- 달
- 조회 수 1747
- 댓글 수 3
- 추천 수 0
선생님의 답변보고.. 어떤분의 격려의 말씀을 듣고.. 많이 울었답니다.
그리고 나선 용기도 얻고, 힘을 내겠노라 다짐했었지요.
바로 다음날 일자리가 있다는 전화를 받았답니다. ^^
지금은 일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일하면서 경력도 쌓을 수 있는 자리라 저에겐 굉장히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려구요. 완전 초보라 힘들고, 배울 것 투성이지만 안 놓치고 잘해나가야죠.
음.. 정말 마음먹기 나름인가봐요.
뭐든지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해볼랍니다.
선생님말씀대로 더 나빠질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로 힘낼껍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30 | -->[re]서울와서 연락하게 | 구본형 | 2003.09.17 | 1595 |
1529 | -->[re]나도 잘 모르는 마음 | 구본형 | 2004.01.10 | 1595 |
1528 | -->[re]아들과 함께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0.18 | 1595 |
1527 | -->[re]창의적 자존심 [1] | 구본형 | 2004.11.17 | 1595 |
1526 | 답답한 맘에 글 올려 봅니다... | 박현철 | 2004.09.20 | 1596 |
1525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596 |
1524 | -->[re]취업이냐,창업이냐. | 동병상련 | 2003.09.16 | 1598 |
1523 | 모르겠어요~제가 원하는 걸..ㅠ.ㅠ | ㅋㅋ소녀 | 2004.06.13 | 1598 |
1522 | -->[re]기질에 맞는 실험 | 구본형 | 2004.01.28 | 1599 |
1521 | -->[re]질문 | 구본형 | 2004.06.17 | 1599 |
1520 | 사자같이 젊은 놈들 [1] | 오영근 | 2005.08.18 | 1599 |
1519 | ---->[re]고맙습니다. | 겨울별 | 2004.02.05 | 1600 |
1518 | -->[re]가기 전에 보내는 답 | 구본형 | 2004.06.29 | 1600 |
1517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600 |
1516 | -->[re]서평은 읽은 책에 대해 쓰는 것, 누구나 쓸 수 ... | 홍승완 | 2005.09.07 | 1600 |
1515 | -->[re]학벌과 인정 | 구본형 | 2004.04.22 | 1601 |
1514 | 반복되는 구직과 꿈의 실현의 갈등 | 박진원 | 2004.08.02 | 1601 |
1513 | -->[re]왜 달이라고 했는지요 [1] | 구본형 | 2004.10.03 | 1601 |
1512 | 머릿속에 안개가.. | 가인 | 2003.09.06 | 1602 |
1511 | 그냥 푸념좀 하고 싶네요.. | 사막한가운데있는나 | 2004.03.31 |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