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박지연
- 조회 수 187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구소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중반에 들어선 박지연 이라고 합니다 ..
작년부터 계속 진로에 대해 방황만 하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전 전문대 의상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에 근무 하다가 ..갑자기 회의가 들더군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도 아니고 이 젊은 나이에 아무것도 시도도 안해보고 ..
나이만 먹어 간다는 생각과.. 제 친한 친구들은 다 4년제 ..대학원에 미국 연수
저혼자만 뒤쳐진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았던 후회감도 들면서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어 ..
우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편입학원에 등록해 버렸습니다..
처음에 그열정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메이크업 배우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냐..하시구요..
제가 메이크업 하는 거 미용 ..남 꾸며주는 거 이런거 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소질 있다고 하구요..
근데..문제는 지금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무조건 4년제를 나올꺼다..
정말 단순하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근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 학벌 은근히 ..따지더군요..
제 실력은 그렇게 안되면서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하고..
제 못난 성격 탓에 제가 이렇게 남들보다 더 고민하는 건 지도 모릅니다..
과는 영문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구요..
고등학교때도 어문 계열 쪽으론 관심도 있었고 흥미도 있어서요..
이나이에 제가 딱히 해야할일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제자신도 넘 부끄럽습니다..구소장님이..저의 답답한 고민을 좀 해결해 주세요 ^^
IP *.104.217.127
저는 25살 중반에 들어선 박지연 이라고 합니다 ..
작년부터 계속 진로에 대해 방황만 하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전 전문대 의상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에 근무 하다가 ..갑자기 회의가 들더군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도 아니고 이 젊은 나이에 아무것도 시도도 안해보고 ..
나이만 먹어 간다는 생각과.. 제 친한 친구들은 다 4년제 ..대학원에 미국 연수
저혼자만 뒤쳐진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았던 후회감도 들면서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어 ..
우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편입학원에 등록해 버렸습니다..
처음에 그열정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메이크업 배우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냐..하시구요..
제가 메이크업 하는 거 미용 ..남 꾸며주는 거 이런거 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소질 있다고 하구요..
근데..문제는 지금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무조건 4년제를 나올꺼다..
정말 단순하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근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 학벌 은근히 ..따지더군요..
제 실력은 그렇게 안되면서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하고..
제 못난 성격 탓에 제가 이렇게 남들보다 더 고민하는 건 지도 모릅니다..
과는 영문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구요..
고등학교때도 어문 계열 쪽으론 관심도 있었고 흥미도 있어서요..
이나이에 제가 딱히 해야할일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제자신도 넘 부끄럽습니다..구소장님이..저의 답답한 고민을 좀 해결해 주세요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0 | 사람사귀는게 힘드네요 [2] | 김완수 | 2005.02.26 | 1611 |
1469 | -->[re]목표와 어울림 [1] | 구본형 | 2004.10.10 | 1612 |
1468 | 말좀 들어주세요.. [1] | 인디안인형처럼 | 2004.12.17 | 1612 |
1467 | -->[re]타고난 기질을 계발하세요 [1] | 구본형 | 2005.01.19 | 1612 |
1466 | 변하고 싶어요 | 왕태진 | 2005.06.13 | 1612 |
1465 | -->[re]엉망진창 ? | 구본형 | 2005.08.14 | 1612 |
1464 | 단식에 관한 질문 [3] | 김세정 | 2006.02.11 | 1612 |
1463 | -->[re]반복되는 구직과 꿈의 실현의 갈등-같은 고민을 가... | ☆쑤기 | 2004.08.03 | 1613 |
1462 | -->[re]시인이 되면 좋겠네 | 구본형 | 2004.09.04 | 1614 |
1461 | 언제 그만 둬야 하나요? [5] | 과연~ | 2004.12.07 | 1614 |
1460 | -->[re]단순한 일의 양이 많을 때는 | 구본형 | 2005.07.03 | 1614 |
1459 | -->[re]여행과 직업 | 구본형 | 2004.12.12 | 1615 |
1458 |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 창업준비자 | 2003.09.08 | 1616 |
1457 | 무엇을 쫓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 꿈 | 2005.08.24 | 1616 |
1456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617 |
1455 |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미카엘 | 2004.07.22 | 1617 |
1454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617 |
1453 | -->[re]힘 내십시오. [1] | 호랑이 | 2005.05.15 | 1618 |
1452 | -->[re]영어 공부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 이승필 | 2004.08.26 | 1619 |
1451 | 기업에서 변화관리 업무를 하는 중간관리자급의 캐리어패스? | 김연빈 | 2005.03.29 |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