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박지연
- 조회 수 188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구소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중반에 들어선 박지연 이라고 합니다 ..
작년부터 계속 진로에 대해 방황만 하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전 전문대 의상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에 근무 하다가 ..갑자기 회의가 들더군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도 아니고 이 젊은 나이에 아무것도 시도도 안해보고 ..
나이만 먹어 간다는 생각과.. 제 친한 친구들은 다 4년제 ..대학원에 미국 연수
저혼자만 뒤쳐진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았던 후회감도 들면서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어 ..
우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편입학원에 등록해 버렸습니다..
처음에 그열정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메이크업 배우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냐..하시구요..
제가 메이크업 하는 거 미용 ..남 꾸며주는 거 이런거 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소질 있다고 하구요..
근데..문제는 지금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무조건 4년제를 나올꺼다..
정말 단순하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근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 학벌 은근히 ..따지더군요..
제 실력은 그렇게 안되면서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하고..
제 못난 성격 탓에 제가 이렇게 남들보다 더 고민하는 건 지도 모릅니다..
과는 영문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구요..
고등학교때도 어문 계열 쪽으론 관심도 있었고 흥미도 있어서요..
이나이에 제가 딱히 해야할일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제자신도 넘 부끄럽습니다..구소장님이..저의 답답한 고민을 좀 해결해 주세요 ^^
IP *.104.217.127
저는 25살 중반에 들어선 박지연 이라고 합니다 ..
작년부터 계속 진로에 대해 방황만 하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전 전문대 의상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에 근무 하다가 ..갑자기 회의가 들더군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도 아니고 이 젊은 나이에 아무것도 시도도 안해보고 ..
나이만 먹어 간다는 생각과.. 제 친한 친구들은 다 4년제 ..대학원에 미국 연수
저혼자만 뒤쳐진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았던 후회감도 들면서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어 ..
우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편입학원에 등록해 버렸습니다..
처음에 그열정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메이크업 배우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냐..하시구요..
제가 메이크업 하는 거 미용 ..남 꾸며주는 거 이런거 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소질 있다고 하구요..
근데..문제는 지금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무조건 4년제를 나올꺼다..
정말 단순하죠..? 제가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근데 사회생활 하다 보니 학벌 은근히 ..따지더군요..
제 실력은 그렇게 안되면서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하고..
제 못난 성격 탓에 제가 이렇게 남들보다 더 고민하는 건 지도 모릅니다..
과는 영문과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구요..
고등학교때도 어문 계열 쪽으론 관심도 있었고 흥미도 있어서요..
이나이에 제가 딱히 해야할일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제자신도 넘 부끄럽습니다..구소장님이..저의 답답한 고민을 좀 해결해 주세요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0 | 나를 지배하는 부정적인생각들.. | 조나단 | 2004.06.23 | 1629 |
1449 | 어떻게하면 좋을지 [2] | 안수현 | 2005.04.24 | 1629 |
1448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 해돋이 | 2005.09.05 | 1629 |
1447 |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 구본형 | 2005.03.27 | 1630 |
1446 | 고민.. [1] | 목표를찾자 | 2005.04.01 | 1630 |
1445 | 오랫동안의 휴가 | 김경옥 | 2003.09.06 | 1631 |
1444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631 |
1443 | 말좀 들어주세요.. [1] | 인디안인형처럼 | 2004.12.17 | 1631 |
1442 | 길을 떠난후... [3] | 미노 | 2005.07.10 | 1631 |
1441 | ---->[re]감사드리구요 영혼은 절대 팔지않을거예요. | 최 임 순 | 2003.08.20 | 1632 |
1440 | 일본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2] | 김용균 | 2005.11.28 | 1632 |
1439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632 |
1438 | -->[re]가끔 생각해 봅니다 | 구본형 | 2003.09.04 | 1633 |
1437 | -->[re]어떤 화가 | 구본형 | 2003.10.29 | 1633 |
1436 | -->[re]산 위에 올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 구본형 | 2003.12.05 | 1633 |
1435 | -->[re]하자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 써니Tj | 2004.02.02 | 1633 |
1434 | 목표가 없어서 고민 | 고민이 많은 사람 | 2004.03.10 | 1633 |
1433 |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부끄러운이 | 2004.07.12 | 1633 |
1432 | 무엇을 쫓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 꿈 | 2005.08.24 | 1633 |
1431 | 부채속에서의 탈출을 목표로!!!(2) | 윤재근 | 2004.09.09 |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