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날이
- 조회 수 213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당장 수입이 없고 아침에 출근할 직장이 없다는 것 말고는 내 인생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일 때문에 제 인생이 하찮게 느껴지거나 제가 인생을 잘못 살아온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그냥 하나의 사실일 뿐이고 그것을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날들 중 좋은 결과를 얻어냈을 때의 제 모습처럼 제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믿고, 인연이 닿는 직장이 있다면 좋은 인연을 맺어보고 그런 인연이 닿지 않는다면 우유 배달을 하더라도 제가 선택한 길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좀 넓게 보려구요. 지금까지는 너무 진지하게 살아온듯 합니다. 착한 학생, 착한 아들, 착한 남편 뭐 이런 것 말이죠. 너무 세상이 그려논 인생길만을 정답인 것 마냥 되새김질 하면서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에서 정답이 있을까요? 제가 원하는 삶을 찾아가면서 제가 원하는 삶의 도구들로 그것일 만들어 간다면 그게 제 자신에게는 삶의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 얘기한 것처럼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장, 좋은 직업 안 갖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다녀본들 별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안 다녀 본 사람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셈이죠. 신 포도처럼요. 하지만 나와 인연이 안 닿았다고 해서 절망감을 느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회사에서 원하는 여러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면이 있을 테지만 그것이 제 삶을 비참하게 살아가야할 이유는 아닌듯 합니다. 늘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그리고 제 자신을 믿으면서 제 자신을 좋아하면서 제가 원하는 삶을 위해 살아가렵니다.
IP *.150.152.252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 당장 수입이 없고 아침에 출근할 직장이 없다는 것 말고는 내 인생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일 때문에 제 인생이 하찮게 느껴지거나 제가 인생을 잘못 살아온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그냥 하나의 사실일 뿐이고 그것을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날들 중 좋은 결과를 얻어냈을 때의 제 모습처럼 제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믿고, 인연이 닿는 직장이 있다면 좋은 인연을 맺어보고 그런 인연이 닿지 않는다면 우유 배달을 하더라도 제가 선택한 길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좀 넓게 보려구요. 지금까지는 너무 진지하게 살아온듯 합니다. 착한 학생, 착한 아들, 착한 남편 뭐 이런 것 말이죠. 너무 세상이 그려논 인생길만을 정답인 것 마냥 되새김질 하면서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에서 정답이 있을까요? 제가 원하는 삶을 찾아가면서 제가 원하는 삶의 도구들로 그것일 만들어 간다면 그게 제 자신에게는 삶의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 얘기한 것처럼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장, 좋은 직업 안 갖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다녀본들 별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안 다녀 본 사람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셈이죠. 신 포도처럼요. 하지만 나와 인연이 안 닿았다고 해서 절망감을 느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회사에서 원하는 여러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면이 있을 테지만 그것이 제 삶을 비참하게 살아가야할 이유는 아닌듯 합니다. 늘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그리고 제 자신을 믿으면서 제 자신을 좋아하면서 제가 원하는 삶을 위해 살아가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3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2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51 |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납니다. | 빛나요 | 2025.07.01 | 64 |
1650 | 보건소는 왜 있을까 | 김치왕 | 2025.07.01 | 72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464 |
1648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871 |
1647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80 |
1646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881 |
1645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881 |
1644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881 |
1643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882 |
1642 | -->[re]술 한잔 하세요 | 구본형 | 2004.02.05 | 1883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83 |
1640 |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 POSTURE | 2004.05.15 | 1884 |
1639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84 |
1638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885 |
1637 | 내가 할 수 있는 일 | 겨울별 | 2004.02.03 | 1885 |
1636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885 |
1635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85 |
1634 | -->[re]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 구본형 | 2004.11.28 | 1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