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89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지금은 적당한 독서가 좋아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어머니의 건강이고 즐거운 마음가집이고 적절한 기쁨 일테니까요.
가벼운 독서법에 대하여 한 두가지 이야기할 까 합니다. 우선 독서를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잘 맞는 재미있는 책을 고르도록 하세요. 다른 이들이 추천하는 것도 있겠지만 평소 자신에게 잘 맞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작가나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우선 독서는 기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가벼운 독서가 자기계발과 별 관계가 없다 싶으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책들 중에서 우선 쉽고 재미있는 책을 고르세요.
예를들어 화훼에 대해 관심이 있어 작은 꽃집을 하나 하고 싶다면 꽃에 대한 책을 집중적으로 보면 좋다는 것이지요. 꽃을 가꾸는 법에서 부터 꽃말, 꽃에 얽힌 전설과 신화에 이르기 까지 꽃의 주위를 떠나지 않는 것이지요. 물론 '작은 꽃집 경영하기' 정도도 봐야 겠지요.
아이를 날 때 까지는 주제를 가진 너무 어렵지 않은 독서를 통하여 관심비즈니스에 입문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1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0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377 |
1648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825 |
1647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832 |
1646 | -->[re]갈등과 긴장 | 구본형 | 2003.10.10 | 1836 |
1645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37 |
1644 | -->[re]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837 |
1643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838 |
1642 | 안녕하세요.. 서른의 알바생입니다 | 정훈 | 2004.06.22 | 1838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38 |
1640 | 답답합니다 [1] | 샐러리맨의비애 | 2005.04.01 | 1838 |
1639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38 |
1638 | 사막에 홀로 있습니다.구해주세요~ [1] | 선이 | 2005.09.10 | 1838 |
1637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839 |
1636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839 |
1635 | -->[re]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 구본형 | 2004.09.04 | 1840 |
1634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40 |
1633 | -->[re]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 | 구본형 | 2004.10.27 | 1840 |
1632 | 그냥 푸념좀 하고 싶네요.. | 사막한가운데있는나 | 2004.03.31 | 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