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해
- 조회 수 208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오늘 전 친구에게 제안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가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쓰려 한다고요. 그곳은 알루미늄 재활용공장입니다. 그친구도 일한지 2년 됐습니다.
직장의 사장님이 친구의 손위동서입니다. 그 친구의 부인도 저의 산악회 출신이라 잘 알고 있죠. 그곳의 작업환경은 전형적인3D업종의 그곳이고, 아는 사람에게 연결된것이라 부담이 가네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이일이 장래성이 있느냐?
이번에도 내가 찾은것이 아니라 상황에 다른이가 소개를 했다는것
내가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등등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월급은 월160만원, 작은돈은 아니라서...
이일을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관념만으로 세월을 낭비하기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구선생님 저의 장점을 생각해 봤지만 아직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98.173.165
오늘 전 친구에게 제안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가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쓰려 한다고요. 그곳은 알루미늄 재활용공장입니다. 그친구도 일한지 2년 됐습니다.
직장의 사장님이 친구의 손위동서입니다. 그 친구의 부인도 저의 산악회 출신이라 잘 알고 있죠. 그곳의 작업환경은 전형적인3D업종의 그곳이고, 아는 사람에게 연결된것이라 부담이 가네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이일이 장래성이 있느냐?
이번에도 내가 찾은것이 아니라 상황에 다른이가 소개를 했다는것
내가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등등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월급은 월160만원, 작은돈은 아니라서...
이일을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관념만으로 세월을 낭비하기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구선생님 저의 장점을 생각해 봤지만 아직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1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0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377 |
1648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825 |
1647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832 |
1646 | -->[re]갈등과 긴장 | 구본형 | 2003.10.10 | 1836 |
1645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37 |
1644 | -->[re]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837 |
1643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838 |
1642 | 안녕하세요.. 서른의 알바생입니다 | 정훈 | 2004.06.22 | 1838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38 |
1640 | 답답합니다 [1] | 샐러리맨의비애 | 2005.04.01 | 1838 |
1639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38 |
1638 | 사막에 홀로 있습니다.구해주세요~ [1] | 선이 | 2005.09.10 | 1838 |
1637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839 |
1636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839 |
1635 | -->[re]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 구본형 | 2004.09.04 | 1840 |
1634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40 |
1633 | -->[re]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 | 구본형 | 2004.10.27 | 1840 |
1632 | 그냥 푸념좀 하고 싶네요.. | 사막한가운데있는나 | 2004.03.31 | 1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