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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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일의 진지함은 낮추어 볼 수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들이라면, 해야할 일을하며 사는 사람들은 성실한 생활인입니다. 함부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모두 고민과 고뇌가 있고 각자의 사연이 있을 테니까요. n
꼭 가야할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고, 길마다 나타나는 장애를 넘어 끝까지 가면 좋겠군요. 그러나 지금 그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면 생활인이 되어, 현장에서 살아가며 모색하기 바랍니다.
마침 젊은이들의 비슷한 고민이라 852번 답글에 갈길을 찾아가는 일반적인 접근법에 대해 적어 두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IP *.117.222.130
꼭 가야할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고, 길마다 나타나는 장애를 넘어 끝까지 가면 좋겠군요. 그러나 지금 그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면 생활인이 되어, 현장에서 살아가며 모색하기 바랍니다.
마침 젊은이들의 비슷한 고민이라 852번 답글에 갈길을 찾아가는 일반적인 접근법에 대해 적어 두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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