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59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먹고 사는 일의 진지함은 낮추어 볼 수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들이라면, 해야할 일을하며 사는 사람들은 성실한 생활인입니다. 함부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모두 고민과 고뇌가 있고 각자의 사연이 있을 테니까요. n
꼭 가야할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고, 길마다 나타나는 장애를 넘어 끝까지 가면 좋겠군요. 그러나 지금 그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면 생활인이 되어, 현장에서 살아가며 모색하기 바랍니다.
마침 젊은이들의 비슷한 고민이라 852번 답글에 갈길을 찾아가는 일반적인 접근법에 대해 적어 두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IP *.117.222.130
꼭 가야할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고, 길마다 나타나는 장애를 넘어 끝까지 가면 좋겠군요. 그러나 지금 그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면 생활인이 되어, 현장에서 살아가며 모색하기 바랍니다.
마침 젊은이들의 비슷한 고민이라 852번 답글에 갈길을 찾아가는 일반적인 접근법에 대해 적어 두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0 | -->[re]두개의 방향 | 구본형 | 2003.02.27 | 3024 |
1569 | 옮길까요 말까요 | 벼리 | 2003.03.16 | 2725 |
1568 | 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 강선남 | 2003.03.16 | 2824 |
1567 | -->[re]숨이 멎을만큼 아름다운 한순간...... | 김애란 | 2003.03.17 | 2694 |
1566 | 본형이 형님 !!! 저에게 조언을 좀.... | 유진희 | 2003.03.19 | 2813 |
1565 | -->[re]본형이 형님 !!! 저에게 조언을 좀.... | 동병상련 | 2003.03.20 | 2487 |
1564 | -->[re]내가 직업이다를 읽고 | 독자 | 2003.03.20 | 2844 |
1563 | 이 사이트 이용해서 장사하는 분들..역겹습니다 | 글쓴이 | 2003.03.21 | 2702 |
1562 | -->[re]옮길까요 말까요 | 구본형 | 2003.03.21 | 2794 |
1561 | -->[re]자기진단 | 구본형 | 2003.03.21 | 3257 |
1560 | 제 생각이 옳은걸까요? | 이희정 | 2003.03.26 | 2710 |
1559 | -->[re]그 물음에... | 허희영 | 2003.03.26 | 2479 |
1558 | ---->[re]감사합니다. | 유진희 | 2003.04.04 | 2537 |
1557 | -->[re]어떻게 해야할지... | J | 2003.04.07 | 2433 |
1556 | 구본형님의 생각을 필히듣고싶습니다.. | 김정혁 | 2003.04.08 | 2720 |
1555 | 안녕하세요...저는.... | 김형석 | 2003.04.09 | 2460 |
1554 | -->[re]구본형님의 생각을 필히듣고싶습니다.. | 구본형 | 2003.04.09 | 2667 |
1553 | ---->[re]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 김정혁 | 2003.04.10 | 2434 |
1552 | 내가 직업이다를읽는 도중에.. | 탁민용 | 2003.04.10 | 2451 |
1551 | -->[re]당신의 아이디어 | 구본형 | 2003.04.10 | 2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