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 조회 수 1876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저와 동갑이시고..딸기공주란 말도 친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계신 모습이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다르지만요.
14년 동안 같은 계통의 일을 하셨다니 부럽군요.
유치부와 초중등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시간이 그렇지요.
유치부의 수업시간은 주로 오전이지만, 초중등부는 주로 오후인데다가 시험기간엔 더 늦어지더군요. 물론 방학엔 또 다른 시간표가 필요하구요.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있을 껍니다.
제 생각이 나서요..
결혼 후에 유치원을 경영하고픈 꿈이 있었던 나는..
결혼 전에 유치원 교사로 2년을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그 일을 하면서 난 내가 어린아이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유치원 원장의 꿈을 접었죠.
두 아이를 키우면서는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어떤 선택을 하게 되어 어떤 길을 가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IP *.250.34.107
저와 동갑이시고..딸기공주란 말도 친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계신 모습이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다르지만요.
14년 동안 같은 계통의 일을 하셨다니 부럽군요.
유치부와 초중등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시간이 그렇지요.
유치부의 수업시간은 주로 오전이지만, 초중등부는 주로 오후인데다가 시험기간엔 더 늦어지더군요. 물론 방학엔 또 다른 시간표가 필요하구요.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있을 껍니다.
제 생각이 나서요..
결혼 후에 유치원을 경영하고픈 꿈이 있었던 나는..
결혼 전에 유치원 교사로 2년을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그 일을 하면서 난 내가 어린아이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유치원 원장의 꿈을 접었죠.
두 아이를 키우면서는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어떤 선택을 하게 되어 어떤 길을 가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0 | ---->[re]어려운 때의 준비 | 나날이 | 2004.11.30 | 1855 |
989 | 진로문제에 대하여 | 엄준협 | 2005.02.12 | 1855 |
988 | 구본형님의 조언을 기다리며 | 봄을 꿈꾸며 | 2005.03.20 | 1855 |
987 | 포도단식에 대하여 [1] | 행성 | 2006.04.20 | 1855 |
986 | 한심한 s.o.s | 태희 | 2003.06.29 | 1856 |
985 | 지친 나의 삶... | 소나기 | 2003.08.11 | 1858 |
984 | 열정을 갖고 살아가는 방법이란.. | 존재감. | 2004.05.30 | 1858 |
983 | -->[re]조급함으로부터 벗어 나세요 | 구본형 | 2004.09.09 | 1859 |
982 | -->[re]온라인 교육도 괜찮은데요 | 허희영 | 2005.01.28 | 1859 |
981 | 조언해 주세요. | 갈림길에 서서 | 2004.12.06 | 1861 |
980 | 고민.... [2] | 정원철 | 2005.01.18 | 1861 |
979 | -->[re]4년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 구본형 | 2005.04.13 | 1861 |
978 | 조언부탁드립니다.선배님 | 엄준협 | 2005.04.15 | 1861 |
977 | 자아경영프로그램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 김선애 | 2006.06.17 | 1862 |
976 | 포도단식을 마치면서 질문드려요^^ [1] | 김수환 | 2005.04.12 | 1863 |
975 | -->[re]고맙습니다. | 길손 | 2003.06.05 | 1864 |
974 | '내 꿈의 첫페이지’프로그램에 관하여... [1] | 팬 | 2005.05.10 | 1864 |
973 | 멘토를 찾아서 [1] | 주홍빛 | 2006.01.09 | 1865 |
972 | 구 선생님, 질문 있어요.. | 젊은 31살 | 2003.11.25 | 1866 |
971 | 저의 진로는... [2] | 김세준 | 2005.11.28 | 1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