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김미영
  • 조회 수 1860
  • 댓글 수 1
  • 추천 수 0
2005년 3월 17일 17시 47분 등록
안녕하세요?
저와 동갑이시고..딸기공주란 말도 친근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계신 모습이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다르지만요.
14년 동안 같은 계통의 일을 하셨다니 부럽군요.

유치부와 초중등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시간이 그렇지요.
유치부의 수업시간은 주로 오전이지만, 초중등부는 주로 오후인데다가 시험기간엔 더 늦어지더군요. 물론 방학엔 또 다른 시간표가 필요하구요.
무슨 일이든 장단점이 있을 껍니다.

제 생각이 나서요..
결혼 후에 유치원을 경영하고픈 꿈이 있었던 나는..
결혼 전에 유치원 교사로 2년을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그 일을 하면서 난 내가 어린아이들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고
유치원 원장의 꿈을 접었죠.
두 아이를 키우면서는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어떤 선택을 하게 되어 어떤 길을 가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IP *.250.34.107

프로필 이미지
딸기엄마
2005.03.17 22:37:10 *.38.219.88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0 -->[re]어려운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보시길.... [1] 신재동 2005.04.24 1567
1589 -->[re]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구본형 2004.09.04 1568
1588 -->[re]2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구본형 2004.09.17 1568
1587 ---->[re]어떤 이유로... lumpen 2004.01.20 1570
1586 -->[re]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에게 6개월은 주어야 구본형 2004.02.03 1570
1585 -->[re]술 한잔 하세요 구본형 2004.02.05 1570
1584 -->[re]살아가는 맛 구본형 2004.07.22 1570
1583 휴학을 하고 싶은데요.... 배용현 2004.09.02 1570
1582 -->[re]하세요 [1] 구본형 2005.02.17 1570
1581 -->[re]갈등과 긴장 구본형 2003.10.10 1571
1580 후회에서 담은이 2004.03.24 1571
1579 ---->[re]글 545번 -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dj김 2004.04.22 1571
1578 엔지니어로서 1인기업을 이끌어 가고싶습니다. Heany 2004.04.30 1571
1577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POSTURE 2004.05.15 1571
1576 내가 갈길, 마이웨이는? 스마일맨 2004.08.17 1571
1575 -->[re]답은 고민 속에 구본형 2005.04.25 1571
1574 -->[re]실험 구본형 2003.10.10 1572
1573 -->[re]연결하여 틈새를 찾으세요 구본형 2004.12.11 1572
1572 기업에서의 효과적인 변화경영은?[4월12일강연후질문] [1] 김송호 2005.04.14 1572
1571 두서없는글 입니다.(죄송) rumpen 2004.01.17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