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공주를 둔 엄마
- 조회 수 203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책을 읽고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저는 이제 37입니다.미래에 대한 특히 노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평생에 내가 재미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공부도 꾸준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꿈은 유아들을 위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언니랑 힘을 합하여학원에서 유치부를 운영해 왔고 거의 14년의 세월동안 해 왔는데, 운영상 힘이들고 제가 잘 하지못했는지 , 학원이라 인지도가 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정리가 되었지요. 계속 맡고 있던 초등부지도와 중등부 국어교육을 맡게되었습니다. 그전에 학과와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해 온터라 힘들지는 않지만 유아들을 지도하는 것보다는 재미가 없어요.
이일을 현실적으로는 계속해 나가야 하는데 더 잘하면 재미가 있어질까요?
대학원공부를 준비할려고하는데 못다한 꿈을 위해 유아교육과를 선택할지, 아니면 지금의 일을 위해 국어국문학과를 가야할지 사실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IP *.38.219.88
저는 이제 37입니다.미래에 대한 특히 노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평생에 내가 재미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공부도 꾸준히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즘들어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꿈은 유아들을 위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언니랑 힘을 합하여학원에서 유치부를 운영해 왔고 거의 14년의 세월동안 해 왔는데, 운영상 힘이들고 제가 잘 하지못했는지 , 학원이라 인지도가 약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정리가 되었지요. 계속 맡고 있던 초등부지도와 중등부 국어교육을 맡게되었습니다. 그전에 학과와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해 온터라 힘들지는 않지만 유아들을 지도하는 것보다는 재미가 없어요.
이일을 현실적으로는 계속해 나가야 하는데 더 잘하면 재미가 있어질까요?
대학원공부를 준비할려고하는데 못다한 꿈을 위해 유아교육과를 선택할지, 아니면 지금의 일을 위해 국어국문학과를 가야할지 사실 참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3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2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51 | 보건소는 왜 있을까 | 김치왕 | 2025.07.01 | 151 |
1650 |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납니다. | 빛나요 | 2025.07.01 | 202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534 |
1648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920 |
1647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923 |
1646 | 헤드헌트 | 양진기 | 2004.09.24 | 1924 |
1645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925 |
1644 | 하고싶은일에 대하여...상담/클리닉 정말 필요합니다. | 열정남 | 2004.11.05 | 1926 |
1643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926 |
1642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927 |
1641 | -->[re]세 가지 : 의지, 재능 or 가치관, 창조성 | 홍승완 | 2004.01.06 | 1928 |
1640 | 머릿속에 안개가.. | 가인 | 2003.09.06 | 1930 |
1639 | ---->[re]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결바다 | 2004.01.26 | 1930 |
1638 | -->[re]기질에 맞는 실험 | 구본형 | 2004.01.28 | 1930 |
1637 | 길 잃은 취업준비생... | xtrain | 2004.02.02 | 1930 |
1636 | -->[re]옮기는 시점이 중요해 보이네요 | 구본형 | 2004.04.18 | 1930 |
1635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930 |
1634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