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옥균
- 조회 수 189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직장에는, 아니 이 세상 모든 조직에는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꼭 존재 한다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저의 직장에도 그런 사람이 한 사람 있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기도 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우월적인 지위에 있는 것을 이용하여 심하게 실력행사를 합니다. 게다가 조직 내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승진이나 보직이동 등에 자기 힘을 과시 하기도 하지요.
그러니까 이런 일은 항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니까 나 스스로의 중심을 잡고 세상을 살아가는 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우선 나 자신을 사랑하자. 저의 경우 그 잘난 상사(?)가 나에게 억지를 쓰는 날이면 더욱 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야! 000 넌 정말 잘난 놈이야. 넌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뭐던지 해 낼 수 있는 놈이라구, 이 세상에 아마 너처럼 잘난 놈은 거의 없을 거야’. 흔히들 Pep Talk이라고 하지요.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말, 이런 말로 자기 최면을 걸면 어느 정도 기분이 후련해 지거든요.
그 다음 두번째가 제일 중요한데 나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하던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내적 충만함,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죠 약간 우위에 있거나 비슷하면 경계하기도 하고 속상해 하기도 하지만 내 자신과 경쟁이 전혀 안되는 정도의 미미한 수준이라면 한편으론 가엾어 보이기도 하고 불쌍해 보이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저러나 하고.. 따라서 님의 말씀대로 상사가 그렇게 느낄 정도로(나와는 전혀 경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자신에 대한 내공(?)의 깊이를 쌓는 것이 참으로 중요 합니다. 그와 같은 경지에 이르면 전혀 두려울 게 없게 되겠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업무에 있어서도 스스로에게 내적 충만함을 쌓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 됩니다.
IP *.62.201.237
그러니까 이런 일은 항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니까 나 스스로의 중심을 잡고 세상을 살아가는 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우선 나 자신을 사랑하자. 저의 경우 그 잘난 상사(?)가 나에게 억지를 쓰는 날이면 더욱 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야! 000 넌 정말 잘난 놈이야. 넌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뭐던지 해 낼 수 있는 놈이라구, 이 세상에 아마 너처럼 잘난 놈은 거의 없을 거야’. 흔히들 Pep Talk이라고 하지요. 자기 자신을 격려하는 말, 이런 말로 자기 최면을 걸면 어느 정도 기분이 후련해 지거든요.
그 다음 두번째가 제일 중요한데 나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하던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내적 충만함,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죠 약간 우위에 있거나 비슷하면 경계하기도 하고 속상해 하기도 하지만 내 자신과 경쟁이 전혀 안되는 정도의 미미한 수준이라면 한편으론 가엾어 보이기도 하고 불쌍해 보이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저러나 하고.. 따라서 님의 말씀대로 상사가 그렇게 느낄 정도로(나와는 전혀 경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자신에 대한 내공(?)의 깊이를 쌓는 것이 참으로 중요 합니다. 그와 같은 경지에 이르면 전혀 두려울 게 없게 되겠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업무에 있어서도 스스로에게 내적 충만함을 쌓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 됩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0 | -->[re]내가 초라할 때 | 구본형 | 2003.09.07 | 2109 |
749 | -->[re]뒤돌아 보면 | 구본형 | 2005.09.21 | 2109 |
748 | -->[re]문제는 자신감 입니다. [1] | 오옥균 | 2005.04.24 | 2110 |
747 | ---->[re]에니어그램은... | 몽상가 | 2003.06.14 | 2118 |
746 |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 [2] | 푸름이 | 2005.09.15 | 2120 |
745 | -->[re]용기가 필요하면 용기를 [1] | 구본형 | 2005.12.28 | 2125 |
744 | -->[re]취업에 대하여 [2] | 구본형 | 2006.03.27 | 2127 |
743 | -->[re]후회하지않기 위해서... | hans | 2003.05.01 | 2133 |
742 | -->[re]드디어 떠납니다^^ | 정영준 | 2003.06.03 | 2134 |
741 | 우리 남편이요..... [4] | 땡글똥글맘 | 2005.11.03 | 2135 |
740 |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김동만 | 2003.04.15 | 2149 |
739 | -->[re]일상을 기록하세요, 솔직하게! | 홍승완 | 2003.05.08 | 2158 |
738 | -->[re]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 | 구본형 | 2004.04.11 | 2162 |
737 | 희망의 노래소리 | naiads | 2003.05.10 | 2168 |
736 | 직장 vs 세계일주 ? [5] | 이희정 | 2004.12.10 | 2177 |
735 | 그만두어야 할까요..?? | 김일수 | 2003.05.05 | 2178 |
734 | 드디어 떠납니다^^ | 김경옥 | 2003.06.03 | 2180 |
733 | -->[re]가장 힘든 시간을 건너 [1] | 구본형 | 2005.09.08 | 2180 |
732 | 안녕하세요. | 김경한 | 2003.05.11 | 2187 |
731 | 변화의 어려움 [1] | ... | 2006.07.29 | 2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