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 조회 수 177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는 지금 3일 생수단식 중입니다.
어제부터 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진 않았지요.
처음 경험하시는 단식이라면 궁금증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미열과 두통과 구토증세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걱정 마세요.
힘이 빠지는 것 같고 기운이 없는 것 같으면 쉬세요.
가만히 쉬면서 몸과 얘기 나눠보세요.
그 느낌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어디에서 열이 나는 것 같은지..
머리가 어떻게 아픈지..
어떤 때 구토가 나는지..
몸의 어디가 젤 느껴지는지..
다음에 경험하실 단식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관장하느라 힘드셨죠?
저는 지금은 하지 않지만 혼자서 낑낑거렸던 그때가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잘 하셨어요.
일주일의 포도 단식을 계획대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몸을 믿으세요..
몸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통해 더 깊어지실 겁니다.
첫 번째 포도를 거르고 두 번째 먹은 그 포도의 맛이 궁금하네요..
IP *.250.34.81
어제부터 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진 않았지요.
처음 경험하시는 단식이라면 궁금증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미열과 두통과 구토증세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걱정 마세요.
힘이 빠지는 것 같고 기운이 없는 것 같으면 쉬세요.
가만히 쉬면서 몸과 얘기 나눠보세요.
그 느낌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어디에서 열이 나는 것 같은지..
머리가 어떻게 아픈지..
어떤 때 구토가 나는지..
몸의 어디가 젤 느껴지는지..
다음에 경험하실 단식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관장하느라 힘드셨죠?
저는 지금은 하지 않지만 혼자서 낑낑거렸던 그때가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잘 하셨어요.
일주일의 포도 단식을 계획대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몸을 믿으세요..
몸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통해 더 깊어지실 겁니다.
첫 번째 포도를 거르고 두 번째 먹은 그 포도의 맛이 궁금하네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0 | 처음으로 좋은 소식 알려드리며 | 백수건달 | 2003.09.17 | 1660 |
1309 | -->[re]서울와서 연락하게 | 구본형 | 2003.09.17 | 1602 |
1308 | 어떤길이 있는지 | 무기력맘 | 2003.09.18 | 1899 |
1307 | 몇가지 고민 | 쟝 | 2003.09.18 | 1766 |
1306 | 제게 충고를.. | 발걸음 | 2003.09.18 | 1719 |
1305 | ---->[re]감사합니다.. | 조수정 | 2003.09.19 | 1919 |
1304 | -->[re]소심해서 더욱 괜찮은 사람 | 구본형 | 2003.09.19 | 1743 |
1303 | 성격이 독하질 못해서... | 젠틀먼 | 2003.09.19 | 1758 |
1302 | -->[re]안고 살아야지 | 구본형 | 2003.09.19 | 1719 |
1301 | -->[re]촛점이 있는 모색 | 구본형 | 2003.09.20 | 1836 |
1300 | -->[re]나하고 비슷하군요 | 구본형 | 2003.09.20 | 1692 |
1299 | -->[re]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 구본형 | 2003.09.20 | 1823 |
1298 | ---->[re]감사합니다. ^^ | 젠틀먼 | 2003.09.20 | 1680 |
1297 | ironman의 고민... | 김종기 | 2003.09.22 | 1652 |
1296 |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 구본형 | 2003.09.22 | 1685 |
1295 | 경영자의 리더십 | skynsk | 2003.09.24 | 1883 |
1294 | 상실의시대.. | 김영주 | 2003.09.24 | 1656 |
1293 |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 김종기 | 2003.09.26 | 1721 |
1292 | -->[re]전문분야의 리더십 | 구본형 | 2003.09.26 | 1882 |
1291 | 바보같지만... | annette | 2003.09.26 |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