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 조회 수 176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는 지금 3일 생수단식 중입니다.
어제부터 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진 않았지요.
처음 경험하시는 단식이라면 궁금증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미열과 두통과 구토증세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걱정 마세요.
힘이 빠지는 것 같고 기운이 없는 것 같으면 쉬세요.
가만히 쉬면서 몸과 얘기 나눠보세요.
그 느낌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어디에서 열이 나는 것 같은지..
머리가 어떻게 아픈지..
어떤 때 구토가 나는지..
몸의 어디가 젤 느껴지는지..
다음에 경험하실 단식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관장하느라 힘드셨죠?
저는 지금은 하지 않지만 혼자서 낑낑거렸던 그때가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잘 하셨어요.
일주일의 포도 단식을 계획대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몸을 믿으세요..
몸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통해 더 깊어지실 겁니다.
첫 번째 포도를 거르고 두 번째 먹은 그 포도의 맛이 궁금하네요..
IP *.250.34.81
어제부터 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진 않았지요.
처음 경험하시는 단식이라면 궁금증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미열과 두통과 구토증세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걱정 마세요.
힘이 빠지는 것 같고 기운이 없는 것 같으면 쉬세요.
가만히 쉬면서 몸과 얘기 나눠보세요.
그 느낌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어디에서 열이 나는 것 같은지..
머리가 어떻게 아픈지..
어떤 때 구토가 나는지..
몸의 어디가 젤 느껴지는지..
다음에 경험하실 단식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관장하느라 힘드셨죠?
저는 지금은 하지 않지만 혼자서 낑낑거렸던 그때가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잘 하셨어요.
일주일의 포도 단식을 계획대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몸을 믿으세요..
몸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통해 더 깊어지실 겁니다.
첫 번째 포도를 거르고 두 번째 먹은 그 포도의 맛이 궁금하네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0 | -->[re] stay if you can stay | 구본형 | 2005.05.31 | 1573 |
1609 | 미래에 대한 고민때문 | 김군 | 2004.01.26 | 1574 |
1608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574 |
1607 | -->[re]일상적 삶 역시 진지하고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3.02 | 1574 |
1606 | -->[re]어려운 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보시길.... [1] | 신재동 | 2005.04.24 | 1575 |
1605 | 안녕하세요 선생님~!! ^^ | 배제민 | 2004.03.01 | 1576 |
1604 | -->[re]사무사' (思無邪) | 구본형 | 2004.11.28 | 1576 |
1603 | 책을 읽을때 요약하는 것이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김수환 | 2005.03.23 | 1576 |
1602 | 문화관광에대한 아이디어를 추천해세요. | 짱 | 2004.02.14 | 1577 |
1601 |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 POSTURE | 2004.05.15 | 1577 |
1600 | -->[re]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 구본형 | 2004.09.04 | 1577 |
1599 | -->[re]2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 구본형 | 2004.09.17 | 1577 |
1598 | 또 하나의 위기.... | 잠보맨 | 2003.09.26 | 1578 |
1597 | ---->[re]감사합니다. | 퓨리티 | 2004.03.11 | 1578 |
1596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578 |
1595 | 전환점을 맞이하며... | 팬 | 2005.05.02 | 1578 |
1594 | -->[re]갈등은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6.06 | 1578 |
1593 | 85점 나왔어요. | 스마일 | 2003.10.14 | 1579 |
1592 | 성공이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세요?? | 과년한 처자 | 2004.03.19 | 1579 |
1591 | -->[re]살아가는 맛 | 구본형 | 2004.07.22 | 1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