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 조회 수 174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는 지금 3일 생수단식 중입니다.
어제부터 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진 않았지요.
처음 경험하시는 단식이라면 궁금증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미열과 두통과 구토증세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걱정 마세요.
힘이 빠지는 것 같고 기운이 없는 것 같으면 쉬세요.
가만히 쉬면서 몸과 얘기 나눠보세요.
그 느낌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어디에서 열이 나는 것 같은지..
머리가 어떻게 아픈지..
어떤 때 구토가 나는지..
몸의 어디가 젤 느껴지는지..
다음에 경험하실 단식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관장하느라 힘드셨죠?
저는 지금은 하지 않지만 혼자서 낑낑거렸던 그때가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잘 하셨어요.
일주일의 포도 단식을 계획대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몸을 믿으세요..
몸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통해 더 깊어지실 겁니다.
첫 번째 포도를 거르고 두 번째 먹은 그 포도의 맛이 궁금하네요..
IP *.250.34.81
어제부터 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진 않았지요.
처음 경험하시는 단식이라면 궁금증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미열과 두통과 구토증세는 자연스러운 일이니 걱정 마세요.
힘이 빠지는 것 같고 기운이 없는 것 같으면 쉬세요.
가만히 쉬면서 몸과 얘기 나눠보세요.
그 느낌을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어디에서 열이 나는 것 같은지..
머리가 어떻게 아픈지..
어떤 때 구토가 나는지..
몸의 어디가 젤 느껴지는지..
다음에 경험하실 단식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관장하느라 힘드셨죠?
저는 지금은 하지 않지만 혼자서 낑낑거렸던 그때가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잘 하셨어요.
일주일의 포도 단식을 계획대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몸을 믿으세요..
몸과 만나는 귀한 시간을 통해 더 깊어지실 겁니다.
첫 번째 포도를 거르고 두 번째 먹은 그 포도의 맛이 궁금하네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0 | -->[re]동서양 convergence | 구본형 | 2005.05.14 | 1582 |
1549 | 사막에 홀로 있습니다.구해주세요~ [1] | 선이 | 2005.09.10 | 1582 |
1548 | -->[re]한 두가지 tip | 구본형 | 2004.02.03 | 1583 |
1547 | -->[re]난 잘 모르겠군요 | 구본형 | 2004.04.11 | 1583 |
1546 | -->[re]지금 표현햔 한 것이 진실이라면 | 구본형 | 2004.09.05 | 1583 |
1545 | -->[re]제 경우엔... | 젊은 31살 | 2003.11.25 | 1584 |
1544 | ---->[re]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결바다 | 2004.01.26 | 1584 |
1543 | -->[re]입시에 목매지 않길 바랍니다 | 구본형 | 2004.03.08 | 1584 |
1542 | -->[re]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 구본형 | 2004.03.11 | 1584 |
1541 | ---->[re]적극성의 한 예 | kazma | 2004.09.06 | 1584 |
1540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584 |
1539 | -->[re]떠나야할 적절한 때 | 구본형 | 2004.07.29 | 1585 |
1538 | -->[re]창의적 자존심 [1] | 구본형 | 2004.11.17 | 1585 |
1537 | 길 잃은 취업준비생... | xtrain | 2004.02.02 | 1586 |
1536 | -->[re]자신의 이야기 | 구본형 | 2004.09.18 | 1586 |
1535 | -->[re]모두 두고 가세요 | 구본형 | 2003.10.12 | 1587 |
1534 | -->[re]지나치게 고민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앞으로... | 구본형 | 2004.02.29 | 1587 |
1533 | -->[re]아들과 함께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0.18 | 1587 |
1532 | 짙은 안개 속에 갇힌 듯한 느낌입니다. | nowhereman | 2005.04.20 | 1587 |
1531 | 엉망진창 | 이영 | 2005.08.12 | 1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