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88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3일에 자신의 진로에 대한 그림을 다 그리기에는 물론 짧겠지요. 그러나 가는 길이 캐리어 컨설턴트라고 하니, 자신과 같은 고객이 찾아와 미래의 경력을 상담하게 된다면 어떻게 답을 해 줄 수 있는 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는 뜻이었지요. 자신을 현장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방식에 확신을 가져가라는 뜻이지요. 자신 보다 더 좋은 실습 대상이 어디 있겠어요. 그렇게 되어야 다른이를 설득할 수 있어요.
1) 왜 어학 연수를 떠나려고 하지요 ? 영어와 캐리어 컨설턴트가 무슨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말해 봐요.
2) 야간 대학을 가려 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언제 어디로 진학할 예정이지요.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요. 오늘 부터 당장.
3) 금융관련 컨설턴트를 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계획은 어떤가요 ?
4) 그리고 오늘 내가 해야할 일은 그 전체적 로드맵 중에 무엇을 준비하는 첫걸음일까요 ?
5) 밖에서 경력 계발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시작할 수 있는 독학의 부분을 섬세하고 자세하게 그려 보도록 세요. 예를들면 나는 하루에 나를 위해 얼마난 쓸 수 있을까 ? 그 시간대는 언제일까 ? 그 시간에 나는 무엇을 하나 ?
매일 하는 독학의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나는 믿지 않아요. 모든 계획이 허공에 떠있고 허상에 불과 하니까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0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625 |
1429 |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 구본형 | 2005.02.17 | 1625 |
1428 | -->[re]산 위에 올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 구본형 | 2003.12.05 | 1626 |
1427 | 목표가 없어서 고민 | 고민이 많은 사람 | 2004.03.10 | 1626 |
1426 | -->[re]다시 점집에서 | 뿔테수염 | 2004.04.09 | 1626 |
1425 | 이런상사를 만났을때에어떻게 하나요? [1] | 담은이 | 2005.06.11 | 1627 |
1424 | ---->[re]감사드리구요 영혼은 절대 팔지않을거예요. | 최 임 순 | 2003.08.20 | 1628 |
1423 | 오랫동안의 휴가 | 김경옥 | 2003.09.06 | 1628 |
1422 | 일본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2] | 김용균 | 2005.11.28 | 1628 |
1421 | ---->[re]마흔이 되면 | 상담 | 2004.06.20 | 1629 |
1420 | 또다시 벽을 만나다. | 보보 | 2004.06.23 | 1629 |
1419 | -->[re]동업의 어려움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7.22 | 1629 |
1418 | 부채속에서의 탈출을 목표로!!!(2) | 윤재근 | 2004.09.09 | 1629 |
1417 | 길을 떠난후... [3] | 미노 | 2005.07.10 | 1629 |
1416 | 불안 | ** | 2003.08.10 | 1630 |
1415 | -->[re]어떤 화가 | 구본형 | 2003.10.29 | 1630 |
1414 | 가치관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 일인주식회사 | 2004.11.25 | 1630 |
1413 | 길위에서의 고생 [1] | 시나브로 | 2004.12.12 | 1630 |
1412 | 상담부탁드립니다. | jin | 2003.12.07 | 1631 |
1411 | 소장님 감사합니다. | Na | 2004.01.17 | 1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