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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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남도 여행길엔 꽃이 막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일주일 사이 다시 찾는 남도엔 꽃천지입니다 미친년 환장하듯이 아픈맘을 안고 남도 땅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멈추지 않는 눈물 범벅으로 꽃비속에 오래 서 있다 서울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이 봄이 참 슬프고 아픕니다 이 환장할 꽃이 너무 아름다운데 슬픕니다 현무부족 여러분 활짝웃는 한주 되시길 빕니다 (올리지 못한 출석부는 월요일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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