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 조회 수 1879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이번이 아니면 변하기 힘들꺼 같아서 또 올립니다..
이제 자신감도 약간 붙었고.. 저랑 다른 사람이랑 다른점들도 이제 제대로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우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언행을 할 줄을 모르는게 가장 크네요^^ 다른사람하고 어울리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말을 해본적이 전혀 없고 (관심을 가지는 걸 표현하는..) 더군다나 입에 발린 소리 하게 됐을때 온몸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함이 싫어서.. 안하던게 이젠 할 줄 모르는걸로 된게 현재로써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역시 사람이란 배울때 배워야 되는데.. 사춘기때 너무 조용히 넘어간게 이제 와서 부작용으로 작용하네요 ^^;
그리고 오늘 보니까 상우아빠님이 올려주신 글 어쩌다 보니 이미 느껴버린거 같습니다 ^^ 이유는 다르게 시작했지만.. 지금 술 안마신지 1달 넘어가고 담배또한 끊은지 1주일이 넘었죠. 참.. 담배는 중학교 때 부터 핀거 같은데 (불량스럽게 핀게 아니라 어쩌다 배워서 생각없이 핀거죠..) 생각보다 쉽게 끊어지더군요 ^^ 아직 1주일밖에 안되서 어찌 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하여튼 지금 현재 상황은 만족스럽네요~!^^ 이제 이런 성격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인.. 이해심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 한테 관심을 마구 마구 쏱아 봐야 겠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하냐인데 -_-; 흐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243.61.112
이제 자신감도 약간 붙었고.. 저랑 다른 사람이랑 다른점들도 이제 제대로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우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언행을 할 줄을 모르는게 가장 크네요^^ 다른사람하고 어울리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말을 해본적이 전혀 없고 (관심을 가지는 걸 표현하는..) 더군다나 입에 발린 소리 하게 됐을때 온몸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함이 싫어서.. 안하던게 이젠 할 줄 모르는걸로 된게 현재로써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역시 사람이란 배울때 배워야 되는데.. 사춘기때 너무 조용히 넘어간게 이제 와서 부작용으로 작용하네요 ^^;
그리고 오늘 보니까 상우아빠님이 올려주신 글 어쩌다 보니 이미 느껴버린거 같습니다 ^^ 이유는 다르게 시작했지만.. 지금 술 안마신지 1달 넘어가고 담배또한 끊은지 1주일이 넘었죠. 참.. 담배는 중학교 때 부터 핀거 같은데 (불량스럽게 핀게 아니라 어쩌다 배워서 생각없이 핀거죠..) 생각보다 쉽게 끊어지더군요 ^^ 아직 1주일밖에 안되서 어찌 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하여튼 지금 현재 상황은 만족스럽네요~!^^ 이제 이런 성격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인.. 이해심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 한테 관심을 마구 마구 쏱아 봐야 겠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하냐인데 -_-; 흐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0 | -->[re]사람에게 실망하지 마세요 [1] | 구본형 | 2005.04.25 | 1785 |
1109 | 게으름을 극복하려고... | 바람처럼 | 2004.01.26 | 1786 |
1108 |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 사회복지학도 | 2004.03.29 | 1786 |
1107 | 인생의 새로운 선택에서.... [2] | 복잡한 사람! | 2005.10.25 | 1786 |
1106 | -->[re]오늘 강연 감사드리면서.. | 김영두 | 2003.09.03 | 1788 |
1105 | 소장님...고민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2] | 김민성 | 2004.10.25 | 1788 |
1104 | -->[re]가던 길 가다 샛길을 찾아야지 [1] | 구본형 | 2005.09.02 | 1788 |
1103 | 꿈을 만들고 싶습니다. | 신재동 | 2003.06.29 | 1789 |
1102 | 내게 이런일이 .. | lhc | 2003.08.15 | 1789 |
1101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7.22 | 1789 |
1100 | 갈림길에서... [3] | lena | 2005.08.24 | 1790 |
1099 | ---->[re]계속 헤매봅시다!! | GUS | 2003.07.09 | 1791 |
1098 | 저도..편해지고 싶어요. | 이정희 | 2003.12.30 | 1792 |
1097 | 선택의 기로에서...조언이 절실합니다. [2] | 고민녀 | 2005.03.09 | 1792 |
1096 | -->[re]적성과 흥미. [2] | 오옥균 | 2005.03.18 | 1792 |
1095 | -->[re]미국 즐기기 | 구본형 | 2003.08.22 | 1793 |
1094 | -->[re]구체성은 실전의 과정에서 찾아져요 | 구본형 | 2003.09.07 | 1793 |
1093 | 자꾸 신념이 흔들릴때...--;; | 써니Tj | 2004.06.04 | 1793 |
1092 | -->[re]전문성은 학교에서 기르기 어렵습니다 | 구본형 | 2003.08.22 | 1794 |
1091 | 새로운 직업으로의 선택 | 정병주 | 2004.03.06 | 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