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희영
- 조회 수 1907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용기 내어 적어두신 절실한 마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변화하나 일으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화의 작은 시작을 위하여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 보려하는데,
>아직 절박함이 부족한건지 새벽이면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
절박함이 부족해서가 아닐 겁니다.
평소보다 조금씩 일찍 일어나려면 각오만 다지거나 맘만 굳게 먹는다고 되는 건 더욱 아닐 겝니다.
저녁 식사량을 조금 줄이거나 시간을 당겨보세요.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양은 아침이나 점심 때 보충한다 생각하시구요. ^^
밤에 수면을 취할 때 두뇌는 잠시 쉴 수 있지만
소화기관은 음식물로 인해 계속 움직이며 쉴 틈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기보다 그저 무거운 느낌이 들지요.
인공감미료를 줄이고, 식습관을 바꾸는 작은 변화 하나가 숙면을 안겨주고,
좀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전환되어 차츰 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덧붙여 자기 전 온몸을 쭈~~~욱 펴주는 스트레칭과
누운 채 팔다리를 90도로 올려 사지를 털어주는 동작 등을 하시면
긴장했던 근육의 이완을 도와 가뿐히 잠을 청할 수 있을 겁니다.
(쓰러져 눈 붙이기 바쁜 상태가 아닌.. ^^ )
식생활의 변화로 자기 몸의 주인으로 거듭 나면서
부디 님의 항해 중 잊었던 목적지를 찾으시길 빕니다.
IP *.254.184.101
>그런데, 작은 변화하나 일으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변화의 작은 시작을 위하여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 보려하는데,
>아직 절박함이 부족한건지 새벽이면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
절박함이 부족해서가 아닐 겁니다.
평소보다 조금씩 일찍 일어나려면 각오만 다지거나 맘만 굳게 먹는다고 되는 건 더욱 아닐 겝니다.
저녁 식사량을 조금 줄이거나 시간을 당겨보세요.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양은 아침이나 점심 때 보충한다 생각하시구요. ^^
밤에 수면을 취할 때 두뇌는 잠시 쉴 수 있지만
소화기관은 음식물로 인해 계속 움직이며 쉴 틈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기보다 그저 무거운 느낌이 들지요.
인공감미료를 줄이고, 식습관을 바꾸는 작은 변화 하나가 숙면을 안겨주고,
좀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전환되어 차츰 원하는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덧붙여 자기 전 온몸을 쭈~~~욱 펴주는 스트레칭과
누운 채 팔다리를 90도로 올려 사지를 털어주는 동작 등을 하시면
긴장했던 근육의 이완을 도와 가뿐히 잠을 청할 수 있을 겁니다.
(쓰러져 눈 붙이기 바쁜 상태가 아닌.. ^^ )
식생활의 변화로 자기 몸의 주인으로 거듭 나면서
부디 님의 항해 중 잊었던 목적지를 찾으시길 빕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0 | -->[re]하자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 써니Tj | 2004.02.02 | 1624 |
1449 | 어떻게하면 좋을지 [2] | 안수현 | 2005.04.24 | 1624 |
1448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624 |
1447 |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 구본형 | 2005.03.27 | 1625 |
1446 | 고민.. [1] | 목표를찾자 | 2005.04.01 | 1625 |
1445 | 열심히 한다는 것에대해 질문 있습니다. [1] | 이광영 | 2005.04.14 | 1625 |
1444 | -->[re]지금은 밝은 쪽을 보세요 | 구본형 | 2004.01.21 | 1626 |
1443 | -->[re]잠시 동안만 | 구본형 | 2003.09.29 | 1627 |
1442 |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부끄러운이 | 2004.07.12 | 1627 |
1441 | 다음달에 세계일주 떠납니다^^ [6] | 이희정 | 2005.03.11 | 1627 |
1440 | 오랫동안의 휴가 | 김경옥 | 2003.09.06 | 1628 |
1439 | -->[re]산 위에 올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 구본형 | 2003.12.05 | 1628 |
1438 | 남의 탓이 아니라... | euna1011 | 2004.02.02 | 1628 |
1437 | 나를 지배하는 부정적인생각들.. | 조나단 | 2004.06.23 | 1628 |
1436 |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미카엘 | 2004.07.22 | 1628 |
1435 | ---->[re]감사드리구요 영혼은 절대 팔지않을거예요. | 최 임 순 | 2003.08.20 | 1630 |
1434 | -->[re]동업의 어려움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7.22 | 1630 |
1433 | 부채속에서의 탈출을 목표로!!!(2) | 윤재근 | 2004.09.09 | 1630 |
1432 | -->[re]이런 경우에만 [1] | 구본형 | 2005.05.05 | 1630 |
1431 | -->[re]힘 내십시오. [1] | 호랑이 | 2005.05.15 |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