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일터
- 조회 수 208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제 일을 통해 다른이들의 꿈이 성취되길 바라는, 즉 꿈을 돕는 사람이라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제 일과 업에 대해 스스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세로 일을 수행하고 정성껏 함을 최대의 의무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무실에서 새로온 제 상관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브리핑 자료를 나름대로 해갔는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다만, 무시하는 듯한 언사와 태도에 꽤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는 제 근평의 결재자이니, 아무쪼록 기운빠진 하루였습니다. 크게 눈치보지 말고 소신껏 제게 주어진 일을 하자는 각오에 큰 타격을 받을 정도입니다.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오늘,
나름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분이 많이 풀어졌습니다. 물론 순전히 혼자서 풀어본 것입니다. 물론 상황은 특별히 바뀐 것은 없겠지요, 아무튼 주어진 일을 저 나름대로 차근 차근 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관의 어투와 태도에 크게 문제 삼지 않을 생각입니다. 일에 대한 평가는 일의 결과로써만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불쑥 불쑥, 또 다시 그 상관의 태도에 상처받습니다. 어찌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IP *.232.179.110
어제,
사무실에서 새로온 제 상관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브리핑 자료를 나름대로 해갔는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다만, 무시하는 듯한 언사와 태도에 꽤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는 제 근평의 결재자이니, 아무쪼록 기운빠진 하루였습니다. 크게 눈치보지 말고 소신껏 제게 주어진 일을 하자는 각오에 큰 타격을 받을 정도입니다.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오늘,
나름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분이 많이 풀어졌습니다. 물론 순전히 혼자서 풀어본 것입니다. 물론 상황은 특별히 바뀐 것은 없겠지요, 아무튼 주어진 일을 저 나름대로 차근 차근 해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관의 어투와 태도에 크게 문제 삼지 않을 생각입니다. 일에 대한 평가는 일의 결과로써만 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불쑥 불쑥, 또 다시 그 상관의 태도에 상처받습니다. 어찌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3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2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51 |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납니다. | 빛나요 | 2025.07.01 | 64 |
1650 | 보건소는 왜 있을까 | 김치왕 | 2025.07.01 | 73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464 |
1648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871 |
1647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81 |
1646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882 |
1645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1882 |
1644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883 |
1643 | -->[re]술 한잔 하세요 | 구본형 | 2004.02.05 | 1884 |
1642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84 |
1641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84 |
1640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885 |
1639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85 |
1638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886 |
1637 | 내가 할 수 있는 일 | 겨울별 | 2004.02.03 | 1886 |
1636 | 사막에 홀로 있습니다.구해주세요~ [1] | 선이 | 2005.09.10 | 1886 |
1635 | -->[re]갈등과 긴장 | 구본형 | 2003.10.10 | 1887 |
1634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