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2012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오래 애썼으니 가던 길 계속 가야지요. 레지던트 까지 즐겁게 마치기 바랍니다. 의사와 디자이너르 결합한 전공을 선택해 보세요. 잘 모르지만 얼핏 성형외과나 피부과가 생각나는 군요. 사람의 얼굴을 그 개성에 맞게 디자인하거나 피부 material의 질감이 좋아 지도록 치료해 주는 상징성을 이끌어 들이는 것이지요.
4년 후 까지 의사의 길이 신통치 않으면 그때는 두 가지 길이 있어 보이는군요. 하나는 의사의 생업과 취미로서의 화가 혹은 디자이너가 하루를 나누어 쓰면 되겠군요. 아니면 의사와 디자이너의 자격과 재능을 혼융하여 쓸 수 있는 아주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는 것도 좋아 보이는군요.
지금은 방황하지 말 것. 10년은 가던 길 가야 그 길을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 것. 그리고 즐겁게 이 기간을 지내고, 그때 고민할 것, 특히 열심히 지낼 것
IP *.229.146.8
4년 후 까지 의사의 길이 신통치 않으면 그때는 두 가지 길이 있어 보이는군요. 하나는 의사의 생업과 취미로서의 화가 혹은 디자이너가 하루를 나누어 쓰면 되겠군요. 아니면 의사와 디자이너의 자격과 재능을 혼융하여 쓸 수 있는 아주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는 것도 좋아 보이는군요.
지금은 방황하지 말 것. 10년은 가던 길 가야 그 길을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 것. 그리고 즐겁게 이 기간을 지내고, 그때 고민할 것, 특히 열심히 지낼 것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1 |
문의드립니다 ![]() | 심통 | 2008.10.08 | 7 |
1650 |
조직관리 ![]()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329 |
1648 | -->[re]최악다운 해결 | 구본형 | 2004.07.27 | 1785 |
1647 | -->[re]하세요 [1] | 구본형 | 2005.02.17 | 1792 |
1646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793 |
1645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796 |
1644 | 안녕하세요.. 서른의 알바생입니다 | 정훈 | 2004.06.22 | 1797 |
1643 | 취직에 관한여 | kazma | 2004.09.01 | 1799 |
1642 | -->[re]그건 이래요 | 구본형 | 2004.02.07 | 1800 |
1641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801 |
1640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802 |
1639 | -->[re]변화 방정식 | 구본형 | 2004.03.02 | 1805 |
1638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805 |
1637 |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 구본형 | 2004.09.15 | 1806 |
1636 | -->[re]살아가는 맛 | 구본형 | 2004.07.22 | 1807 |
1635 | -->[re]1년의 자아찾기여행을 해보았답니다. [2] | 사랑의기원 | 2005.02.15 | 1807 |
1634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807 |
1633 | -->[re]조언이 늦었나요? | 허희영 | 2005.03.16 | 1807 |
1632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