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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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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8일 07시 09분 등록
안녕하세요.

이 글을 상담/클리닉에 올려야 하는 것인지 잠시 고민하다가 올려 봅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서 업무차 거주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한일 월드컵 직전에 일본에 오게 되었으니 이제 만 3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한국에 있는 본사에 업무보고차 2~3달에 한번 꼴로 서울에 가게 되는데 지난번 출장 갔을 때, 공항 서점에서 우연히 구본형 선생님의 {내가 직업이다} 라는 책을 빼어들게 되었습니다.
책에 나와 있는 메일 아이디를 보고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어서 지난 며칠 동안 여러분들이 다양하게 올린 글도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중에 드디어 오늘부터 2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을 시도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첫날 아침의 마무리를 여러분에게 이렇게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입니다만, 꿈 프로그램은 다음 번 일정을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일본에 있긴 하지만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그럼, 구본형 선생님과 여러분 모두 일상에서 언제나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쿄에서 재윤아빠 올림
IP *.21.1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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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2005.11.28 18:12:45 *.229.146.37
멀리서 소식 주셨군요.

2006년 1월 7-9일 혹은 1월 14-16 일 중 어느 기간대면 참여할 수 있는 지요 ? 멀리서 오시는 분이니 가능하면 편한 기간대에 맞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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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2005.11.29 11:39:22 *.186.216.185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1월7-9일 쪽이 참여하기 좋습니다만, 정초 가까이라 다른 분들의 상황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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