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본형
- 조회 수 2138
- 댓글 수 2
- 추천 수 0
답을 일찍 드리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지금의 상황과 지금까지의 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본인이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지요. 세 가지 능력을 보고 싶습니다.
- 어떤 글이든지 가장 쓰고 싶은 것에 대하여 1 -2 페이지 분량의 글을 보내 주기 바랍니다.
- 가장 좋아 하는 시를 옮겨 적고 , 본인의 느낌이나 감상을 써서 보내주기 바랍니다.
- 짧은 우화 ( 1-2 페이지) 를 집중적으로 찾아 그 중에 하나를 골라,
해석한 글을 하나 보내 주기 바랍니다.
마침 지금 쉬고 있다 하니, 열심히 써 보시기 바랍니다. 소정의 원고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좌번호도 함께 주시기 바랍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가족은 따뜻한 품 속이기도 하지만 종종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가까움의 무례지요.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다들 그렇게 섞여 산답니다. 마음이 여리고 못견뎌하는 것은 또 다른 장점일 수 있으니 두려워 하지 마세요. 세상의 감지 되지 않는 부분들을 보고 듣고 느끼도록 하세요. 그대의 길이 있을 것입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53 |
문의드립니다 | 심통 | 2008.10.08 | 7 |
| 1652 |
조직관리 | 개살구 | 2008.10.27 | 11 |
| 1651 | 보건소는 왜 있을까 | 김치왕 | 2025.07.01 | 329 |
| 1650 |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납니다. | 빛나요 | 2025.07.01 | 412 |
| 1649 | 투데이, 그리고 오늘의 명언... | 김성태 | 2024.10.11 | 711 |
| 1648 | -->[re]끝을 내는 것이 좋겠군요 | 구본형 | 2005.03.13 | 2031 |
| 1647 | 고민.. [1] | 목표를찾자 | 2005.04.01 | 2033 |
| 1646 | 4년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 팬 | 2005.04.09 | 2033 |
| 1645 | 문화관광에대한 아이디어를 추천해세요. | 짱 | 2004.02.14 | 2036 |
| 1644 | -->[re]멋지군요. 한 마디 더 한다면... [1] | 구본형 | 2004.10.02 | 2036 |
| 1643 | -->[re]갈등과 긴장 | 구본형 | 2003.10.10 | 2038 |
| 1642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2038 |
| 1641 | -->[re]연결하여 틈새를 찾으세요 | 구본형 | 2004.12.11 | 2038 |
| 1640 | 긍정적 사고를 갖는 법 좀... | 상담자 | 2003.11.29 | 2039 |
| 1639 | 변화가 될까요? | 김성한 | 2004.02.29 | 2039 |
| 1638 | 고민입니다. | alisa | 2004.09.03 | 2039 |
| 1637 | -->[re]변화관리 전문가의 career path | 구본형 | 2005.03.30 | 2039 |
| 1636 | -->[re]갈등의 관리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4.16 | 2040 |
| 1635 |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 POSTURE | 2004.05.15 | 2040 |
| 1634 | -->[re]아버지를 그리며... | 빛과소리 | 2004.06.18 | 20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