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김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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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졸업 여행때 광주에 갔습니다.
값 싸면서도, 맛있는 주막에서 함께 막걸리를 마셨지요.
발 닿는대로 가는 여행이었고, 꿈 꾸는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갑잡스럽게 가셔서, 황망합니다.
장례식장. 선생님 사진을 보며. 있었습니다.
이런 말씀 하십니다.
'인건아. 내가 없어도, 네 할 일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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