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베레스트
- 조회 수 373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멘토께서는 저를 모르시지만 저는 압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책들을 통해서 많이 보아왔고,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언젠가는 꼭 동참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부고소식은 충격입니다.
마음속의 큰 별이었는데......
책을 통해서 많은 격려와 삶에 대한 희망,삶의 방향등에 대한 많은 지혜를 주었습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사부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사부님의 글중에서 좋아하는 글입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보다도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 일이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 한 일이다.”
여기에서 저는 너를 사부님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좀 더, 아니 많이 더 사셔도 되는데 슬프다.....
천국에서 편안히 잠드소서.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5 | 세 번째 남자여~ [1] | 향인 | 2013.04.15 | 3343 |
| 24 | 편이 쉬시길~ | 라이라이 | 2013.04.15 | 3141 |
| 23 | 아!!! | 오드리 될 | 2013.04.15 | 3154 |
| 22 | 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 지묵 | 2013.04.15 | 3559 |
| 21 | 천 개의 바람이 된 사부님. [1] | 은주 | 2013.04.15 | 3412 |
| » |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멘토 | 에베레스트 | 2013.04.15 | 3732 |
| 19 | 나에게도 사부님이 | 정 철 | 2013.04.15 | 3419 |
| 18 | 나의 스승님. [1] | 정재엽 | 2013.04.15 | 3561 |
| 17 | 기억은 영원 | 사랑천사 | 2013.04.15 | 3662 |
| 16 |
스승님 목소리 | 햇살가루(박신해) | 2013.04.15 | 4021 |
| 15 | 명심하겠습니다. [1] | 운 전 | 2013.04.15 | 3892 |
| 14 |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 이정국 | 2013.04.15 | 4645 |
| 13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장재용 | 2013.04.15 | 3890 |
| 12 | 이제 더 이상 뵐 수 없겠네요. | LittleTree | 2013.04.15 | 3694 |
| 11 | 2014년의 가을 바닷가에서.. | 루팡 | 2013.04.15 | 3889 |
| 10 | <그래도 구본형을 사랑하자> | 루팡 | 2013.04.15 | 3723 |
| 9 | 선생님, 편히 쉬세요... | 플루토 | 2013.04.15 | 3789 |
| 8 | 고맙고 아프다 | 비에이라 | 2013.04.15 | 3711 |
| 7 | 언젠가... | 크레피오 | 2013.04.15 | 3645 |
| 6 |
슬픔의 자격 | 한 명석 | 2013.04.14 | 4063 |







지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