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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4일 21시 50분 등록
꿈 프로젝트의 참가 대상자 기준에 대해서 읽어보았는데요...왠지 약간의 거리감을 느끼게 되어 망설여집니다.
그저 살아가면서 뭔가 자신을 모두 뒤집어보고 변화하고 싶다는 단순한 욕심을 가진 자도 참가 가능할까요?
혹여 아홉중에서도 outsider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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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2006.02.15 10:35:05 *.116.34.208
자신의 가치관, 재능, 경험, 기질을 들여다 보고 일과 연결하여 원하는 일을 발견하고 하루를 경영할 수 있도록 촛점이 잡혀져 있습니다. 촛점이 중요하니까요.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누구도 과정 중에 소외된 사람은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진입장벽이 높은 과정입니다. 절실한 분들의 모임이니 절실하면 참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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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사랑
2006.02.16 20:06:36 *.118.67.206
생각이 단순한 사람의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단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함은 전투력을 떨어 뜨리는 법입니다. 자신의 변화는 간절함이 얼만큼 큰가에 따라 실천의 힘이 결정된다고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힘든 세상이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한다고 바뀔 수 있을까 의문도 드시겠지만 세상은 언제나 속이고만 사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5천년의 역사, 5천년의 꿈'에 올린 글은 모두 꿈 프로그램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올린 빛나는 스스로의 꿈이자 역사입니다. 천천히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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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효점
2006.02.17 02:18:50 *.164.134.112
왜 3월에 하나요? 1월에 꿈프로젝트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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