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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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3번째 직장을 구하고 있는 26살의 여성입니다.
올해 좀 더 좋은 조건의 2번째 직장으로 옮기고 약 5개월만에 그만두고
다시 새로운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요,,,
2번쨰 직장을 5개월만에 뛰쳐나오게 된것이,,,
사람들과의 문제인지라,,,
특히 사수(여성)와의 관계가 주된 원인입니다.
신입으로 입사한 저에게 기대가 컷던 것인지,,,
처음부터 회의실 및 화장실로 불려 다니기도 하고요,,,
사수의 컨디션에 따라 저의 하루 또한 많이 달라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기보다는,,,
사수앞에서 주눅들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제 자신에 실망하게 되고요,,,
고민고민 끝에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마음에 상처가 컸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사수에게 들었던 말들,,, 표정들을,,, 떠올리면,,,
가슴한켠이 답답해져 옵니다,,,
업무적으로도 그랬지만,,, 다른 여직원들 사이에서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회사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두려움이 앞섭니다,,,
다시 잘해낼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 말대로 여기서도 못 버티면, 다른 데서도 마찬가지는 아닐까...
너무 나약한거 겠죠,,,
이 두려움을 극복할 만한 방법이 없을런지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199.201.124
저는 지금 3번째 직장을 구하고 있는 26살의 여성입니다.
올해 좀 더 좋은 조건의 2번째 직장으로 옮기고 약 5개월만에 그만두고
다시 새로운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요,,,
2번쨰 직장을 5개월만에 뛰쳐나오게 된것이,,,
사람들과의 문제인지라,,,
특히 사수(여성)와의 관계가 주된 원인입니다.
신입으로 입사한 저에게 기대가 컷던 것인지,,,
처음부터 회의실 및 화장실로 불려 다니기도 하고요,,,
사수의 컨디션에 따라 저의 하루 또한 많이 달라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기보다는,,,
사수앞에서 주눅들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제 자신에 실망하게 되고요,,,
고민고민 끝에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마음에 상처가 컸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사수에게 들었던 말들,,, 표정들을,,, 떠올리면,,,
가슴한켠이 답답해져 옵니다,,,
업무적으로도 그랬지만,,, 다른 여직원들 사이에서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회사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두려움이 앞섭니다,,,
다시 잘해낼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 말대로 여기서도 못 버티면, 다른 데서도 마찬가지는 아닐까...
너무 나약한거 겠죠,,,
이 두려움을 극복할 만한 방법이 없을런지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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