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3단계,

세

  • 버닝덱
  • 조회 수 2615
  • 댓글 수 3
  • 추천 수 0
2013년 4월 20일 00시 10분 등록

4월엔 굵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렸던 분과의 짧지만 강렬한 만남도 있었고, 가슴저리는 헤어짐도 있었습니다. 

그리도 그로 인해 또 다른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배움의 깊이는 다수의 사람이 한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만남 그 자체는 다수와의 만남이 한 사람과의 만남보다 결코 적거나 얕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의견을 나누도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고 치열하고 고민하고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가져본 만남이었고, 즐거움이었습니다.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이겠지요?!

우리 일곱번째 단군이들의 300일 완주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어찌보면 이별의 시점이 왔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반드시 또 다른 만남을 가져올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우리 일곱번째 단군이들, 조금만 더 힘내십시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 

IP *.138.158.248

프로필 이미지
2013.04.20 04:33:16 *.70.45.49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4.20 04:46:40 *.132.184.188

출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04.20 05:01:24 *.35.252.86

출석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6 [단군10기_단군부족_출석부] 9주차 file [3] 병진 2014.03.20 1506
1495 단군9기_단군부족_11/20(수)_73일차 [4] 6200km 2013.11.19 1603
1494 [단군10기_단군부족_1/14(화)_002일차] [4] 둥근돌 2014.01.13 1604
1493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29일_토요일_76일차 [4] 둥근돌 2014.03.28 1609
1492 단군8기_단군부족_7/31(수)_73일차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6] hye 2013.07.30 1611
1491 [단군 11기] 단군부족 5월 21일 수요일 003일차 file [6] 꾸머 2014.05.20 1612
1490 [단군 11기] 단군부족 6월 17일 화요일 030일차 [6] wishingwell 2014.06.16 1612
1489 [단군10기_단군부족_2/4 (화) 23일차] [4] 둥근돌 2014.02.03 1618
1488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11일(화)_58일차 [4] 둥근돌 2014.03.10 1619
1487 [단군3기_단군부족_48일차] [8] 이대훈 2011.10.22 1620
1486 [단군10기_단군부족_2월19일(수)_38일차] [4] 작은나무 2014.02.19 1620
1485 [12기] 단군부족 12월 2일(화) 72일차 [4] 도마 2014.12.01 1620
1484 단군10기_단군부족_2014년 3월 20일 67일차 [4] 작은나무 2014.03.20 1621
1483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28일_금요일_75일차 [4] 에움길~ 2014.03.27 1623
1482 [단군7기_단군부족_D-4(1/10)]-어떠한 삶을 선택할 것인가? [3] 라비나비 2013.01.10 1624
1481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22일_토요일_69일차 [4] 둥근돌 2014.03.21 1625
1480 [단군4기_300일차_9주차] 출석부(9) [1] 김보미 2012.03.12 1627
1479 [단군 9기] 완주파티 안내 (참석여부 댓글 부탁) [2] 승완 2013.12.06 1627
1478 [단군11기_단군부족_출석부] 1주차 file [3] 병진 2014.05.28 1627
1477 단군10기_단군부족_3월 10일(월)_57일차 [4] blithesmile 2014.03.10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