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파티아
- 조회 수 2585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대부분인 곳에 괜시리 넋두리 합니다.
사랑이 왜 이리 힘든건가요??
이별한지도 꽤 되는데. 극복이 안되네요..바보처럼
혹시 이별대처방법이 있나요?
하루가 괜시리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자신이 싫어지고, 미래가 어두워 보이는 이 지리멸렬함을 떨쳐 버리고, 나자신을 소중히 여기자 다짐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바보처럼
사랑의 시련을 견디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인생선배님들..
IP *.57.189.229
사랑이 왜 이리 힘든건가요??
이별한지도 꽤 되는데. 극복이 안되네요..바보처럼
혹시 이별대처방법이 있나요?
하루가 괜시리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고, 자신이 싫어지고, 미래가 어두워 보이는 이 지리멸렬함을 떨쳐 버리고, 나자신을 소중히 여기자 다짐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바보처럼
사랑의 시련을 견디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인생선배님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초아
잊어야 할것을 잊지 못하고 잊어서는 안된다하는 것은 어느 틈인가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망각이란 편리한 도구가 없다면 정말 이세상은 고통의 바다 일 것입니다.
주역에서 사랑과 이별을 구절이...
"屯如 전如 乘馬班如 匪寇 婚구 女子 貞 不字 十年 乃字"
<멋을 부리고 방황하다 서로 오해도 하고 사랑도 하였으나 헤여지니 그 상처가 십년은 간다.>
이별의 시간이 일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잊으면 안되지요. 좀더 고민하고 괴로와 하는 그것이 사랑의 묘약입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랑이... 그게 인생입니다. 더 괴로와 해야 정상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망각이란 편리한 도구가 없다면 정말 이세상은 고통의 바다 일 것입니다.
주역에서 사랑과 이별을 구절이...
"屯如 전如 乘馬班如 匪寇 婚구 女子 貞 不字 十年 乃字"
<멋을 부리고 방황하다 서로 오해도 하고 사랑도 하였으나 헤여지니 그 상처가 십년은 간다.>
이별의 시간이 일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잊으면 안되지요. 좀더 고민하고 괴로와 하는 그것이 사랑의 묘약입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랑이... 그게 인생입니다. 더 괴로와 해야 정상입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사랑이 뭔지..원 [1] | 히파티아 | 2007.02.11 | 2585 |
490 | 쉽지않습니다 [9] | oj | 2007.02.13 | 2984 |
489 | 칼럼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7] | 강인묵 | 2007.02.13 | 2851 |
488 | 초보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2] | 델리 | 2007.02.15 | 2577 |
487 | 회사 모순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4] | 김명진 | 2007.02.22 | 2826 |
486 | 실패가 두렵습니다. [4] | 김재 | 2007.02.27 | 2815 |
485 |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3] | 고민남 | 2007.03.02 | 2561 |
484 | [고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요... | 25살청년 | 2007.03.02 | 2298 |
483 | 친구관계...성격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3] | 청년 | 2007.03.04 | 2770 |
482 | 20대에 해야할 일? [3] | 고민녀 | 2007.03.06 | 4595 |
481 | 토정비결? [4] | rainman | 2007.03.07 | 2779 |
480 | 가정사로 고민스럽습니다. [5] | 마이웨이 | 2007.03.11 | 2909 |
479 | -->[re]집중의 즐거움 [1] | 구본형 | 2007.03.11 | 2500 |
478 | 사소한 고민입니다. [4] | 쓸데없는 고민 | 2007.03.12 | 2403 |
477 | 잃어버린 것과 얻은 것 [2] | the Dreamer | 2007.03.15 | 2385 |
476 | 책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 하루 | 2007.03.16 | 2405 |
475 | 24살, 전 모순 덩어리인가 봅니다. [3] | 정하나 | 2007.03.17 | 2614 |
474 | -->[re]24살, 전 모순 덩어리인가 봅니다. [3] | 김신웅 | 2007.03.20 | 2626 |
473 | 감정의 흐름.. [3] | 김지수 | 2007.03.23 | 2625 |
472 | 친구 vs 성공 [6] | 제다이 | 2007.03.25 | 3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