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공감 -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모두 절판 및 품절되어 구입이 불가능할 상황입니다.
혹시, 연구소에 방문해서 구입할 수는 없나요?
최근에 나온 양장본이면 더 좋겠습니다.
혹시 송금해 드리면 배송해 주시는 방법이 있으면 더 좋구요.

하여튼 도움 주세요...
이메일로 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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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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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06:18:51 *.128.229.88

출판사를 바꾸어 개정판을 내기 위해 과거 판본이 절판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2007.04.26 12:00:13 *.105.73.190

인터넷에서는 구하시기 어려우실것 같네요. 2주전에 동네 서점에서 1권 있던거 구입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까 2일 후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필요하시면 전화한번 해보세요. 041-545-9944 (충남 아산 형제서점)

2007.04.26 13:07:01 *.70.72.121

민균님! 너무 멋져요! 맞아요. 동네 서점에서 저도 구했고요, 가끔 인터넷에 헌책 구입 하는데 혹시 남아있는 것이 있나 찾아들 내던데 저는 컴이 익숙치가 않아서... 우리 동네 책방과 할아버지 책방이라던가? 한 번 찾아보시고 길가다 서점에 부탁해 놓으셔도 연락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좋은 날 되시길... 해피 데이!^^

2007.04.26 13:38:10 *.165.52.253

안녕하세요. 예전에 구본형선생님의 절판된 책을 홍승완님 도움으로 아래 서점에서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 오래전 홍승완님의 답글 =

서울시 종로구 계동 근처에 '문장사'라는 서점이 있습니다. 그곳이라면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몇 번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장사'의 사장님이 참 좋으신데, 그 분에게 부탁하시면 책을 구해주실 것입니다. 인터넷 서점이 아니기 때문에 '정가'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 문장사: 02-765-2991 (지하철 안국역 근처, 현대계동사옥 앞)

2007.04.26 15:08:38 *.218.204.173

http://bookoa.co.kr 에서 검색하니 몇 권이 나오는군요.
헌책방들을 옥션처럼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곳입니다.

2007.04.30 22:26:11 *.133.121.95

감사합니다.
오늘 문장사에서 훌륭한 책을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일상의 황홀을 읽고 있는 중인데, 둘다 같이 읽고 싶은 심정입니다.
구본형 선생님, 독자들과의 정모 같은 행사는 없나요?

2007.05.03 22:59:28 *.230.174.166

깊이 천천히 읽으세요. 저자의 숨은 호흡을 느껴보세요. 거칠것도 같으련만... 변화를 주도하는 일로 20여년을 꼬박 고민하고 행동한 사람의 숨결치고는 너무도 차분한 이야기 입니다. 책 읽고 좋은 리뷰 꼬옥~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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