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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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23 (화)
변함없이 정직한 주방에서.
인사동 오네스타 쿠치나.
우리는 모였습니다.
그윽한 미소의 말러님.
생강처럼 생강님.
늘 화사한 그의미소님.
성실하신 리오바님.
목소리만큼이나 멋지신 제우스님.
봄 옷으로 봄 느낌. blithesmile님.
스타일리쉬한 6200km님.
봄을 닮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백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부족에 기운을 불어넣어주신 그의미소님.
묵묵히 100일을 지나오신 제우스님.
영웅 말러님.
100일 축하. 100케익.
멋진 9기. 멋진 미소.
단군 100일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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