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귀
- 조회 수 346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초아님이나 다른 분들처럼 좋은 말씀은 못해드리겠지만.
현재의 본인의 모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상황은 좀 다르지만, 부모님의 기대를 체우기 위해 살지는 마세요.
본인의 기대를 먼저 충족하시길..
부모님과의 대화로서가 아니라 마음속의 본인과 대화를 나누세요.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간직했던~ 꿈/혹 때론 누군가가/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난 참아야 했죠/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늘 걱정하듯 말하죠/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 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이미 돌이킬수 없는/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운명이란 벽앞에/당당히 마주칠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나 웃을 그날을/함께 해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0 | 2년만이군요.. | 왕태진 | 2006.04.10 | 1703 |
1229 | -->[re]책임있는 선택 | 조 우 영 | 2003.07.14 | 1704 |
1228 | -->[re]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 홍승완 | 2003.06.24 | 1705 |
1227 | 다들 행복하십니까? | 겁쟁이 | 2003.10.09 | 1705 |
1226 | -->[re]체크리스트 1 | 구본형 | 2003.10.13 | 1706 |
1225 | 회사에서는 좋은 말인데 ... | 멀티.. | 2004.09.04 | 1706 |
1224 | -->[re]소심해서 더욱 괜찮은 사람 | 구본형 | 2003.09.19 | 1707 |
1223 | -->[re]시각에 따라 달라요 | 구본형 | 2003.12.12 | 1707 |
1222 | 단식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1] | 김수환 | 2004.12.30 | 1707 |
1221 | -->[re]강을 건너기 전에... | 허희영 | 2005.05.10 | 1707 |
1220 | 조언구함 | 박수미 | 2003.06.18 | 1708 |
1219 | 박영희씨 꼭 봐주세요 | girl | 2003.12.24 | 1708 |
1218 | 정말 어지럽습니다. [2] | 행복경영 | 2005.10.26 | 1708 |
1217 | 변화하고 싶습니다. [1] | 박민형 | 2005.12.31 | 1708 |
1216 | ---->[re]책을 한번 더 읽어보게 되는군요 | j.d | 2003.08.27 | 1709 |
1215 | 맘을 다스리는 방법은... | 김현진 | 2005.03.04 | 1709 |
1214 | -->[re]인간성에 대한 이해 | J | 2003.07.11 | 1710 |
1213 | -->[re]글쓰는 법 | 구본형 | 2005.07.23 | 1711 |
1212 | 갈림길에서...... | kazma | 2004.09.04 | 1713 |
1211 | 소심함과 열등감,..; | 열등남. | 2005.03.10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