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오늘의

Image

일상의

  • 신재동
  • 조회 수 1927
  • 댓글 수 3
  • 추천 수 0
2013년 5월 3일 01시 18분 등록

DSC_0189.jpg

 

DSC_0194.jpg

 

조금만 길을 걷다 보면 화사한 꽃들이 지천이건만

예전처럼 들뜨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활짝 피어 있는 꽃잎도

떨어지는 꽃잎도

그저 무상하게 느껴질 따름입니다.

 

어째야 할까요?

 

IP *.105.125.38
프로필 이미지
May 03, 2013 *.218.121.42

이제 진짜,,,불혹이 되셨나보네요~~~^^

프로필 이미지
May 03, 2013 *.34.180.245

아름다움 속 슬픔, 슬픔 속 아름다움,

형, 그것을 보고 받아들이는 게 어른이 되어 간다는 걸까?

사진이 아름다운데 내 마음은 슬프네.

슬픈데 아름다운 사진을 봐서 그런가.

 

프로필 이미지
May 04, 2013 *.104.94.47

전 요즘  주변의 꽃과 나무들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특히 이 계절의 자연이 가진 색은 정말 멋져요~

예전엔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던 것들이 세삼 보여 안타까운거겠죠.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겔러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