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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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이라 생소한 용어들이 많네요.
꿈벗 몇 기... 오프 모임도 있는거 같고.
무엇인지요?
IP *.141.100.206
꿈벗 몇 기... 오프 모임도 있는거 같고.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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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구본형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교육 프로그램 중 2박 3일동안 진행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때론 '내 꿈의 첫 페이지'라 부르기도 합니다. 줄여서 꿈프로그램이라 부르죠)을 졸업한 사람들을 서로 꿈벗(꿈친구)라고 부릅니다.
포도 단식이 포함된 프로그램이라 쫄쫄 굶으며 배고픔을 함께 이겨낸데다가, 서로 꿈을 나누면서 자신의 많은 것을 오픈한 사이라 프로그램이 끝나면 아주 친해지지요.
나이와 직업은 대단히 다양합니다. 구본형 선생님도 처음에는 참가자들의 공통점을 찾으려다 포기하셨다고 하지요. 그러다가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셨는데 바로, 사회적으로 약간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 대해 대단한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선생님은 가끔 꿈벗들을 '창조적 부적응자들'이라 부르기도 하십니다.
기수들간에는 1년에 두번, 봄과 가을에 전체 동문회(꿈벗 전체모임)가 있습니다. 현재 15기까지 배출되었고, 인원은 100명정도 되겠군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상단메뉴의 '프로그램 소개' -> '나를 찾아 떠다는 여행' 을 클릭해보세요.
포도 단식이 포함된 프로그램이라 쫄쫄 굶으며 배고픔을 함께 이겨낸데다가, 서로 꿈을 나누면서 자신의 많은 것을 오픈한 사이라 프로그램이 끝나면 아주 친해지지요.
나이와 직업은 대단히 다양합니다. 구본형 선생님도 처음에는 참가자들의 공통점을 찾으려다 포기하셨다고 하지요. 그러다가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셨는데 바로, 사회적으로 약간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 대해 대단한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선생님은 가끔 꿈벗들을 '창조적 부적응자들'이라 부르기도 하십니다.
기수들간에는 1년에 두번, 봄과 가을에 전체 동문회(꿈벗 전체모임)가 있습니다. 현재 15기까지 배출되었고, 인원은 100명정도 되겠군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상단메뉴의 '프로그램 소개' -> '나를 찾아 떠다는 여행' 을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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