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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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둥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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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5일 08시 22분 등록

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4시 40분~ 6시 40분(휴일) / 4시 40분 ~ 6시 & 7시30분 ~ 8시 10분(평일)
- 새벽활동 : 4시 40분 ~ 5시 (108배)
                  5시 ~ 6시 40분 (책읽기/글쓰기)
                  7시 30분 ~ 8시 10분(어학, 평일)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과정을 즐기며 끝까지 한다.
- 1주일에 1일 글쓰기 : 나를 찾는 과정, 자기 치유.
- 만배하기
- 일상 회화 즐기기
 
3. 나의 중간 목표(3~5가지)
- 21일 달성

- 50일 달성

- 71일 달성

- 100일 달성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2~3가지)
- 주중 야근 -> 10시 되면 퇴근.

- 휴일 -> 새벽시간 활용하고 피곤하면 쉬자.
- 출장, 교육, 여행 -> 떠나기 전 분비로 실행.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1~2가지)

-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MY WAY 1단계)
- 삶의 방향을 내면으로 돌려 외부의 영향들에 흔들리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1가지)
- 하와이로 떠나요(올해 여행계획 실행)

IP *.22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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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00:41:18 *.222.172.150

박병원님의 달성의 100일 통해

흔들리지 않고 여유로운 삶의 방향을 꼭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운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으싸으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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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20:36:02 *.183.179.189

청룡부족 1빠시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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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18:47:57 *.62.164.119

꼭 완주하셔서 하와이로 여행 떠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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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4:28:33 *.227.22.57

1일차 후기

108배를 시작으로 아침을 열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으며 나의 삶을 돌아본다. 10분 tea time 작은나무는 수험서를 읽는다.

달라야 달라진다를 쑤~욱 본다. 박승호님, 홍승완님의 삶을 잠깐 엿본다. 젊은 나이에 인생의 고민을 했구나.......

월요일은 춘천에서 잠실로 오는 버스를 탄다(눈을 잠깐 감았다고 생각했는데 도착)

점심시간을 이용해 약간 피곤함을 누르며 봉은사에 들러 108배를 한다.

이제는 108배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다.

오후에는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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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3:33:05 *.227.22.57

2일차 후기

108배를 시작으로 아침을 열었다. 전날 일찍 자야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있어인지 피곤한데도 잠을 일찍 들 수 없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잠재된 의식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귀 기울이기 시작했다.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나에게 모든 관심을 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나는 나에게 사랑과 현재의 만족을 선물한다.

나는 지금껏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묻고 또 물어보지만 지금껏 사고하고 교육 받은 지식의 한계로 인해

그냥 살아가는 잘 살아가야 한다는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40분가량 책을 읽고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다. 어제 저녁 동료가 국을 끓여 놓았단다.

아침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선다. 평일의 하루는 이렇게 반복된다. 아침은 주로 먹지 않고 사무실에 출근해서 회사 식당에서 먹거나

간단한 차로 대신하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먹은 것 같다.

회사까지는 1시간 7시 15분에 도착해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전화영어를 준비한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전화영어를 15분간 한다.

7시40분에서 7시55분까지 전화영어를 하고 8시30분까지 다시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는다.

하루 일과를 준비하고 일과를 시작한다.

점심시간에는 오랫만에 작년에 같이 일한 상무님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식사를 같이한다.

식사 후 봉은사에 들러 산책을 하고 사무실에 들어온다.

오늘도 축복받은 날씨와 만남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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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8:56:21 *.227.22.57

3일차 후기

3일째인 오늘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잠에서 일어납니다.

몸이 긴장을 해서일까요?

출근을 하기 위해 전철을 타면 책을 손에 쥐지만 잠깐동안 눈을 감아요.

눈을 감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요. 세상을 보는 눈을 잠시 멈추기 때문일까요!

점심시간에는 역시 봉은사로 올라가 봅니다.

내가 이곳에서 근무할 날이 이제 1년일까 아니면2년일까 생각하면서 있을때 즐기자는 것이죠.

역시 법우당에 들러 108배를 하면 잠깐 동안이지만 나 자신을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후에는 업무로 인해 3일차 후기를 못 썼어요. 그래서 4일차에 한꺼번에 정리하고 있어요.

적어도 1주일은 정리를 하고 싶어요. 이제는 서울에서 생활하는 것을 서서히 접어가고 있어요.

그런 때문인지 이동하는데 사람에 역시 지치지만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퇴근시간에는 모처럼 일찍 나와서 목동에 있는 KT홀에 들렀습니다. 김재진 시인의 나의 치유는 너다라는 책을

정목스님이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거든요. 김재진 시인은 이제 거의 득도의 길을 가는 것 같아요.

함께하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국내 아카펠라 그룹 더 솔리시티....정말 멋지더라구요.

저도 요즈음은 제가 노는 문화를 위해 준비한 것이 너무 없구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노는 문화를 위해 배움이 필요하다

오늘은 잠자리에 조금은 늦은 느낌이지만 마음은 많이 힐링을 한 느낌으로 포근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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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9:06:52 *.227.22.57

4일차 후기

오늘은 알람소리에 기도를 합니다. 하늘의 뜻대로 하소서. 삶은 나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큰 흐름을 타고 흘러가는 것이다라는 마음.

요즈음은 중국어가 뭔가 궁금해서 입문을 했는데 진도가 조금만 나가도 어렵네요. 어학은 반복이라는데 하하하.

나의 삶은 감사하는 삶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싶어요. 하고싶은 것은 해보고 조금은 철없는 인생을 산다 싶을 정도로 살아보고 싶어요.

이제까지 너무 틀에 스스로를 가두는 인생을 살아서 얼굴이 굳어지고 재미없는 인생이었나 싶어요.

그래서 조금은 보통사람 수준으로 삶을 꾸려가기 위해서 많이 노력도 하고 애쓰면서 다람쥐 쳇바퀴를 스스로 멈추지 못하는 속도로

달리고 있어요. 멈추면 안될 것 같은 느낌!

4일차인데 정신은 조금은 피곤함을 느낍니다. 멍하는 시간이 늘어가는 느낌. 머리가 맑지가 않아요.

계속 이렇게 일찍 일어나면 몸이 지치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이것도 내가 선택한 물의 흐름일까요?

오늘도 얼굴을 어제보다는 맑고 풀어보려고 애쓰는 하루를 보내렵니다. 어제보다 많이 웃는 하루 즐거운 하루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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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6:01:58 *.203.106.103

둥근돌님, 제 마음도 벌써 하와이입니다 ^ ^ 꼭 이루셔서 하와이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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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08:10:41 *.227.22.57

일차 / 날짜 : 23일차 / 2013년 6월 11일(화)

취침 / 기상시간 : 오후 9시 40분 / 오전 4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40분 / 오전 4시 20분 ~오전 6시 20분

활동내역 :

108배(20분)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40분) / 사기(20분) / 영어(30분)

몰입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만족도 : 2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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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9:32:05 *.227.22.57

일차 / 날짜 : 24일차 / 2013년 6월 12일(수) - 어제는 회사 동호회 우주벡 축구경기 관람

취침 / 기상시간 : 오후11시 40분 / 오전 4시 25분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40분 / 오전 4시 25분 ~오전 6시 25분

활동내역 :

108배(20분) / 촘스키처럼생각하는법(40분) / 사기(20분) / 내가알고있는걸당신도알게된다면(20분)/멍때리기(20분)

몰입도 : 1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만족도 : 2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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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08:24:28 *.227.22.57

일차 / 날짜 : 25일차 / 2013년 6월 13일(목)

취침 / 기상시간 : 오후10시 10분 / 오전 4시 25분

수면 / 활동시간 : 6시간 15분 / 오전 4시 25분 ~오전 6시 25분

활동내역 :

108배(20분) / 전력IT원론(40분) / 마음이몸을치료한다(30분) / 전화영어, 영어학습(30분)

몰입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만족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1/4 지점에 왔네요. 단군의 후예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하루는 길다.

4시 20분에 알람을 하고 일어나면 20분간 운동을 하고 오늘은 뭘 읽을까 한다.

어제부터는 정말 내가 하는 일을 싫어서 떠나려하는가를 생각해 본다.

그래서 떠나기 3년전 프로젝트로 내가 일하는 분야를 이론으로라도 마스터 해보고자 생각했다.

이 생각이 언제까지 유지될 지 모른다. 그러나 날마다 변하는 마음 받아들이고 지금순간에는

전력IT원론을 2013년 6월 13일~9월 30일까지 1번 정독한다. 100일 동안 업무 서적을 읽는다.

내가 하는 일을 싫어하는 이유는 첫째 아들 말대로

1. 승진을 제 때 하지 못해서 하는 일이 즐겁지 않다 - 업무 전문가로 생각을 전환한다.

2. 출근시간은 있는데 퇴근시간이 없는 업종의 특성 - 업무시간에 자유로운 시간을 활용가능하다.

3.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이 싫다 - 나의 욕망을 전환해야 한다. 많은 것을 내려 놓아야 한다. 생각으로만 말고 생활속에서

4. 뭔가를 직접 운영해 보고 싶다 - 한 번 뿐인 인생 나만의 문화로 그 무엇을 하고 싶다. 

오늘은 뭔가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착한 예감. 좋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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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09:00:16 *.227.22.57

일차 / 날짜 : 26일차 / 2013년 6월 14일(금)

취침 / 기상시간 : 오후11시 30분 / 오전 4시 21분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51분 / 오전 4시 21분 ~오전 6시 25분

활동내역 :

108배(20분) / 전력IT원론(20분) / 경영2.0(30분) / 아무도울지않는밤은없다-이면우시집(40분)/ 무상무념(10분)

몰입도 : 4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만족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오늘 활동은 이면우 시집에 필이 와서 오랫만에 시집을 봤네요.
정말로 공감이 가는 구절이 많고 나의 인생을 나도 따라하고픈
그런 얘기들이다. 머리로 살아가는 현대에서 돈을 쫓는 생활에서
가슴으로 살아가는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박진의 자서전을 읽으면서는 현대인의 성공적인 삶을 엿보았다면
이면우의 시집에서는 현재 주어진 환경에서 자기만의 나름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삶을 통해 문학을 만들어가는 아니, 삶이 문학이 되는 시는 본인의 삶이다.

책상에 앉아서 펜으로 상상의 아래를 펴는 글이 아닌 밥벌이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면서 가슴으로 적어내려가는 삶인 것이다.

난 아직까지도 너무 가벼운 아무런 흔적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이다.
바람처럼 왔다가 흔적도 없이 실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삶.

오늘은 뭔가를 도전해 보고 싶은 하루! 남들이 안하고 못하는 것을 실패를 향해서 달려보는 하루!
내 인생에서 실패를 향해 달려 본적이 몇 번이나 되었던가.
새로운 일이 있으면 걱정하고 초조해하고 쓸데없이 에너지를 날려버린 시간들.

주말에는 좀 더 액티브한 인생을 향해 나아간다면 한다. 둥근돌 오늘은 절벽에서 번지점프 한 번 해 볼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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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 05:03:36 *.179.252.52

일차 / 날짜 : 27일차 / 2013년 6월 15일(토)

취침 / 기상시간 : 오후11시 45분 / 오전 4시 23분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38분 / 오전 4시 23분 ~오전 6시 25분

활동내역 :

108배(20분) / 신화의 이미지(40분) / 스즈키선사의선심초심(30분) /  무상무념(30분)

몰입도 : 2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만족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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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8:11:52 *.227.22.57

일차 / 날짜 : 31일차 / 2013년 6월 19일(수)

취침 / 기상시간 : 오후11시 40분 / 오전 4시 22분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42분 / 오전 4시 22분 ~오전 6시 22분

활동내역 :

108배(20분) / 책의힘(55분) / 한자(20분) /  무상무념(25분)

몰입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만족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어제는 축구경기를 보면서 조금은 답답함을 느꼈어요.

누군가 나의 삶을 엿보면서 그런 느낌을 가질까요?

이제 4시 20분이면 눈이 절로 떠지네요. 하하하.

한가지에 집중하라는데..... 그 한가지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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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08:24:46 *.227.22.57

일차 / 날짜 : 44일차 / 2013년 7월 2일(화)

취침 / 기상시간 : 오후11시 40분 / 오전 4시 20분

수면 / 활동시간 : 4시간 40분 / 오전 4시 20분 ~오전 6시 20분

활동내역 :

108배(20분) / 콕찍어주는 인생과외(30분) / 영어(20분) /방송듣기(30분) /  무상무념(20분)

몰입도 : 2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만족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장마의 시작이군요. 지금은 비오는 소리가 좋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하와이와 티벳 어디로 갈지 나에게 물어보고 있어요.

하와이는 연휴기간에 가격 차이가 많이 나요. 하하하.

즐기기만 하면 되는 나의 인생이지요.

삶 자체를 즐기는 날이 오겠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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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07:32:14 *.227.22.57

일차 / 날짜 : 45일차 / 2013년 7월 3일(수)

취침 / 기상시간 : 오후10시 40분 / 오전 4시 25분

수면 / 활동시간 : 5시간 45분 / 오전 4시 25분 ~오전 6시 25분

활동내역 :

108배(20분) / 콕찍어주는 인생과외(60분) / 생각정리(40분)

몰입도 : 3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만족도 : 4점(5점 만점 : 1점 매우 낮음, 2점 낮음, 3점 보통, 4점 높음, 5점 매우 높음)

콕 찍어주는 인생과외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정리합니다.

끈기없는 삶과 남들따라 사는 인생을 살았다는 느낌. 계속적으로 레드오션을 걸어가는 느낌.

단기 성과가 안보이면 자리를 옮겨보는 인생. 내 인생 엿보다 끝났네.

이것 또한 발판으로 이제는 한분야를 가야한다는 것과 끊임없는 실천과 경험.

멈칫멈칫하다 말았네. 뭔가 정리가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My Way 할 수 있다는 느낌. 아니 벌써 그 길을 걷고 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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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19:12:51 *.227.22.57

7월11일   53일차

 

1.기상시간: 4시23분

2.새벽활동:

- 4시30분 ~ 5시00분: 108배( 몸이 정말 가벼워져요, 이러다 날아가면 어디로 갈까요?)

- 5시 ~ 6시30분: 책읽기, 샤워, 독서(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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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4:34:01 *.20.90.10

7월12일   54일차

 

1.기상시간: 4시24분

2.새벽활동:

- 4시30분 ~ 5시05분: 108배( 하하하)

- 5시05 ~ 6시30분: 책읽기, 샤워, 독서(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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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04:28:58 *.20.90.10

7월16일(화)   58일차 - 고갱미술전 관람

 

1.기상시간: 4시25분

2.새벽활동:

- 4시25분 ~ 4시58분: 108배( 하하하)

- 4시58 ~ 6시25분: 책읽기(나의강점), 샤워, 글쓰기

 

회사 동호회 주관으로 서울시립미술관 고갱 작품 전시회에 갔습니다.

도슨트 설명으로 진행되는 일정으로 따라가다가 포기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림과 설명을 한꺼번에 보기에 버거웠습니다.

혼자서 관람하기로 마음을 먹고 설명을 읽으면서 멀리서나마 들리는

도슨트분의 설명을 잠깐잠깐 들으면서, 예술가들의 삶은 살아 생전엔

본인의 삶은 고뇌하는 삶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 삶. 그러나 그 고뇌와 번민을 통해서

쏟아내는 작품은 세상의 빛으로 남습니다.

고갱의 작품 또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40대에 전업 미술가의 길을 시작으로 종합예술의

경지에 이른 삶과 죽음의 통달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안목은 없지만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작품에서 보듯 현재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세계. 인생을 마칠 때 쯤 되면 뭐가 과연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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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04:30:25 *.20.90.10

7월17일(수)   59일차 - 9시까지 야근

 

1.기상시간: 4시25분

2.새벽활동:

- 4시25분 ~ 5시03분: 108배( 하하하)

- 5시03 ~ 6시25분: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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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04:27:56 *.20.90.10

7월18일(목)   60일차 - 교대 세미나 참석 

1.기상시간: 4시21분

2.새벽활동:

- 4시25분 ~ 4시58분: 108배( 하하하)

- 4시58 ~ 6시25분: 책읽기, 샤워, 멍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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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20:56:35 *.227.22.57

7월25일(목)   67일차 - 9시까지 야근 

1.기상시간: 4시24분

2.새벽활동:

- 4시24분 ~ 5시5분: 108배( 하하하)

- 5시5 ~ 6시24분: 책읽기, 샤워, 출근

-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써야겠어요.

오늘은 오랫만에 예전에 같이 근무한 직원을 만나 식사를 했습니다.

어제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해장을 한다고 하더군요. 하하하

부럽습니다.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는 동료를 보니. 하하하

정신과 육체가 건강했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새롭게 출발하려는 저에게

맑은 정신과 건강한 육체는 절대적으로 갖춰야 할 첫번째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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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20:46:33 *.179.252.52

8월4일(일)   77일차 - 힐리언스 선마을 숲속의 하루 프로그램 경험 

1.기상시간: 4시25분

2.새벽활동:

- 4시25분 ~ 5시15분: 108배( 하하하)

- 5시15 ~ 6시34분: 책읽기, 샤워, 아내와 대화

아내는 오늘 2권째 책을 떼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하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결혼은 저에게 제2의 생을 살기 위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질펀하게 살아가는 생에서 평온하게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이끄는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숲속의 하루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날입니다.

8시40분 출발해서 홍천 힐리언스 마을에 도착하니 9시20분입니다. 입소 절차를 밟고 나니 30분의 여유가 있어

산책로를 따라 산책합니다. 저의 발걸음으로는 정상까지 다녀올 수 있는데 아내는 말 그대로 산책을 원했습니다.

말은 각자의 페이스대로 하자고 했는데 조금 올라가다 생각하니 오늘 온 목적이 뭐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니

그래 아내와 함께 하는 새로운 경험. 함께하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함께할 수 있을 때 함께하는 것. 이것이 부부생활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

10시에 프로그램은 생활요가입니다. 아내는 요가의 모든 동작을 선생님 수준으로 합니다. 첫째 상언이를 갖고

임신부 요가교실을 다닐때도 몸의 유연함을 과시했으니까요. 저는 요가의 다리벌리고 앞으로 숙이기에서

동작이 멈춥니다. 말 그대로 돌입니다. 1시간 가량 하고 산책을 가볍게 합니다. 점심은 새로운 식습관 프로그램에 의해

반찬이 주식이고 밥이 부식입니다. 소금간이 거의 없이 싱겁고 맵고 짜고 이런 맛이 없습니다. 밥을 먹고 난 후 물이 당기지

않습니다. 식사 후 짧은 산책을 한 후 2시에 와식 명상을 합니다. 식사 후에는 30분 정도 쉬어야 한답니다.

명상 프로그램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하는데 순간 잠이 들었나 봅니다. 일어나서 나의 자세를 보니 처음 누웠던 자세입니다.

프로그램 끝나고 아내가 그러더군요. 코를 어찌나 골던지 민망할 정도. 하하하 저는 프로그램 시작하자마자 골아 떨어진

상태였나 봅니다. 선생님께서 흐뭇해 하시겠다 했죠. 얼마나 진행을 잘 했으면 그렇게 빨리 진짜 쉼 상태로 가게 했을까 하고요.

3시에는 스파를 했습니다. 탄산탕과 오키나와탕. 일본의 온천 프로그램과 재료를 쓴다고 되어있습니다. 거의 혼자만의

탕이었습니다. 4시에는 춤명상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스트레스와 몸의 이완을 위한 춤명상. 색다른 경험은 자주 해서

몸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야 합니다. 5시 식생활 프로그램을 보고 생활에 필요한 약간의 몰품을 구내한 후 퇴촌을 합니다.

하루를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도 있구나하는 마음으로 춘천으로 향합니다.

내일부터 아내는 교육으로 서울로 갑니다. 저는 내일 새벽에 서울로 가서 다시 일주일을 보냅니다.

텅 빈 집에 있으니 또한 새로운 느낌이군요. 하하하. 담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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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08:52:04 *.227.22.57

8월12일(월)   85일차 - 말복이라고 회식 

1.기상시간: 4시25분

2.새벽활동:

- 4시25분 ~ 5시: 108배( 하하하)

- 5시 ~ 5시30분: 샤워, 출근

- 월요일 춘천에서 6시차로 잠실로 출근합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7시 20분입니다.

 

- 금요일 저녁에 아내가 서울로 올라와 상봉에서 만납니다. 만나자마자 상언이 얘기를 합니다.

캠프에서 저녁 일과 후 축구를 하다가 팔에 뼈가 금이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깁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팔이 불편하니까 집에 오고 싶다고 합니다.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참 난감합니다. 우리 부부는 토요일 남해로 가는 여행를 예야해 놓은 상태입니다.

나는 일단 영환이네 집으로 가서 생각해보자고 합니다. 상언이가 전화를 기다린다고 하네요.

중계역에서 내려서 저녁식사 장소를 찾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습니다.

 

토요일 아침 단군의 후예 1시간가량하고 집을 나섭니다. 영환이네집에서 잠을 잘 자고 광화문으로 향합니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7시 정각에 광화문을 출발해서 남해로 향합니다. 11시 30분에 사천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습니다.

김치찌개입니다. 식당이 넓고 청결하고 식사도 양호합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남해로 향합니다. 남해에서 정원예술촌과

독일마을을 구경합니다. 정원예술촌은 박원숙 탤런트를 비롯한 20여명이 각자의 정원을 만들고 남해군이 지원해서 운영하는

예술촌 마을입니다. 개인의 인생사를 보면 기구하고 사연이 많습니다. 집도 그러한 인생살 담고 있겠지요.

우리는 자연의 자연스러움보다는 이제는 인공적인 자연을 눈에 더 들어하나 봅니다. 꾸밈을 뭔가 있다고 생각하고 천혜의

자연 그대로를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예술촌을 빠져나와 상주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고운 모래와 돌로 이루어진 상주해수용장은

제일 많은 인파가 몰렸답니다.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임시로 아내를 위해 박스를 구해서 힘들어하는 아내의 쉼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는 텐트촌과 사람이 없는 백사장으로 이동해서 산책을 합니다. 해수용장에서 좀 쉬고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저녁식사는 멸치쌈밥입니다. 이곳은 멸치와 마늘이 유명합니다. 멸치 쌈밥은 아내가 그리던 메뉴입니다. 저녁에 먹게 된 것이지요.

숙소는 남해군 읍내에 있습니다. 산책을 하던 중 성당을 발견하고 성당으로 향합니다. 참 좋습니다.

마침 토요 저녁 미사시간입니다. 아내가 함께하자고 해서 성당으로 들어갑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미사를 봅니다.

신부님께서 여행 온 분들을 소개합니다. 우리도 함께 합니다. 서울에서, 포천에서, 부산에서, 진주에서 다양한 곳에서 이렇게 남해 성당에서 함께 미사를 드립니다. 참 좋지요. 진실한 신앙을 가져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일요일 새벽에 단군의 후예를 합니다. 108배를 하고 산책을 나갑니다. 산책 중간에 화장실이 급해서 자연에서 해결합니다.

이른 아침 출발이라 산책을 마무리하고 숙소로돌아와서 세면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러 갑니다.

식사를 하고 보리암(보광사)로 향합니다. 보리암은 참 좋습니다. 보리암에서 108배 반을 하고 사선대까지 갔다 돌아옵니다.

아내는 기운이 많이 없습니다. 더위를 먹은 것 같다고 합니다. 정말 여름에 돌아다니것은 피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한낮 더위는 피해서 거동을 해야 합니다. 보리암에서 충분한 산책을 한 후 가천 다랭이 마을로 갑니다.

가천 다랭이 마을이 절정입니다. 언덕이 심하고 더위는 최고입니다. 아내와 함께 바다에 발을 담그는 것으로 기운을 찾습니다.

바다에 몸을 담그니 한층 좋아집니다. 다음 코스는 충렬사입니다. 남해대교 있는 충렬사를 방문해서 간단하게 설명듣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회덮밥이나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가 멍게 덮밥을 먹습니다. 아내는 물회를 먹고 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랩니다.

1시 50분 이른 출발을 합니다. 서울 양재에 6시에 도착합니다. 춘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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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21:23:45 *.227.22.57

8월17일(토)   90일차 - 춘천생명의숲 건강생명문화센터 캠핑 

1.기상시간: 4시21분

2.새벽활동:

- 4시21분 ~ 5시 108배

- 5시~ 7시20분 책읽기, 샤워, 산책 

- 아침 식사 후 캠핑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텐트를 산 이후 최초로 캠핑을 떠납니다. 준비하는데 이사하는 듯 짐이 많습니다.

침낭이 없어 이불을 준비하고 밥을 하기에 번거로울 것 같아 밥을 해서 가져갑니다. 자리는 집 거실에서 쓰는 것을 챙깁니다.

11시에 출발해서 12시45분쯤에 길을 찾아 도착합니다. 짐을 내려놓고 점심을 먹으러 북방면사무소 근처로 나옵니다.

식당이 그래서 어느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하는데 안되는 메뉴가 있습니다. 두부와 된장을 시켜 먹습니다. 그저 그렇습니다.

2시30분쯤 도착하니 다른 4팀이 도착해서 텐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물놀이입니다.

준휘의 성격 발동으로 분위기 짜안 해집니다. 이후 보물찾기를 통해서 저녁 고기 배급을 받고 배급받은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참 맛이 있습니다. 저녁이후에는 예전의 모습을 재현한 서리를 합니다. 참 재미있는 체험입니다.

이후 아이들은 영화를 보고 어른들은 가벼운 몸풀기와 캔 미팅을 합니다. 새로운 형태의 통나무를 보면서 신기해 합니다.

통나무! 불놀이! 11시가 가까워지자 아내와 함께 들어와 템트에서 잠을 청합니다. 잠이 오지 않습니다.

 

모닥불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참으로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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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21:31:15 *.227.22.57

8월18일(일)   91일차 - 춘천생명의숲 건강생명문화센터 캠핑 

1.기상시간: 4시21분

2.새벽활동:

- 4시21분 기상 후 텐트에서 잠  5시40분~8시40분 3시간 산책(사랑말길, 홍천 연화사 45절) 

- 아침은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누룽지를 여 텐트로부터 공급받아 같이 먹습니다.

오전에 비가 옵니다. 비가 오는 중에 라면을 끓이고 텐트 안에서 먹는 것들이 정겹습니다.

비가 그치고 쉼 시간을 갖고 10시 넘어 간단한 체육행사를 합니다. 11시 넘어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남아서 텐트도 말리고 준휘는 물놀이를 더합니다. 참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1시 넘어 물놀이에서 돌아오니 텐트는 말려있고 날씨는 좋습니다. 마지막 정리를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북방면사무소 근처에서 100% 메밀로 만든 막국수를 먹습니다. 감자전도 시켜서 먹습니다.

참 맛이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상언이의 안부를 묻고 짐정리를 하고 잠을 청합니다. 아 뿌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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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21:34:17 *.227.22.57

8월19일(월)   92일차 - 한주의 시작 - 을지훈련1 

1.기상시간: 4시21분

2.새벽활동:

- 4시21분~5시 108배

- 5시 ~ 6시 샤워, 책읽기, 멍때리기

- 상언이와 택시타고 남춘천중학교, 걸어서 터미널

- 월요일 춘천에서 8시10분차로 동서울로 출근합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9시 3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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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21:34:17 *.227.22.57

8월19일(월)   92일차 - 한주의 시작 - 을지훈련1 

1.기상시간: 4시21분

2.새벽활동:

- 4시21분~5시 108배

- 5시 ~ 6시 샤워, 책읽기, 멍때리기

- 상언이와 택시타고 남춘천중학교, 걸어서 터미널

- 월요일 춘천에서 8시10분차로 동서울로 출근합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9시 3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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