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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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Ashley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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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5일 15시 28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새벽시간: 오전 5 오전 7시 30분 (2시간 30분)

2.       새벽활동:

1)      15 주변정리 (15분)

2)      책읽기 (1시간)

3)      글쓰기와 생각하기 (1시간)

4)      단군일지 쓰고 기도하기 (15분)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1.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 -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습관을 형성하는 첫발

2.       2. 이세은 사용설명서 작성 -  나를 위한 시간’ 오롯이 쌓아감으로 삶의 목적, 가치를 제대로 고민하고 숙지

3.       3. Personal Brand 계획안 작성 - 내가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해야하는것을 파악함으로 자신의 브랜딩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4.       4. 북포럼 웹사이트에 6개의 칼럼- 글쓰는것 (칼럼 기재) 습관화 함으로서 저자가 되기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중간목표

1.       1일-1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어날것, ‘낯선 곳에서의 아침’  + 책 2 읽고 1개의 칼럼 작성

2.       16일-30일: 책 2 읽고 1개의 칼럼 작성, Life Goal List 작성, ‘달인’ 정독

3.       31일-45일: 책 2 읽고 1개의 칼럼 작성, ‘연금술사’ 정독

4.       46일-60일: 책 2 읽고 1개의 칼럼 작성, Definition of success in my words 작성

5.       61일-75일: 책2 읽고 1개의 칼럼 작성, ‘달라야 달라진다’정독

6.       76일-90일: 책 2 읽고 1개의 칼럼 작성,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정독,  What I Like, Good at, Have to do List 작성

7.       90일-100일:100 여정을 마무리 하는 칼럼 작성 ,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정독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난관과 극복 방안

난관1 .

관성의 방해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는 마음과 새벽에 잠들어 늦게 일어나는 버릇의 관성

극복방안 1.

제일 좋아하는 커피 구입해서 시각에 맞추어 일어난 날에만 허락

핸드폰을 1 부엌에 두어서 일어나야 하도록

 

난관 2.

매일 틀어놓는 TV 유혹과의 싸움 틀어놓고 다른일을 하는것을 좋아하는 습관

극복방안 2.

거실이 아니라 TV 없는 Master Bedroom 에서 잘준비를

시청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저녁 식사 전에 보고 신랑이 준비하기 전에 TV 꺼지도록

 

목표를 달성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아침 일찍 신랑과 대면함으로 더욱 돈독한 관계 유지

2. '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떼어놓아 실천함으로 자존감 높임

3. 하루 시간표를 계획있게 시작함으로 출근했을때엔 회사 경영에만 집중함

 

목표 달성했을시 나에게 줄 보상

전체적인 목표를 80%으로 달성했을시엔 내가 일하고 공부하는 공간인 1층 식탁을 맘에 드는것으로 바꾼다!

IP *.67.16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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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01:00:41 *.222.172.150

짜임새있는 계획과 명확한 극복방안에서

이세은님의 단호한 결의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100일 뒤 1층 식탁의 향기는 좀 더 특별해지겠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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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2013.05.16 16:03:01 *.67.165.226
진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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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6:37:19 *.186.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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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자신의 사용설명서를 작성하시다니 멋지십니다.^^

세은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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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21:53:02 *.67.165.226

1/100 일 - 5월 20일 2013년

취침시간: 2:00 AM

기상시간: 4:50 AM

수면시간: 2시간 50분

활동시간: 5::00 AM - 7:45 AM

활동내역: 15분 책상, 부엌 정리, 책 정독 1시간 15분, 북리뷰 글쓰기 1시간, 생각, 하루 정리 15분

몰입도: 3 (첫날이어서 그런건지, 잠이 부족한건지 모르겠지만 머리가 약간은 띵해서 집중력이 보통이었다)

만족도: 3 (집중력은 보통이었지만 계획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해나갈수 있음에 감사했다)


첫날의 느낌? 아직은 얼떨떨 하고 제대로 한건지 기준이 서지 않지만, 매일 이렇게 날 위한 2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나를 위한 시간이니만큼 이 시간에 일을 하거나 다른짓을 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음악을 듣는건 좋지만 약간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것 같아서 다시한번 고민해봐야겠다.

오늘 남은 하루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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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7:33:49 *.192.0.229

와우^^ 세은님의 꼼꼼하고 구체적인 출사표를 보는데...

제가 다 힘이 납니다.

이렇게 하나씩 이루어 내어서 ...차곡차곡 쌓여 완성된 

세은님의 사용설명서가 얼마나 멋지고 근사할지 감히 짐작해 봅니다.

매일매일 단군일지에 만족도도 조금씩 높어지길 기대하면서...

마음모아 응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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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21:15:33 *.67.165.226

감사합니다 ^^ 하나 하나 쌓여서 완성된 사용설명서를 상상하며 오늘 하루도 새벽시간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응원과 지도 바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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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21:26:24 *.67.165.226
2/100 일 - 5월 21일 2013년

취침시간: 2:30 AM

기상시간: 4:48 AM

수면시간: 2시간 18분

활동시간: 4:50 AM - 7:15 AM (2시간 25분)

활동내역: 15분 1층 정리, 책 정독 2시간, 생각, 하루 정리 10분

몰입도: 3

아직 아침에 몰입하는 법을 모르는것도 같고 아침에 신랑이 부산하게 움직임에 약간은 몰입도의 흔들림이 있는것 같다.

신랑이 6시에는 집에서 출발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5시 45분 부터 6시까지 식탁에 앉아 잠깐의 아침을 하는것도 고민해 봐야겠다.

대신 내 수련시간을 약간 늘리는것도 괜찮겠다.

만족도: 3

아직은 내 성에 안차는것 같다. 성에 안차더라도 하루 하루 쌓아가면 나아지겠지...아직은 새벽수련 초보니까 ^^

대신 하루가 더 차분해 진것 같은 느낌은 든다.


오늘의 한줄: 품위를 지키려 할때 저항은 더 커져간다

내가 가진것을 똑같이 가지고 있으면서 변화 할수 없다. 변화도 선택의 일종이다.

하나를 취하기 위해선 하나 이상을 버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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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00:22:12 *.177.80.51

세은님 출사표를 보니 제 두리뭉실한 출사표가 ~~저를 고개 숙이게 하네요.

미국.시카고?에서 참여하신다구요. 우와~여러모로 놀랍니다.

저도 세은님의 사용설명서 넘 궁금해지네요.

북포럼 웹싸이트도 방문하구 싶구요~~

칼럼쓰시는 것이며, 목표한 바대로 잘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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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2:40:18 *.67.165.226

에움길님 ^^ 응원 감사합니다.

시카고에서 참여하시는분은 이종원님이시구요

저는 텍사스에 있는 휴스턴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100일동안 참여해서 우리 '사람'이 되어보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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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2:53:56 *.67.165.226
3/100 일 - 5월 22일 2013년

취침시간: 12:30 AM

기상시간: 4:48 AM

수면시간: 4시간 18분

활동시간: 5:15 AM - 9:10 AM (2시간 55분)

활동내역: 15분 1층 정리및 아침준비, 책 정독 1시간 40분, 북포럼 참여 1시간

몰입도: 4

오늘은 신랑이 목이 아프다며 그러는 바람에 조금 늦게 수련을 시작했지만 신랑을 제대로 챙겨주고 나서 시작해서인지

신랑에게 신경쓸일이 적었고 몰입해서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끝낼수 있었다.

북포럼에 참여하면서 IT 를 서비스업에 어떻게 제대로 접목시키는지도 고민해보았다 ^^

만족도: 3

내 자신에게 물어보니 아직도 난 더 열심히, 더 몰입해서 할수 있는데 아직 그 정도까지 열심히 하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오늘이 3일째. 작심삼일도 10번하면 30일이 된다고 했다.

이제 3일이 지났는데 확 달라질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벌써 아침에 얼굴을 대면하는 신랑이 신나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걸 대견스러워 한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의 한줄: '당신이 왜 변화를 시작했는지, 그리고 그것을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보라'

변화를 하는 이유가 확실하지 않으면 변화는 잠깐의 시도로 끝날수 있는 확률이 높다.

내가 지금 변화 하려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부족한 나를 채워서 계속해서 잘 '생존'해 나가는것이 아닌가?

혁신하고 진화해야지만 겨우 살아남을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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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09:30:49 *.67.165.226
4/100 일 - 5월 23일 2013년

취침시간: 3:30 AM

기상시간: 5:48 AM

수면시간: 2시간 18분 + 3시간

활동시간: 5:48 AM - 6:00 AM, 9:00 AM - 12:00 PM (3시간 12분)

활동내역: 12분 1층 정리및 아침준비, 글쓰기 2시간, 자료 정리 1시간

몰입도: 2

몇일간 몇시간씩밖에 못잔게 문제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움직이다가 잠깐 앉아야지 하다가 잠들어 버렸다 ㅜㅜ

나중에 일어나서 필요한 시간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에 안든다.

내 자신에게 화가나서 인지 몰입도 제대로 되지 않고...

만족도: 1

작심삼일을 잘보내고 나서 이게 왠 날벼락! 잠이 부족한것은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자신에게 화가났다.

내일부터 다시한번 홧팅 해봐야겠다.


오늘의 한줄: '저항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잠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잠들어 버린것은 분명 잘못한것 같다. 마음에 들지도 않고 화가 나기도 하다.

그치만 좋게 좋게 생각할려고 보니 저항이 느껴지는것은 변화하지 않는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다.

늦게 까지 일하느라 잠이 부족한것에 대해서 '저항'이라 부르는것은 적당하지 않겠지만 나름 위로를 해보는 말인듯...

내일부터 다시 정신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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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22:22:28 *.67.165.226
5/100 일 - 5월 24일 2013년

취침시간: 23일 9:00 PM

기상시간: 4:30 AM

수면시간: 7시간 30분

활동시간: 5:00 AM - 8:30 AM (3시간 30분)

활동내역: 정리및 아침준비 20분, 글쓰기 3시간, 하루 정리 + 생각 정리 10분

몰입도: 4

오늘은 칼럼 하나를 드디어 완성해버렸다 !!! 흐흐 '낯선곳에서의 아침'을 다 읽고 써내려간 칼럼에 기분이 상쾌하다!

잘써야 된다는 생각에 집중력도 좋았던것 같다.

만족도: 4

역시 사람은 잠을 자야 되는구나..잠을 푹자고 임했더니 기분도 좋고 어지러움도 덜하고 집중력도 좋아진것 같다.

기분탓일수도 있겠으나 일단 만족도는 굿!


오늘의 한줄: '이제 오직 자신의 등뼈로 홀로 서라'

책으로만 접했던 Free Agent 의 시대가 온걸 피부로 느낀다. 나는 정말 이 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는가?

회사의 품에서 편하게만 살다가 법인을 세우면서 이제서야 느끼는것은 아닌가?

내가 너무 안일하지 않았는가?

고민해 본다. 그래 오늘부터 매일 매일 오직 내 등뼈로 홀로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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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22:24:52 *.67.165.226

5월 24일 완성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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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22:07:06 *.67.165.226
6/100 일 - 5월 25일 2013년

취침시간: 1:00 AM

기상시간: 4:48 AM

수면시간: 3시간 48분

활동시간: 5:00 AM - 8:00 AM (3시간)

활동내역: 정리및 아침준비 20분, 독서 2시간 30분, 하루 정리 + 생각 정리 10분

몰입도: 4

주말을 일찍 시작하는 기분좋음에 조금더 몰입해서 독서를 해내려간것 같다.

아직 내 머리속은 다 정리되지 않았지만 몇가지는 확실해 진것 같다.

만족도: 4

기분탓인지 아니면 내가 무언가 이루어 내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금씩 정리되는 생각과 맑아지는 정신이 새롭다.

오늘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해본다.


오늘의 한줄: '과거의 패러다임을 버리고 새로운 모색을 시도하라'

나에게 딱 어울리는 한줄이 아닌지 모르겠다. 안일하게 살았던 과거의 패러다임을 버리고

미래에서 현재를 보는 관점으로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관점이 필요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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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 22:20:21 *.67.165.226
7/100 일 - 5월 26일 2013년

취침시간: 9:00 PM

기상시간: 4:50 AM

수면시간: 7시간 50분

활동시간: 5:00 AM - 8:10 AM (3시간 10분)

활동내역: 1층과 책상 정리 15분, 독서 2시간, MBTI 45분, 하루 정리 + 생각 정리 10분

몰입도: 3

주말이라고 약간은 편해진것 같아서 몰입도 약간 떨어지는걸 느꼈다.

보통의 몰입도로 이 시간을 보내는게 절대로 맘편하면 안되는데...

주말에도 몰입도를 높일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만족도: 3

오늘은 약간은 산만했던것 같다. 칼럼을 올리는 날이라서 여러곳에서 수련시간 중간부터 문자가 오고 페이스북이 딩딩 거렸다.

음...신경에 거슬리는군...오늘은 페이스북과 카톡에 단군의 후예 수련을 하고 있다고 공지해야 겠다.

드디어 MBTI 를 해보았다. 내가 어떤 스타일로 살아가고 반응하고 일하는지 대충은 알았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아간적은 없는것 같다. 내 자신을 알아가고 나만의 재능을 깎아내어 제대로된 기업 경영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오늘의 한줄: '그들은 자신을 믿는 사람들이며, 지금의 어려움 속에서 주저앉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격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법인 경영에서 잠깐의 불투명조차 부담스러워 하는 내모습을 돌아보면서 그런 불투명함을 투명하게 하는게 내가 할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회사를 경영하기에 앞서 내 자신부터, 다스리고 나를 믿고, 주저앉지 않도록 격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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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21:43:57 *.67.165.226
8/100 일 - 5월 27일 2013년

취침시간: 2:00 AM

기상시간: 5:15 AM

수면시간: 3시간 15분

활동시간: 5:15 AM - 7:35 AM (2시간 20분)

활동내역: 부엌 정리및 계란 삶기 15분, 독서 1시간 50분, 하루 정리 + 생각 정리 15분

몰입도: 3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대신 놀라서 일어난 오늘, 약간은 어지러움에 처음엔 몰입도가 떨어졌다.

그렇지만 독서를 시작하고 메모를 하면서 슬금 슬금 내 머리는 깨어났고 생각을 깊게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시작은 제때에 하지 못했지만, 중간에라도 정신차려서 열심히 무언가 고민하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기에 몰입도 3을 주며 기특한 쓰담쓰담 ^^

만족도: 3

내가 나 자신에게 만족을 잘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보다 기준이 높은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족도를 4라고 쓰기가 쉽지가 않다. 어떻게 해야 만족도를 높이고 몰입도를 높일까?

참..주말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플랜이 필요하다는것!


오늘의 한줄: '아름다운 욕망에 자기의 가능한 시간을 쏟아붓기 위해서는 다른 일상의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모든걸 다 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욕심을 좀 놓고,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것을 잊지말자.

두개다 가지려 했다가 가진것도 잃어버리는 어떤 강아지와 그가 물고 있던 뼈다귀 이야기를 잘 기억하고 있지 않는가!

선택과 포기는 항상 같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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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23:16:56 *.67.165.226
9/100 일 - 5월 28일 2013년

취침시간: 1:00 AM

기상시간: 4:50 AM

수면시간: 3시간 50분

활동시간: 5:00 AM - 9:00 AM (4시간)

활동내역:

부엌 정리, 커피 내리기 계란 삶기 15분,

독서 1시간 30분,

다중지능테스트 및 지능과 묘비명에 대한 정리 1시간,

자기계발 칼럼들 읽고 북포럼 페이지에 올리기 1시간,

하루 정리 + 생각 정리 15분

몰입도: 4

오늘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지만 나를 위한 시간을 쓰기에 여념이 없었던 같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딴생각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재능과 하고싶은 일을 연결시키는 것인가에 관한것이기에..

몰입해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읽어내려가는 한글자 한글자에 집중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만족도: 4

신랑에게도 같이 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었는데 좋아하는것 같다. 내가 아침마다 일어나서 나를 위한 시간을 쓰고 고민하는 시간을 쓴다는게 자랑스럽다고 해주었다. 자꾸 자기의 생각과 달리 살아지게 만드는 회사일이 많이 버거운 모양이다.

이제 9일되었지만 하루하루가 조금은 더 잡혀가는게 느껴지는 내 마음을 나누었다.

아침에 나를 위한 시간을 낸다는게 참 좋은 아침이다.


오늘의 한줄: '여기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싶어 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사람이 누워있다'

이 한줄을 읽으며 정신이 다시한번 들었다. 하고싶은것 많고 꿈이 많은 나인데, 이것 저것도 못하고 죽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정신이 든다. 내가 오늘 세운 묘비명 ' 이세은 1983년생, 한국과 세계를 누비며 기업과 개인들의 삶이 특별한 가치에 부합하도록 도왔다' 라는것 다시한번 마음속에 세겨본다. 선택을 할때이다.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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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23:24:46 *.67.165.226
10/100 일 - 5월 29일 2013년

취침시간: 1:00 AM

기상시간: 4:50 AM

수면시간: 3시간 50분

활동시간: 5:00 AM - 8:00 AM (3시간)

활동내역:

부엌 정리, 커피 내리기 계란 삶기 15분,

북포럼 구본형 선생님 추모편 (문요한 저자님, 홍승완 저자님, 크리에이티브 살롱 구 대표님 출현하심) 2시간 30분

하루 정리 + 생각 정리 15분

몰입도: 4

오늘은 북포럼에서 구본형 선생님의 추모편을 한다고 해서 초집중!

가만히 책을 읽고 이야기를 듣다보니 내가 추구하는것을 미리 추구하시며 길을 닦아 주신 구본형 선생님이 더욱 궁금하고 그리워진다.

만족도: 4

'익숙한것과의 결별'을 어제 다 읽었는데 오늘 북포럼 추모편을 보고 여러가지 질문들을 하면서 다시한번 책 내용을 기억하고 상기시키게 되었다. 초집중해서 보는데 감동 after 감동!


오늘의 한줄: '자기계발에 자기자신이 빠져있다'

오늘 북포럼에서 홍승완 저자님께서 말씀하신 한문장. 무릎을 쳤다. 자기계발을 하려는 노력과 그 용기속에 내가 정말 원하는 것과 내 자신이 빠져있어서 오래 가지 못했나보다. 문요한 저자님이 말씀하신 '방향성을 부여해야 게으름을 관리'할 수 있는것처럼 내가 하려는 자기계발에 나만의 방향성을 부여하고 계속 진전해나가야 한다.

매일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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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20:20:54 *.67.165.226
11/100 일 - 5월 30일 2013년

취침시간: 2:00 AM

기상시간: 4:50 AM

수면시간: 2시간 50분

활동시간: 4:50 AM - 6:15 AM (1시간 25분)

활동내역:

커피 내리기 계란 삶기 + 스트레칭 15분,

책읽기 1시간

하루정리 + 생각정리 10분

몰입도: 2

감기 기운으로 코가 훌쩍거린다. 여름 감기는 강아지도 안걸린다는데 냉방병인가?

어깨는 아프고 몸이 좀 피곤하고 좋지않다.

만족도: 3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나 자신을 얼르고 다독여서 일단 일어났다. 일단 내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그 다음에 다시 잘건지 일어날건지 결정하라며 말이다. 일단 일어나면 만족하는게 대부분인것같다. 몸은 천근만근에 지끈거리는 머리지만 일단 "깊은 인생"을 읽어내려가며 내가 약간은 기특해졌다.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다시 누우러 가는것에 약간은 아쉽지만 일단 보통의 만족도는 나에게 줄 수 있을것 같다.


오늘의 한줄: '자신에게 주어진 소박한 재능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켜온 사람들이 바로 평범함에서 위대함으로 도약한 사람들이다'

보통 사람들은 '성공의 기회'에 집중하고 그것에 도달하려고 하지만 정작 도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소중이 여기지 못하고 발전 시키지 못했음이리라! 나의 재능들을 찾았으니 그 재능들을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나 내 자신에게 되물어 본다. 평범한 하루가 모이고 모여 삶이 되듯이 평범한 재능을 하루 하루 갈고 닦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무엇인가가 되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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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21:17:38 *.67.165.226
12/100 일 - 5월 31일 2013년

취침시간: 1:00 AM

기상시간: 4:35 AM

수면시간: 3시간 35분

활동시간: 4:50 AM - 7:15 AM (2시간 25분)

활동내역:

커피 내리기 계란 삶기 + 스트레칭 15분,

책읽기 - "깊은 인생" - 2시간

하루정리 + 생각정리 10분

몰입도: 3

오늘도 아마 잠시 출근하기 전에 아침 낮잠을 자야겠다. 아직은 몸이 좋지 못함을 느낀다.

그렇지만 몸이 피곤할수록 마음이 열리고 더 sensitive 하게 받아들이는것 같다.

만족도: 3

어제보다는 괜찮아진것 같아서 다행이다. 저녁에 마음 가는대로 집중해서 쉬고 잠에 든게 괜찮았나보다.

오늘 아침엔 몸은 여전히 피곤하고 쳐지지만 머리는 어제보다 더 깨어서 많은 생각들을 해나가며 '내 삶의 철학'에 대해서 자꾸 내 자신에게 질문한다.


오늘의 한줄: '10년 법칙'

평범한 하루하루가 모여서 대가를 만든다고 한다. '내 삶의 철학'에 대해서 스치는듯이 생각한지는 벌써 15년이 넘었지만 매일 매일 시간을 내어서 고민하고 그것에 대한 활동을 한적은 없었던것 같다. 다음 10년동안 '나의 삶'을 위해 매일 시간을 쓰고 단련하다 보면 무언가 보일지 않을지 생각해 본다. 새로운 것을 깨달았을때 눈이 밝아지며 마음이 가벼워 지는것 처럼 언젠가 내가 그 Tipping Point 에 닿으면 그것만큼 새로운 경험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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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02:05:40 *.67.165.226

14/100 일 - 6월 2일 2013년

취침시간: 1:00 AM

기상시간: 4:50 AM

수면시간: 3시간 50분

활동시간: 4:50 AM - 6:45 AM (1시간 55분)

활동내역:  책읽기 - "깊은 인생" - 1시간, 책읽기 - '서른살에 멈추는 여자, 서른살부터 성장하는 여자' - 40분

하루정리 + 생각정리 15분

몰입도: 2

왠지 모르게 피곤함이 몰려와서 책 2권의 끝을 다 마무리 짓고서는 다시 잠에 들기 위해 2층으로 향했다.

이 피곤함이 그저 오늘만인지, 아니면 계속 이럴건지는 모르겠으나

오늘만이기를 바래본다.

오늘은 책 2권을 끝낸 기념으로 나에게 쉴 시간을 더 주었는데 과연 잘한걸까?

 

만족도: 2

내 자신에게 더 강하게 채찍질하고 뭐라고 한마디씩 하는것 같다. '더 잘해야지 이게 뭐냐'는 식으로 나 자신을 닥달하는데 과연 그게 내 자신에게 좋은일 일까? 생각도 해본다. 퍼펙트 하게 잘하는 내 자신을 보고 싶은데 자꾸 함정에 빠지는 내 자신이 답답할 때가 있다.

 

오늘의 한줄: '즉시한다, 반드시 한다, 끝까지 한다'

어느 드라마에서 들었던 대사인데 나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었고 마음에 들어서 계속 기억하고 있다.

혼자서 '즉, 반, 끝' 이라고 내 자신에게 말해주기도 한다. 오늘 책을 읽으며 얻은게 있다면 어떤게 다 준비 되면 한다고 생각할것이 아니라 작은것 이라도 지금 내가 당장 해낼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오늘도 지금 당장 반드시 할수 있는것을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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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03:17:07 *.67.165.226
15/100 일 - 6월 3일 2013년

취침시간: 2:00 AM

기상시간: 4:30 AM

수면시간: 2시간 30분

활동시간: ------

활동내역:  ----

몰입도: 1

거실에서 불편하게 잔게 화근! 잠시라도 편하게 침대에서 자서 일어났어야 했는데 거실에서 불편하게 자서 일어난후

핸드폰으로 출석체크를 한후 다시 누워버리고 말았다. 다시는 핸드폰으로 출첵하지 말자.

만족도: 1

만족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무너지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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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21:34:37 *.67.165.226
17/100 일 - 6월 5일 2013년

취침시간: 1:30 AM

기상시간: 4:30 AM

수면시간: 3시간


활동시간: 5:00 AM - 7:30 AM

활동내역:  커피만들기 및 부엌정리 15분, 스트레칭과 아침 움직임 10분, 기분좋은 독서 2시간 20분, 하루정리 및 글정리 15분


몰입도: 4

정신을 차리고 임해서 일까? 오늘은 두어시간의 아침시간에 책 2권을 거의다 읽어내려갔다.

물론 책의 양이 몰입과 집중의 양이 될수는 없겠지만서도 짧은 시간에 몰입해서 무언가를 해낸다는것이 기분이 좋다.


만족도: 3

몇일 정신없이 지나갔던것만 같아서 오늘의 몰입이 기분 좋음에도 내 몇일의 과오가 날 괴롭힌다.

그렇지만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오늘에 집중할려 노력중이다.

오늘은 오늘을 위해 살고, 내일은 내일을 위해 살자.

가끔씩은 쉬어가는것도 방법이다


오늘의 한줄: '기다림 없이 금방 주어진 것은 믿을 수 없다. 올 때처럼 그렇게 쉽게 사라진다'

좋은 습관이든 좋은 음식이든 '기다림'이란 요소가 빠졌다면 의심해 봐야한다.

나의 2주간의 '좋은 아침 습관'이 아직은 '기다립과 체험'의 요소가 아직은 약한게 아닌지 뒤돌아 본다.

금방 주어진것에 익숙한 내 삶에서 어쩌면 기다림의 미학을 배우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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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21:47:30 *.67.165.226
18/100 일 - 6월 6일 2013년

취침시간: 1:30 AM

기상시간: 4:35 AM

수면시간: 3시간 5분

활동시간: 4:50 AM - 7:30 AM (2시간 40분)

활동내역:

커피 내리기 + 스트레칭 15분,

책읽기 - "세월이 젊음에게" - 2시간 15분

하루정리 + 생각정리 10분

몰입도: 4

항상 책을 읽으며 느끼는 것이지만 아침에 이렇게 집중해서 무언가 할수 있다는것에 기분이 좋아진다.

그냥 바쁘게 시작하는 하루가 아니라 무언가 목적의식을 가지고 마음을 다잡은후 시작하는 하루는 기분부터 틀리다.

만족도: 4

오랜만에 만족도가 드뎌 3이상이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었지만 억지로 라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마음을 다잡은게 내 자신이 기특했나보다 ^^


오늘의 한줄: '나를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어 가자'

쌍둥이도 똑같지 않듯이 사람 하나 하나가 다를진데, 우린 너무나 똑같은 잣대로 내 자신을 보는건 아닌지?

세상의 관점을 포용하고 이해하되, 내 자신만의 관점으로 내 자신만의 이야기로 나 라는 작품을 만들어 가는게 가장 중요하다!

다시한번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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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20:43:42 *.67.165.226
22/100 일 - 6월 10일 2013년

취침시간: --

기상시간: 4:00 AM

수면시간: 0

활동시간: 4:00 AM - 6:30 AM (2시간 30분)

활동내역:

커피 내리기 + 스트레칭 15분,

1차 세미나 자료 분석 및 액션플랜 1시간 10분

독서 - 세월이 젊음에게 1시간

하루 생각 정리 5분


몰입도: 3

이젠 몰입도가 왠만해서 3이하로 떨어지는 것 같지 않다. 다행이다.

아직 한숨도 못잔 상태이다. 바이오 리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만족도: 3

몇일간 몸이 안좋은 관계로 계속 골골거리며 제대로 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인지 오늘은 독서와 여러가지에 박차를 가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아직 몸이 성치 않은 관계로 만족도가 그리 높진 않았다.

그래도 여전히 내가 기특하다. 몸이 피곤에 쩔어있는 느낌인데에도 내 몸을 일으켜 무언가 한다는게 그냥 대견한다.

계속 이런 기분과 기운을 몰아가며 점점 활동시간을 3시간 정도로 늘리는 연습을 해야겠다.

아직은 내 몰입도가 약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늘겠지?


오늘의 한줄: '이 세상에 내 세상도 하나 있어야겠다'

이제까지 여러 사람들의 책을 읽으며 나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연구할려고 했었나? 문득 의문이 든다. 하나 하나 생각해나아가며 나자신을 알아가는 듯 해서 신기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세상은 보고 배우면서도 세상에 속해있는 나 자신을 모르는게 어쩌면 모순일지도 모르겠다. 여튼...나 자신을 알게되면 세상도 조금은 더 알게 되지 않을까? 아무리 큰 세상도 나로부터 시작이 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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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23:19:52 *.67.165.226
24/100 일 - 6월 12일 2013년

취침시간: 12:30 AM

기상시간: 5:00 AM

수면시간: 4시간 30분

활동시간: 5:00 AM - 7:30 AM (2시간 30분)

활동내역:

커피 내리기 + 스트레칭 20분,

독서 -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 - 2시간

하루 생각 정리 10분


몰입도: 4

바쁘게 돌아가야할 하루여서 인지 아침부터 집중할 수 있었다. 계속 타이트 하게 짜여져 있는 스케쥴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어쩐지 바쁘기때문에,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더 집중할 수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족도: 3

점점 활동시간을 3시간으로 늘릴 생각이다. 2시간정도 독서를 하고 나면 왠지 무언가 잡힐것 같다가 놓쳐버리는것 같은 느낌을 떨치지 못하는것 같다. 1시간 30분정도의 독서에 1시간 정도의 글쓰기를 가미해보면 어떨지 생각중이다.

집중해서 독서를 하고 바로 일을 시작하는게 좋은것 같다.

천천히 시간을 늘리다보면 무언가 되어 있겠지?


오늘의 한줄: '미치지 못해 미칠것 같은'

요즘 30살 앓이를 하는 나에게 딱 맞는것 같은 이야기이다. 어쩌면 나보다 더 어린 대학생활을 하는 이들이게 더 알맞은 레이블 일지 모르겠으나 그들이 고민하는 바를 지금도 고민하는걸 보면 아직 난 '젊음'을 지나간게 아닌지 모른다 하핫 ㅋㅋ

평생 '나만의 세상'에 대한 고민을 하겠지만은 지금은 약간은 더 전반적으로 고민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10년 열심히 쌓은걸로 다음 10년을 먹고 살아야 하는데..20대에 쌓은걸로 먹고 살고 있는 지금. 이제 30대에는 무얼 쌓아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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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23:52:14 *.67.165.226
25/100 일 - 6월 13일 2013년

취침시간: 10:00 PM

기상시간: 5:00 AM

수면시간: 7시간

활동시간: 5:00 AM - 8:30 AM (3시간 30분)

활동내역:

커피 내리기 + 스트레칭 + 준비 30분,

상공회 조찬모임 - '어떻게 해야 소통할 수 있는가?'-3시간


몰입도: 4

오랜만에 참석한 조찬모임! 커피 한잔 하며 여러 사람들과 비지니스 이야기도 나누고 요즘 화두인 비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는게 마음이 좋다. 역시 내게 요즘 많이 필요한 것이기에 몰입도고 높고!

만족도: 4

오늘은 독서가 아니라 조찬모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발견하려는 내 모습에 내가 대견한듯하다^^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도 생기고!


오늘의 한줄: 'Community Involvement'

조찬모임에 참석해보니 그냥 비지니스를 위해 만난 사람들이 아니라 소통하고 자기의 비젼을 나누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모이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로컬 커뮤니티를 지지해 줌으로 자신의 비지니스도 확장시키는 윈윈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게 우리가 할일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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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20:50:46 *.67.165.226
31/100 일 - 6월 19일 2013년

취침시간: -

기상시간: 4:00 AM

수면시간: -- 

활동시간: 4:00 AM - 6:44 AM (2시간 44분)

활동내역: 

커피 내리기 + 스트레칭 + 준비 10분, 

책읽기 - '미치지 못해 미치는 절음' + '달라야 달라진다' 2시간 30분 


몰입도: 4

계속 같은 말들을 읽으며 같은 생각만 하는게 아닐까? 라는 조급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지, 조금더 다급하고 부족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내려간다. 언제쯤 시원하게 결론을 내릴수 있을까?

만족도: 4

잠을 아직 한숨도 자진 못했지만 정신만은 맑다. 내가 계속 독서해 나가는게 대견스럽다. 그렇지만 아직도 조급한 마음은 숨길수가 없는것 같다. 언제쯤일까? 


오늘의 한줄: '오늘보다 내일은 조금더 나아간다'

조급한 성격 때문인지 한발자국 나가는걸로는 성이 차지 않는게 내 흠이라면 흠이겠다. 그래서 인지 조급한 마음을 숨길수 없는 요즘이다. 하나씩 퍼즐이 맞춰져 가고 있지만 하루밤새에 끝내야 할것 같은 이 마음을 억누르며 하나씩 해나갈려 한다. 한꺼번에 해치워 버리고 한숨 돌리는게 아니라 하루가 쌓이고 쌓여서 만드는게 나의 삶과 내 세상일테니!!! 내일이면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움직여야 하는 이번 여행이 약간은 벌써부터 고단함을 느끼지만서도 무언가 배우는게 많겠지 싶어서 마음을 다스려 본다.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무언가 기분은 좋아지는것 같다. 이번 한국행이 가장 설렝고 좋은 마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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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05:35:30 *.17.122.76

어제 감사드려요~ ^^  활력이 넘치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분이셨어요.  일지도 꼼꼼하게 잘 챙겨 쓰시고 있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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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04:12:01 *.105.10.174

만나서 반가웠어요 ^^ 이제서야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시한번 점검해 봅니다. 곰팅이 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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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04:20:47 *.105.10.174
43/100 일 - 7월 1일 2013년

취침시간: 11:30 PM

기상시간: 1:00 AM

수면시간: 2 시간 30분

활동시간: 2:00 AM - 4:00 AM

활동내역: 

책읽기 - 연금술사 정독해서 끝냈음 (1시간 30분)

대화 - 오랜만에 아빠와의 대화로 '소명'에 대해서 이야기했음 (30분)

몰입도: 4

소명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눴다. 소명이나 꿈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에 갑자기 나타나서 마음을 불지피는 사람도 있겠지만은 하루하루 그것을 향해 가는 사람의 마음과 그에 합한 행동이 합쳐져서 진정한 소명과 Personal Legend가 만들어 지는 것이리라!

만족도: 4

오랜만의 부녀간의 대화로 여행의 고단함을 마무리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본다. 오히려 아침 활동시간이 휴식이 되었다.


오늘의 한줄: '어제의 나보다 조금은 나은 나자신'

조급한 성격을 약간은 고삐를 당겨 인내심을 길러야 겠단 생각이 든다. 티끌 모아 태산이며 웅대하고 멋진 건물도 벽돌 한장씩 쌓아올려 만들어 지듯이 갑자기 만들어 지는게 아닐터. 매일을 정진하는데 소진하고 그것으로 인해 기뻐함이 내가 할일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신랑과 아빠가 아주 존경스럽다. 끊임없이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그들이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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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0:29:41 *.67.165.226

49/100 일 - 7월 7일 2013년

취침시간: 6:00 PM

기상시간: 9:00 AM

수면시간: 3 시간

활동시간: 3:00 AM - 6:00 AM

활동내역: 

책읽기 - 토요일 4시간 & 나는 내일은 기다리지 않는다 (2시간 30분)

대화 - 사업 파트너와 2013년 구상과 2014년 구상 (30분)

몰입도: 4

내 시간을 갖고 휴식이 중요하단 생각을 한다. 휴가를 다녀왔지만 조금은 무리하면서 움직이지 않았나 하는 반성과 나만의 시가에 대한 즐거움을 몰입해서 즐길수 있었다.
만족도:4

오랜만에 하는 새벽 수련시간이라서 그런지 기분업!

오늘의 한줄: '휴가나 휴식은 나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어쩌면 휴가때에 더 나만의 시간을 갖고 휴식해야 하는데 이번 휴가때에는 그렇지 못하게 바쁘게 움직였다. 어쩌면 휴가철이 더 바쁜게 참 아이러니 하다. 주말에 휴식 시간을 정해놓고 정말 '쉴수있는'시간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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