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ithe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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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04:30 ~ 06:30(2시간)
- 새벽활동 : 피아노 연습 또는 걷기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피아노 연습을 통해 재미를 재능으로 만들기
- 음악적인 기본기를 다지고 도약하는 시간 100일 만들기
3. 중간목표
- 매일 2~30여분 스케일 연습을 통해 손가락의 힘을 기른다. (1~100일)
- 재즈 피아노 과제를 철저히 연습한다. (1일~35일, 49일~100일)
- 재즈 컴핑(리듬과 박자연습)과 보이싱(텐션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한다.
- 틈틈이 멘델스존의 Piano Trio No.2 In C Minor Op.66을 연습하여 클래식의 끈을 놓지 않게 긴장감을 형성시킨다.
- 피아노 연습이 지겨울 때는 상쾌한 아침공기를 쐬며 아파트 주위를 걷는다.
4.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잠의 유혹 : 10분만 더 자야지를 외치다가 지각, 결석할 가능성 매우 높다.
▶ 핸드폰 알람만 믿지 말고 알람시계랑 같이 켜놓자.
▶ 일어나자마자 좋아하는 오렌지주스(다른 달달한 걸로 대체 가능) 한잔 마시자.
▶ 자기 전에 출사표 다시 한 번 읽으며 마음을 다잡자.
- 스마트폰 사용의 달콤함 :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으로 늦게 취침하고 스마트폰으로 출첵 후 다시 잘 가능성이 농후하다.
▶ 11시전에는 잠자리에 들고 만약 야근이나 일 생겼을 시에는 12시를 넘기지 말자.
▶ 100일간 일기 쓰기. 자기 전에 쓰고 빨리 잠들기 위해 데이터 사용 차단하자.
▶ 무조건 내 방에 있는 노트북으로 출첵하자. 그래야 오렌지주스를 마실 수 있도록 스스로의 규칙을 만들자.
- TV의 반란 : 주기적으로 보던 TV 드라마, 예능 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화제의 프로그램 대거 방영될 수도 있다.
▶ 꼭 보고 싶은 드라마와 예능은 주말에 돌려보거나 또는 미리 다운받아서 이동 중에 감상하자.
- 급 약속 : 갑자기 생기는 약속들과 의리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급증 할 것이다.
▶ 의리 있는 친구는 주말에 되어보자. 문상 이외에는 급 약속은 잡지 말자.
- 피아노 실력 퇴보 : 재즈와 클래식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이전 수준만큼도 못할 수 있다.
▶ 이도 저도 안 되는 순간이 분명 오겠지만 포기하지 말자.
속상해할 수는 있지만 이 시간을 버티면 분명 나아질 것이라 스스로를 다독이자.
잠시 잠깐의 거지같은 연주 실력을 참아내자.
5. 목표를 달성했을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꾸준하고 성실하게 노력한 후 얻게 되는 성취감
▶ 내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 하는 새벽활동을 통해 완주를 성공하게 된다면 성실하게 생활하여 좋은 결과를 냈던 과거의
좋은 기억들과 연결되어 '성실=성취'라는 오랫동안 믿어왔던 나만의 철학을 확신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이 늘어 다음 단계로의 도약
▶ 스케일 연습을 통한 손가락 힘이 증가하고 스피드를 통한 터치감이 상승 될 것이다.
▶ 리듬감 있고 다양한 컴핑을 구사하고, 자유자재로 어느 위치에서나 보이싱을 할 줄 알며,
워킹베이스를 익혀 어느 곡이건 ‘재즈처럼’ 들리게 연주할 수 있을 것이다.
- 스스로를 다시 믿게 되는 자존감 향상
▶ 지난번 실패로 좌절감에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갖고 있는 재능은 부족하지만 노력을 통해 연주 실력이 향상되어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막연히 꿈꾸던 음악, 뮤지컬, 피아노 연주, 클래식, 공연 등 관심 있는 분야와의 연계로
새로운 분야(연주강연, 집필, 평론, 연재, 칼럼 등)을 개척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6. 목표 달성했을시 나에게 줄 보상
- 2014년 2월 뉴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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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두렵다. 지금 심정은...
또 다시 섣부르게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들이 자꾸만 나를 짓누른다.
만약 또 실패하게 된다면 정말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전혀 남아있지 않고 모두 증발해 버릴 것만 같다.
그래서 더욱 깊은 좌절에 빠질 것 같아 두려운 것이다.
꼭 잘 해내고 싶다. 불광불급의 심정으로 임하길 바란다.
그래서 꼭 100일 후엔 실력도 마음가짐도 모두 한 단계 도약했으면 좋겠다.
장황하게 쓴 출사표가 그냥 끼적인 낙서가 되지 않기를 소망해본다.
나만의 영웅 스토리를 만들자. Go the distance.
1. 일차 / 날짜 : 037일차 / 2013년 6월 26일(수)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①
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38일차 / 2013년 6월 27일(목)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①
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39일차 / 2013년 6월 28일(금)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①
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0일차 / 2013년 6월 29일(토)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①
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1일차 / 2013년 6월 30일(일)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①
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2일차 / 2013년 7월 1일(월)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①
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3일차 / 2013년 7월 2일(화)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4일차 / 2013년 7월 3일(수)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5일차 / 2013년 7월 4일(목)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6일차 / 2013년 7월 5일(금)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8일차 / 2013년 7월 6일(토)
2. 취침 / 기상 :
3. 수면 / 활동 시간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
1. 일차 / 날짜 : 049일차 / 2013년 7월 7일(일)
2. 취침 / 기상 : 22:00 / 04:30
3.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04:30~07:00(2시간 30분)
4. 활동내역
① 재즈피아노 기본 연습 : 스케일, 모드, 메이저·마이너 2-5-1(90분)
② Piano Trio No.2 in D Minor Op.66 연습 : 1악장 p12 까지 연습(60분)
5. 몰입도 / 만족도 : 4점 / 4점
* 너무나 긴 정체기 끝에 다시 찾아온 새벽기상과 활동, 물론 어제 다녀왔던 단군세미나 영향이 크겠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다시 반등할 수 있도록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편하다. 오랜만에 연습을 하려고 해서 그런지 잘 안 되기도 했다. 특히 피아노 삼중주 op.66 은 2악장은 커녕 1악장도 아직 반도 못 나갔다. 왜 섬세하게 표현이 안 될까 싶고, 명확하고 또렷하게 연주되지 않을까 싶다. 내 욕심인가 싶으면서도 잘 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서 하고 있기는 하는데... 좀 또렷하고 분명하고, 그러면서도 표현력이 풍부한....(너무 많은 걸 요구하네 ㅋㅋ) 그런 연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1악장 만이라도.... ㅋㅋ 다시 노력해보자!
1. 일차 / 날짜 : 050일차 / 2013년 7월 8일(월)
2. 취침 / 기상 : 23:00 / 04:30
3.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30분 /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1점 / 1점
* 세미나에서 들었던 것처럼... 최소 수면시간을 확보 못해서 그런가. 오늘은 일어났다가 출첵만 하고 다시 잠들어버렸다. 물론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10시에는 자야 하는데 한 시간 놀다가 자니까 결국 이런 사태 발생... 내일은 다시 일찍 자야지!
1. 일차 / 날짜 : 051일차 / 2013년 7월 9일(화)
2. 취침 / 기상 : 22:00 / 04:30
3.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04:30~06:30(2시간)
4. 활동내역
① 컴퓨터 : 단군일지 작성, 감상문 작성(60분)
② 재즈피아노 기본 연습 : 스케일, 모드, 메이저·마이너 2-5-1(60분)
5. 몰입도 / 만족도 : 4점 / 4점
*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피아노를 치지 않고 일단 컴퓨터를 켰다. 아! 역시 10시에 잠드니까 아침에 일어나는게 훨씬 쉽다. 그리고 아침에 먹는 달달한 요구르트도 엄청 맛난것이다ㅋ 역시 난 먹을 거에 약하다는;;ㅋ 어찌되었건 오늘은 컴퓨터를 켜고 그 동안 못 썼던 단군 일지를 썼다. 일단 기억이 안 나지만 그래서 일부러 빈칸으로 남겨두어서 정신차리고 노력하라는 경고(?)의 의미로 작성하였다. 너무 오랫동안 제대로 일어나지 못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하기도 했지만 못한 하루를 붙잡고 있지 않고 다시 리셋할 수 있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그리고 일요일에 봤던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에 대한 감상문도 아주 약식으로 적어보았다. 음... 그냥 언젠간 내가 이렇게 무수히 봤던 공연들을 토대로 칼럼니스트(?)가 될 수도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작은 소망을 해보면서 ㅋㅋㅋ 일단 블로그부터 시작해보자구!
1. 일차 / 날짜 : 052일차 / 2013년 7월 10일(수)
2. 취침 / 기상 : 22:20 / 04:20
3.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1점 / 1점
* 오늘은 잘 일어났다가 그렇게 크게 좋리지도 않았는데 다시 침대에 눕다보니까.. 결국 다시 잠들어서 2시간 자고 일어났다.
에효, 10분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는게 중요한데 그러질 못했네... 다시 정신 차리자. 내일 부터는 홧팅
그리고 확실히 6시간은 자야 하는 거 같음! 수면시간 잘 지키자!
1. 일차 / 날짜 : 053일차 / 2013년 7월 11일(목)
2. 취침 / 기상 : 22:20 / 04:20
3.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04:30~06:30
4. 활동내역
① 피아노연습 : 스케일, 메이져마이너251, 피아노삼중주op.66 1악장 연습
5. 몰입도 / 만족도 : 4점 / 4점
* 드뎌 생일!! 28년간 사느라 고생 많았다, 슬기야 ㅋㅋ 아침에 눈 잘 뜨고 피아노 연습 돌입. 언제쯤 난 멋드러지는 연주를 할 수 있을까... 기본을 어디까지 연습해야할지 모르겠다. 피아노삼중주 연습하면서 더욱 느끼는게 내가 지금껏 피아노 연습을 이상하게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매우 맘에 안 든다. 특히 손가락에 힘이 없다고나 할까. 자꾸 미끄러진다. 그래서 음이 분명하게 안 쳐지고 자꾸 웅웅 거린다고나 할까.. 그리고 빨라지지 않게 쳐야 하는데 자꾸 빨라진다. 완전 총체적 난국이다. 게다가 손가락이라도 쫙 펴고 한 옥타브씩 쳐야 하는 경우에는 빨리 치는 건 고사하고 정확하게 타건이 안된다. 아.... 뭐가 문제일까... 하농을 들입다 파야 하는 건가... 어흑... 진짜 속상해 ㅠ 재즈 음 고르는 것도 감이 없는건지 왤케 어려워 ㅠㅠ 리듬도 잘 표현되지 않구 ㅠㅠ
1. 일차 / 날짜 : 054일차 / 2013년 7월 12일(금)
2. 취침 / 기상 : 22:30 / 04:20
3. 수면 / 활동 시간 : 5시간 50분/ 04:30~06:30
4. 활동내역
① 재취침(30분)
② 짐싸기(70분)
③ 피아노연습 : 스케일, 기타 소품들 끄적끄적(20분)
5. 몰입도 / 만족도 : 3점 / 3점
* 오늘 아침에는 짐 챙기느라 시간을 다 썼다. 어제 10분 정도 스마트폰 웹툰 보다가 살짝 아주 살짝 늦게 잤더니 결국 일어나는게 힘들더군... 10분의 중요성이 이리 클줄이야...ㅠㅠ 여튼 다시 자다 일어나서 이것저것 짐 챙기느라 은근 시간을 많이 썼다. 1시간 넘게 짐 챙기다니ㅠㅠㅠ 그리고 나서 피아노 살짝 아주 살짝 연습하였다. 근데... 아 요즘 왤케 잘 못치겠지 ㅠㅠ 너무 거지같음 ㅠㅠㅠ 엄청 속상하다 ㅠ 하농 1번부터 다시 해야 하나 싶다. 에효 ㅠㅠ 그래도 쭉쭉 해야하는 거겠지.... 아... ㅠㅠ좌절감 ㅠ
1. 일차 / 날짜 : 055일차 / 2013년 7월 13일(토)
2. 취침 / 기상 : 23:30 / 04:20
3.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50분/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1점 / 1점
* 어제 친구들이랑 방잡고 논다고 하는 바람에 결국 늦게 자다가 출첵만 하고 다시 잠들어 버렸다. 으이구 ㅠ 그래도 그 시간에 눈 떠지는게 신기했음
1. 일차 / 날짜 : 056일차 / 2013년 7월 14일(일)
2. 취침 / 기상 : 01:200 / 04:20
3. 수면 / 활동 시간 : 3시간 / --:--
4. 활동내역 : 無
5. 몰입도 / 만족도 : 1점 / 1점
* 엄마아빠 여행가신다고 짐 싸는 거 도와드리느라 늦게 잤다. 물론 핑계겠지만 도저히 못 일어날 것 같아서 그냥 체크만 하고 다시 잠들었다. 이번주 기준으로 봤을 때 7일 중 4번만 일어났다. 5번은 일어나도록 하자. 새벽활동도 꾸준히 하고.
1. 일차 / 날짜 : 057일차 / 2013년 7월 15일(월)
2. 취침 / 기상 : 24:00 / 04:20
3. 수면 / 활동 시간 : 4시간 20분 / 04:30~06:30
4. 활동내역
① 출석부 확인 및 밀린 군일지 작성(30분)
② 공연리뷰 쓰기(60분)
③ '황혼' 피아노 연습(20분)
④ 기타 집안일(10분)
5. 몰입도 / 만족도 : 3점 / 3점
* 엄마아빠가 여행 가시고 동생이랑 며칠간 둘이 있게 되었는데 어제 동생이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계속 잠 못 이루다가 결국 12시가 다 되어서 잤다. 그래서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일어나서 다시 잠들지 않아 내 자신이 참 기특하다. 재취침은 안 했지만 오늘은 피아노 앞에 앉기가 싫어서 그냥 이것저것 출석체크랑 단군일지도 써보고... 그러다가 엊그제 보고 온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 대한 공연리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허접한 감상문)를 썼다. 근데 이게 한시간이나 걸릴 줄이야. 지금껏 그렇게 많이 봤던 공연들 문서화(?)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제는 그때 그때 바로 문서화 해야지 꼭꼭! 그래도 아예 피아노를 안 칠수는 없어서 기본 연습 하나도 안 하고 그저 가볍게 칠 수 있는 곡 연습을 했다. 한 20분 했는데 손이 너무 미끄러지는 바람에 원하는 것만큼 잘 치지는 못한 듯...;;ㅋ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도 차려야 하고... 의외로 할게 많아서 그런지 내가 온전히 2시간을 다 쓰지는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전날 늦게 잤음에도 새벽에 일어나 다시 잠들지 않았음에 감사하며.. 오늘은 여기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