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2013년 5월 16일 00시 41분 등록
1. 새벽시간 04:00 - 06:00 / 새벽활동: English  

President's Address: 암기
Annie's Mailbox: 암기
New York Times: 독해/필사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President's Address: 1회/3일
Annie's mailbox: 1 article/1일
New York Times: 1 article/일
Board Exam done by 7/31
Visa Screen Certificate Completion done by 6/31

3. 나의 중간 목표

- 6/8 Toefl test Speaking 26/ Writing 26/ Listening 26/ Reading 26
- 7/10, 7/15, 7/22, 7/24 학생들이 나의 강의를 이해한다.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수면/기상: 9시 취침/ 3시 기상
- 새벽 의식: 108 배
- 공부 방법에 대한 회의: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다. 스스로의 성장여부에 대해 더 이상 묻지 않느다. 스스로의 pace를 찾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다. 이 공부를 하면서 자꾸 가시적인 결과를 바라면 결국 중간에 스스로 지쳐서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내가 바라는 만큼 실력이 늘어야 되고, 내가 바라는 때에 그 향상된 실력이 보여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는 이 공부를 오래 할 수 없다. 내가 이만큼 노력을 했으니, 그만큼 시간이 지나면 느는 것이 보여야 한다는 것은 본인의 억지이다.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고, 또 꾸준히 노력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임계질량이 차는 그날, 이미 변화된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다." (통역사 은천성)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2013년 8월 근무 시작
- 2013년 12월 박사 Preliminary exam 을 통과한다.
- 2014년 12월 박사 Dissertation, 내 부모님 앞에서 당당히 통과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미정 (8/25 시카고의 한식당에서 삼겹살 폭식?)  
IP *.128.2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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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01:12:06 *.222.172.150

멀리 미국에서의 도전이

이곳의 제게도 기분좋은 자극으로 전해집니다.

당당하게 즐기실 삼겹살 폭식의 그날까지.

응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 킥오프 영상은 곧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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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2013.05.16 16:07:28 *.67.165.226
시카고에서 참가하시는 분이군요 ^^ 반갑습니다! 한식당에서의 폭식에 저두 한표요! 박사학위로 고생하시겠지만 같이 100일을 열심히 해나가길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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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6:39:53 *.186.113.110

해외를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저에겐 해외생활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종원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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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7:27:15 *.192.0.229

유종원님 한식당에서 삼겹살 폭식^^ 하하하....

꼭 그러실 수 있길.... 마음모아 응원하겠습니다.

 

간절함이 지극해져 분명 좋은 결과 얻으실 거예요.

먼 곳에서 혼자 묵묵히 하시고 게셔서 언제나 마음이 더 쓰입니다.

혼자라고 생각 마시고 함께하는 동지들이 있으니 더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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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00:27:31 *.177.80.51

'물한방울도 아프지 않게'라는 닉네임이 참 인상적이네요.

미국에서, 박사공부 중이신가봐요. 정말 힘든 여정이실텐데

자알 이겨내시고 꼭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미국에서 먹는 삼겹살 맛은 어떨지~!

벌써부터 삼겹살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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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1:56:11 *.128.217.69

모두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호모루덴스님, 저도 여기에 올 때가 처음 비행기를 탄 것인지라, 마냥 신기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를 더 많이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종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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