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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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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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9일 21시 41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새벽 시간 : 5시 40분 ~ 7시 40분 
    새벽 활동 :  책쓰기, 외국어공부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100일간 초고를 완성, 출판사에 제출하여 계약서를 작성한다. 

한일 신문사설 일본어 책 풀이

영어회화학원 


3. 중간 목표 


7월 21일 초고 완성

7월 28일 초고 검토

8월 05일 출판사 투고 


한일 신문사설 일본어 독해 시사 일본어사 

총 Lesson12 일주당 한 챕터씩 공부


영어학원 절대 빠지지 않기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글을 쓸때는 휴대폰을 꺼둔다 (휴대폰을 자주 만지는 버릇은 글의 흐름과 집중도를 방해한다.)

2시간동안은 멈추지 않고 쓴다. 수정하면서 아무 것도 못쓰는 것은 실망감과 허탈감을 동시에 안겨주기 때문에 

맘에 들지 않더라도 손끝에 내 모든 것을 맡겨보자. 

약속은 주말 오전과 오후로 미루자.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출판의 기회에 더 가까이 갈 수가 있다. 

일본어 신문을 사전없이 읽을 수 있다. 

영어회화의 두려움을 조금은 떨칠 수 있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청춘정거장 Malta 책 

IP *.170.186.124

댓글 1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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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3:16:28 *.40.50.218

82일차

1) 8월 9일 (금)

2) 취침/기상 시간: 오전 10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 2시간

4) 활동내역: 조금 일찍 일어나고 싶어서 빨리 취침했다. 덕분에 기상이 개운했다. 2번째 챕터 꼭지글이 끝나서 글을 수정하며 읽어나갔다. 시계를 보니 7시 30분.. 아 진짜 집중하면서 글쓸 수 있어 하루가 행복하다. 아침이 오늘만 같아라.

 

5) 몰입도: 4

6) 만족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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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0:27:01 *.40.50.218

83일차

1) 8월 10일 (토)

2) 취침/기상 시간: 오전 2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0

4) 활동내역: 심야차 타고 집에 내려가는 바람에 새벽활동을 전혀 하질 못했다. 결혼 2부 진행할 PUB에 다녀오고 

집에 돌아오니 3시..... ㅠㅠ  

5) 몰입도: 0

6) 만족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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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0:28:08 *.40.50.218

84일차

1) 8월 11일 (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4) 활동내역: 아침에 홍천으로 여행가는 준비로 두번째 챕터 정리만 살짝 했음.

5) 몰입도: 1

6) 만족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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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10:32:05 *.40.50.218

85일차

1) 8월 12일 (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0시간

4) 활동내역: 어제 여행 다녀온 탓에 몸이 너무 피곤했다. 평소처럼 수면시간도 지키고 취침도 했는데 일어날 수가 없었다.

간신히 5시 30분에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잠들고 또 일어나서 좀 정신차리다 못견디고 다시 취침.. ㅠ

5) 몰입도: 0

6) 만족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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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0:22:11 *.40.50.218

86일차

1) 8월 13일 (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1시간 30분

4) 활동내역: 일어나긴 했는데 졸음이 가시질 않는다. 결국 침대 박차고 세수 팍 하고.. 열심히 글 수정하고 사진 선별하고..

이것도 습관이 됐는지 시계보면 어느새 7시 40분이다. 기분은 좋은데.. 출근하기 정말 싫다. 이대로 글 쓰고 싶다 ㅠㅠ

5) 몰입도: 3

6) 만족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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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19:58:27 *.169.170.246

그쵸 그쵸, 한참 진도 잘 나가는데 출근해야 하는 상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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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4:11:44 *.70.78.241

87일차

1) 8월 14일 (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1시간 30분

4) 활동내역: 일어나서 글을 쓰는 것은 기분좋다. 요즘은 글쓰다가 시간이 모질라서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을때가 많다.

그래도 출근하면서는 뿌듯하다. 이렇게 차근히 준비하다보면 책을 만날 수 있겠지..

 

5) 몰입도: 3

6) 만족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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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4:14:25 *.70.78.241

88일차

1) 8월 15일 (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0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 0

4) 활동내역:  마음가짐의 문제다. 내일이 쉬는날이라 더 많이 써야지 우선 욕심을 부렸다. 그리고 일찍 잤지만 일어나려니 조금 더 잘수있을 것 같았다. 결국 5시 30분에 출석체크하고 잠깐만 누워야지 .. 오늘은 휴일이니까 시간이 있으니까.. 그대로 잠시 쉰다는것이  눈을 떠보니 7시 30분이었다. 망했다. 오늘만큼은 열심히 이어서 쓰고 싶었는데.. 아침먹고 이것저것 집안정리하니 오후다.

회사를 다닌다고해서 적게 쓰는 것도 시간이 많다고 해서 많이쓸수 있는 건 아니다. 내 마음가짐의 문제다. 200일이 코앞인데 내 자신이 실망스럽다.

 

5) 몰입도: 0

6) 만족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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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2:11:18 *.242.48.1

책을 쓸때는 옆에 잔소리 꾼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언능 쓰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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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5:49:42 *.70.78.26

89일차

1) 8월 17일 (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6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7시간 / 0

4) 활동내역:  왜 못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일어나보니 7시가 다되어갔다... 요즘들어 생각하는 것은 이대로 300일은 한다고 해서 과연 내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을까? 뒤늦게 글을 쓴다고 해도 기분이 좋지 않다. 정해진 시간 나와 약속한 그 시간에 일어나서 활동하는 그 날만이 행복하다.

 

5) 몰입도: 0

6) 만족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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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5:53:10 *.70.78.26

90일차

1) 8월 18일 (일)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2시간

4) 활동내역:  이틀간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오늘만큼은 제시간에 일어났다. 뭔가 엄청 혼이난 기분이 들어 울쩍했지만 글을 수정하며 열심히 써내려갔다. 남편이 자고 있어 항상 불을 켤 수없지만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태양을 느낄 수 있어 오늘도 기분이 좋았다.

게다가 회사를 안간다 ㅠㅠㅠㅠ 너무 좋다.

5) 몰입도: 3

6) 만족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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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05:54:49 *.70.78.26

91일차

1) 8월 19일 (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1시간 30분

4) 활동내역: 두번째 챕터 다 끝내고 세번째로 들어가려는데 초고를 다써놓으면 뭘하나 다시 보니 큰일난 것 같다.... 다시 초고를 써야할 것 같은 기분은 뭐지.. 열심히 수정함..... 

 

5) 몰입도: 3

6) 만족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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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10:04:55 *.223.33.10

200일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않았네요.말러님은 300일차 신청하셨던데 전 고민중입니다.

200일차에 거의 한 게 없이 슬럼프예요.ㅎ

일단 이번주 활동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6200km님,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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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13:25:53 *.40.50.218

93일차

1) 8월 20일 (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1시간 30분

4) 활동내역:  출첵하고 300일차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과연 300일차를 할 수 있을까.. 그만큼 새벽활동에 충실했는가?

남편은 200일때처럼 한다면 하지말고 더 열심히 하려면 도전해보라고 한다. 그얘기 들으니 하고싶어진다. 홍진경 글 잠시 읽고 글을 수정했다. 사실 초고를 8월에 완성하고 싶었지만 완성은 했어도 완성도에 부족이 많이 느껴진다... 어렵고 어렵다.  

5) 몰입도: 3

6) 만족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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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0:49:00 *.40.50.218

94일차

1) 8월 21일 (수)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6시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30분 / 1시간

4) 활동내역:  요즘 알람도 듣지 못하고 체력에 한계를 느낀다. 남은 새벽활동일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막바지에 지각을 하니 정말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남은시간동안 글 몇자락 써본다.

5) 몰입도: 2

6) 만족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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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0:50:19 *.40.50.218

95일차

1) 8월 22일 (목)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1시간 30분

4) 활동내역: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한 후에 글을 썼다. 근데 글을 쓸려니 뭔가 정신이 멍해지는게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결국 아무것도 못쓰고 시간만 허비....

5) 몰입도: 1

6) 만족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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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0:52:31 *.40.50.218

96일차

1) 8월 23일 (금)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2시/ 오전 6시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30분

4) 활동내역:  아침에 일어났다 잠시 눈을 감았는데 ....다시 눈을 뜨니 5시 47분.... 그래도 출석체크하고 일어나서 이것저것 주말에 해야할 일들을 정리. 결혼이 코 앞이다보니 정말 준비해야할 것이 많다. 나는 간소하고 간편하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아니다;;

주말에 글쓰고 싶은데.. 이래저래 볼것들을 재쳐둘수도 없고... 힝..

5) 몰입도: 1

6) 만족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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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3:14:58 *.40.50.218

97일차

1) 8월 24일 (토)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 2시간

4) 활동내역:  엄마가 서울에 오셨다. 함께 새벽에 관악산을 등반했는데 아침에 오랜만에 산행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새소리와 물소리가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숨쉴때마다 상쾌해서 몇번을 들이켰는지 모르겠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엄마와 오랜만에 여행하는 시간. 참 행복하다.

5) 몰입도: 5

6) 만족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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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3:18:44 *.40.50.218

99일차

1) 8월 26일 (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1시간  

4) 활동내역:  결혼준비가 임박해져서 이것저것 마저 준비를 했다. 그러고보니 책을 안쓴지도 오래됐고 벌써 100이 지나버렸다.

일어나는 것이 개운해지기보다 힘들어졌고 나는 저번 100일차보다 많은 것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니 벌써

출근할시간..

 

5) 몰입도: 2

6) 만족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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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3:23:18 *.40.50.218

100일차

1) 8월 27일 (화)

2) 취침/기상 시간: 오후 11시 30분/ 오전 5시 30분

3) 수면/활동시간: 6시간 /1시간  

4) 활동내역:  아침에 일어나서 출석체크를 하려고 했다. 100일이다. 정말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금새 200일차를 지내버렸다.

초고를 완료하겠다는 다짐은 지키지 못했다. 물론 초고를 다 썼지만 수정을 해야하기때문에 출판사에 투고하게 될 정도는 되지 않을 것 같다. 200일차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100일차보다 긴장감도 덜했고  30%이상은 졸면서 새벽을 보낸 것 같다. 하지만 200일을 완주할 수 있어서 오늘 아침 댓글로 출석이라고 작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계속 아침에 일어나야만 하는 마음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든다. 수고했어 수지야!!

 

5) 몰입도: 2

6) 만족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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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1:53:35 *.242.48.1

수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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