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의류 회사에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는 여행사에서 6개월 정도 일을 했었지요.

참고로 저의 전공은 호텔관광경영학이며,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관광분야 특히 컨설팅이나 한국관광공사에서 국가적인 관광사업을 펼치는 일입니다.

저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현재의 일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했고, 다행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 한 켠에서는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지금 보다더 더 강한 열정을 가지고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현재의 직장에 일을 하면서 관광분야에 대한 지식과 감이 줄어 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과연 몇 년 후에 다시 제가 하고 싶은 분야에 도전할 때 그 분들이 저를 받아 줄까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 드렸듯이 졸업 후 2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한 번의 이직을 했고, 첫 번째 직장을 그만 두고 약 6개원간의 실업의 기간도 있었습니다.

혹시 제가 도전할 수 있는 직장(관광 컨설팅 분야의 회사명)을 추천해 주실 수 있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현재의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 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멘터로서 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