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다
- 조회 수 372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세월이 젊음에게 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달간을 출퇴근 길에 지하철속에서 매일을 읽어냈습니다.
읽고, 지나보니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스물일곱,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경력으로도 , 사는것으로 슬럼프가 지독하게 찾아와서
깊은 늪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때 ,
참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에서의 슬럼프는 백프로 극복이 되어서 이젠, 좀 살만합니다.
근데, 사는게 여간 쉬운게 아닙니다.
구구절절 이곳에 다 쓰긴 어렵고,
그닥 평탄한 어린시절을 보낸것이 아니기에
지금 제가 의지할곳은 저 자신밖에 없습니다.
글을 살펴 보다가,
수녀님과 상담을 할수있단 글을 보았는데,
혹시 연결을 해주실수있는지요?
이만큼이라 살아온 제가 , 가끔 기특합니다.
오직 책으로 제 자신을 다듬어왔으나 ,
녹녹치 않은것 같습니다.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0 | 이제 해병대를가는 [1] | 예비 군대 | 2008.01.20 | 3660 |
289 | 연구원 연수중 해외 연수는 대략 언제 어디로 가나요? [2] [2] | 박종호 | 2008.12.07 | 3660 |
288 | 신에대한 나의교만 [2] | 방황 | 2011.05.11 | 3667 |
287 | 새로운 삶을 기대하며.. [2] | 이주영 | 2008.05.19 | 3669 |
286 | 이직 및 고민 [10] | 스콧 | 2010.10.19 | 3676 |
285 | 궁금합니다 [2] | 김홍영 | 2008.03.21 | 3678 |
284 | 현명한 선택...그 선을 모르겠습니다.. [5] | 녕스 | 2011.09.13 | 3682 |
283 | 회사생활에서 궁금한 점이.... [4] | 아캔 | 2007.08.28 | 3683 |
282 | 호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1] | 白潭 | 2007.11.21 | 3684 |
281 | 취업에대한 고민 [2] | 꿈꾸는자 | 2007.12.25 | 3687 |
280 | 업무 스트레스때메 일을 정말 하기 싫은데... [4] | 휴 | 2007.12.10 | 3694 |
279 | 필독도서목록을 찾을 수가 없어요 [6] | 남혜정 | 2008.12.03 | 3701 |
278 | 제2의 갈림길에 서서.... [1] | 이대성 | 2008.02.25 | 3709 |
277 | 매력있는 곳이네요 ^0^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2] | 정우혁 | 2010.03.17 | 3713 |
276 | 또 싸웠습니다 [7] | 깊은밤 | 2008.07.06 | 3716 |
275 | 부부.. 뒷이야기 [9] | 꾹입니다요. | 2010.03.09 | 3721 |
» | 감사합니다. | 난다 | 2008.07.20 | 3728 |
273 | 20살에 꾸던 꿈 [7] | 두려움없이 | 2007.12.21 | 3735 |
272 | 승진을 포기할수 없는데... [1] | 직장인 | 2010.02.11 | 3735 |
271 | 진정 하고 싶은 일 [1] | 간절함 | 2008.07.11 | 3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