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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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세 건설기술자입니다.
저는 돈보다도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아 휴직을 하면서 꾸준히 외국어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때부터 외국 사람을 만나면서 즐거웠고 그 수단인 언어가 참 중요하고 느꼈습니다.
저는 입사 3년 이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28년 쯤은 나의 전성기가 될 것인데 그 때는 적어도 한 중 일은 같은 경제권으로 되게 밀접해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은 straight from the gut 입니다.
물론 한자를 좀 알아서 일본어를 시작했지만 내년은 중국어를 공부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혹시 Language Dotor란 들어 보셨나요?
아무튼 지식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은 언어라고 엘빈 토플러가 그런데 딱 제 말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 비젼을 친구들에게 말하면 좀 이상적으로 들리나 봐요?
전공은 기계공학인데 일본어에 중국어까지 한다고 하면은...
하지만 관심이 있고 이것이 삶의 이유가 되어 버린다면 또한 꼭 미래에 잘 쓰일것이라고 , 또한 노년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는 꼭 language dotor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비젼은 빨리 달성할수록 좋은 것이 그 만큼 효용가치를 빨리 창출한다는 거죠. 마치 국가 자격증을 20대에 따느냐 40대 따느냐 처럼...
그리고 이런 저의 세계관이 언젠가는 한국을 알리고 세계평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도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이 컬럼은 고민을 들어주세요 인데요..... 저는 그다지 인생에 고민이 없습니다. 삶의 이유를 찾았다고 생각하니깐요.
다만 저의 무상태평한 인생목표에 대해 선생님의 약간의 객관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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