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본형변화연구소 연구원으로 들어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통과과정을 거쳐서 합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지 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빡세게 공부하고 싶어서요.
지금 이때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공부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책장을 보면
욕심이 나서 사다놓긴 했는데 안 읽은 책도 많더군요.
그리고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하기는 했지만,
이젠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절박감이 느껴져요.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의 생각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어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지만
가닥이 잡히지 않아요.
좋게 말하면 프리랜서, 흠집내서 말하면 백수,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기도하고요.
변화를 위해서는
공부만이 살길 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아는데 실천이 안따라주어서 고민이지요.
이곳에서 저의 이런 고민보따리를풀어놓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IP *.125.86.242
통과과정을 거쳐서 합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지 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빡세게 공부하고 싶어서요.
지금 이때 공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공부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책장을 보면
욕심이 나서 사다놓긴 했는데 안 읽은 책도 많더군요.
그리고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하기는 했지만,
이젠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절박감이 느껴져요.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의 생각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어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지만
가닥이 잡히지 않아요.
좋게 말하면 프리랜서, 흠집내서 말하면 백수,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기도하고요.
변화를 위해서는
공부만이 살길 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아는데 실천이 안따라주어서 고민이지요.
이곳에서 저의 이런 고민보따리를풀어놓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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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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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연은 새 연구원들과 함께 한 해를 작심하며 시작하고 마무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깔리여신님과 같이 변화를 절실히 요구하시는 분들 가운데 변경연의 취지를 잘 알고, 더불어 다른 연구원들과 함께 1년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 자신과의 약속을 굳게 지켜나가는 한편,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다음 차 년도에는 각자 혹은 조인하여 책 쓰기에 몰두하게 됩니다. 준비가 잘 되 있으면 과정 중에 책 쓰기를 병행 하실 수도 있겠지요.
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홈피 우측 상단의 <뉴스 및 공지사항> 란에 게시됩니다.
1. 지난 일정과 내용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마찬가지로 <뉴스 및 공지사항>란의 목차 중 연구원모집 관련 요강에서 찾아보시고요,
2. 또 연구원란의 사항들을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곳에는 1년간 읽게될 책들이 소개 되어 있지요.
변경연의 연구원 레이스는 3차로 진행됩니다.
1차 선발에서는 자신의 개인사를 20페이지 이상 작성하여
홈피 하단의 아래 주소로 정해진 날짜와 시기에 맞추어 보내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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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새 연구원 선발시 작성 가이드와 형식 및 분량 등이 새로운 기준으로 요구되어 질 수 있으니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시어 순서대로 작성 및 제출하시면 됩니다. (내용은 사부님께서만 보시고 비밀유지하시며 폐기하십니다.^^)
2) 물론 진솔하게 작성하여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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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차 레이스는 한 달 간 주 1회씩, 4회에 걸쳐 공개 게시로 진행 됩니다.
1) 한 주에 한 권의 책을 읽고 리뷰와 칼럼을 정해지는 게시판에 약속 날짜와 시간 안에 올리시는 것입니다.
관심 있는 누구라도 함께 레이스를 지켜보며 응원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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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경연 누구나가 참여하여 응원 및 댓글 달기로 의견과 도움을 나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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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차는 1, 2차를 거쳐 선발된 인원들이 마직막 관문인 면접 보기를 겸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맞추어 보는 면접여행 시간입니다.
1) 이 때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약 1박 2일 동안 예비 연구원 여행을 떠나시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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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경연 새 연구원으로서 한 식구가 되기 위해 모인 사람들과의 공식적인 첫 대면이 되겠지요.

3) 선배들이 참여하며 짓궂은 괴롭힘을 가하기도 하고, 각자의 장기나 오락 등을 펼치며 한 해 동안 어떻게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도울 것인가를 아낌없이 공약하고 발산하는 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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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심할 즈음 누군가의 날카로운 질문이 펼쳐지기도 한답니당.

모쪼록 잘 준비하시며 진지한 자신과의 만남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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