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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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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1일 16시 31분 등록
지금 가라 앉은 기분을 up 시키려면 자신에게 습관적으로 하는 질문을 바꾸라고 하는군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라)

- 내게 가장 소중했던 기억은 무엇이지?

-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지?

- 지금 나는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 거지

- 지금 이순간 내가 진정으로 행복해하고 감사해 하는 것은 무엇인가?


매일 여기 저기서 터지는 연속적인 문제 속에서 삽니다. 하루라도 좀 조용히 지나가 주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 습관적인 우울은 일의 중압감에 자신의 질문 촛점을 맞추어서 그렇다는 군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서 글을 써 봅니다. 여기는 따듯한 글이 많아서 좋은데 같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 *.126.11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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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2005.06.02 12:39:14 *.71.189.14
오늘 구본형 소장님 이메일 보다 , 싸이트를 둘러봅니다.
김미혜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려울 땐 무조건 화이팅....

그동안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지내다 보니 정신없이 사는 것 같습니다. 전 수술도 하고, 투자했던 회사의 어려움등, 다니고 있는 회사 경영진의 교체로 정신이 없네요.

오랜만에 제가 쓴 10대 풍광을 읽어보니 너무 좋습니다. 읽기만 해도
좋다는 생각 입니다. 엔써니 라빈슨 질문 기법은 이런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공자들은 자신들고 모르는 사이에 내부대화를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질문을 던진다고 하네요. 고수들이죠. 아마 많은 고통과 노력 끝에 얻어 진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글귀 있어 올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마음고생... 그리고 도전 등등 입니다. 그럴 때 보는 글귀 입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하게 만들어 ,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글질 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 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 맹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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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빈
2005.06.03 12:41:35 *.217.147.203
앗..다들 오랜만에 뵙습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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