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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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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7일 06시 52분 등록
강원도 횡성에서 같이 지샌 포항의 오옥균 입니다.
가녀린 모습과 차분한 말씀, 그런 생각만으로 선생님을 판단하면 정말 오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꿈의 장면을 실천해 나는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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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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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
2005.08.18 11:38:53 *.91.24.194
포항의 오옥균님이시군요. 포항이시래니까 연결이 됩니다. 반갑습니다. 진짜 내 꿈이어야 하는데... 내가 좋아야지 남 보기에 좋은 꿈은 소용이 없지요. 남들 먼저 앞서 가라고 하고 혼자 차근 차근 즐겨가며 볼 것 다 보는 산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저 외유내강형이라기 보다 꽤 푼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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