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5천만의

여러분의

2005년 9월 8일 12시 18분 등록
내 꿈의 첫페이지를 통해 만들어낸 몇 가지 약속 중에 한가지는 여행 후의 무엇가를 보고서로 써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보고서를 직접 누군가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보고서를 봐 주십사 몇 분께 우편으로 직접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 많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구본형 선생님께서 올려 놓는게 어떠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다행스럽게도 7월 초, 2박 3일간의 여행 후 2달간 이런 저런 생각과 경험들을 글로 정리할 수 있었고 작지만 하나의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나만의 2시간을 확보하고 책을 읽으면서 떠 오른 생각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가장 주요하게는 '20대를 위한 변화이야기' 를 놓치지 않으려 했는데 역시나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부디 첨부한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인쇄해서 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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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기원
2005.09.08 08:44:39 *.190.172.234
잘 정리된 글에서 감성과 지성이 풍부함을 보았습니다.
유현수선생님 맛깔난 자신의이야기 감탄과 흥분의 연속이었구요.
올려주신 글 보면서 참 행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러웠구요. 왜냐하면 불혹을 넘어선 지금의 내가 진작에 20대에 이고민을했다면 더 좋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이 남았답니다.
"20대를 위한 변화이야기"가 더많은 20대 30대가 읽어 볼 수있게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언제나 신의 행운이 유현수선생님과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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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
2005.09.08 12:16:28 *.46.233.115
"유현수선생님" 이란 호칭은 제게 너무 과분합니다. "유현수군"으로 불러주시면 더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아직은 내 것이기에는 그저 생각에만 머물어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가르침으로 몸속에 담아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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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2005.09.14 18:41:56 *.145.41.156
또 다른 '구본형'들..이란 말에 혼자 하하 웃었습니다.^^* 제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글을 보여주고 싶은데, 괜찮겠지요? ReVital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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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영
2005.09.21 09:20:28 *.248.35.133
다 읽고 나니 꽤 긴 이야기더군요..그런데 정말 술술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뭔가 남에게 이야기할수 있다는 것...그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부럽습니다. 저도 이야기 꺼리를 만들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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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진
2005.11.24 03:38:20 *.118.67.206
멋있는 젊은이!
이렇게밖에 그대를 표현할 방법이 지금은 없으니 안타깝기만 하네.
올 해 만난 가장 아름다운 친구들이라네.
우리 그렇게 또 다른 구본형이 되고, 매일을 정진하는 꿈 벗들이 되세나. 그래서 가평에서 느낀 행복한 삶을 많은 이들에게 돌려주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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