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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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6일 18시 17분 등록
내가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가장 먼저 정리하는 것이 '10년후 풍광'을 조율하는 것이다. 최우선 순위의 일이 꿈을 이루는 것이기때문이다. 그만큼 절실하다.
절실함이 일을 진행하는데 가장 큰 동력원이라는 구본형 선생님의 말씀처럼 조율하면서 새로운 열정을 얻었다. 그 내용을 아래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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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위해 새롭게 조율한 <나의 10년 후 풍광>
(부제: 나의 색깔 찾기)

4기 <몽실이>멤버로 꿈프로그램을 다녀온 후 6개월이 흘렀다. 처음 '10년후 풍광'대로 진행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어딘가 모르게 꿈과 생활이 어울리지 못하면서 방황을 하였다. 비록 방황은 하였지만 (1) 12월에 출간된 미국프로젝트관리협회에서 발간하는 ‘프로젝트관리지식체계(PMBOK)' 3판의 한글판 작업에 참여와 (2) 아내가 상담심리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첫 관문으로 12월초 대학원에 합격이라는 작은 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제대로 진행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러나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어느 정도 안개가 걷혀간다. 그리고 열정과 용기가 다시 생기는 느낌이다. 새삼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뇌리를 스친다. 바로 앞에 자신만의 기질, 재능, 경험이 있는 것을 두고 다른 엉뚱한 곳에서 찾고 헤매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꿈벗모임에 참석해서 구본형 선생님의 말씀도 듣고 꿈벗들의 이야기도 들었지만 눈앞에 있는 색깔이 나의 색깔인지 모르고 다른 색깔만을 덧칠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점점 더 탁해지고 본래의 색깔은 찾을 수가 없었다. 덧칠했던 색깔 하나하나를 벗겨내느라고 6개월이라는 시간도 흘러갔고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내 색깔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자 눈앞을 가려던 안개도 조금씩 걷혀감을 느낀다. 이 기분을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제 새로운 2006년도를 시작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선다. 그 확신을 10년 후 풍광으로 다시 쓰려고 한다.

[직업관] - 직업 선택 기준
(1) 자기발전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발전이 가능해야 함.
(2) 자기독립 - 지속적인 자기발전을 통해 정신적으로 만족(정신적 독립)을 느끼며 자기만의 영역을 확보하여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사회적 독립)나아가 경제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아(경제적 독립) 스스로 독립된 사람으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어야 함.
(3) 타인독립 - 자신의 독립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어 다른 사람도 자립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수 있어야 함.

[직업선택]
(1) 교육가(교수, 컨설턴트, 강연 등)
- 분야 : 프로젝트경영, 코리아니티경영, 트렌드
- 내용 : 경영분야 중에 프로젝트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 및 컨설팅
→ 자기독립 → 자기발전 → 타인독립
(2) 자기계발전문가
- 분야 : 자기프로젝트 경영(동기부여 → 자기계발 → 비즈니스모델 설계)
- 내용 : 자기계발을 프로젝트관리에 맞추어 연구 및 교육
→ 타인독립 → 자기발전 → 자기독립
(3) 책추천전문가
- 분야 : 책 서평을 통한 추천
- 내용 : 경영 및 자기계발에 관한 책을 필요한 사람의 분야와 수준에 맞는 책 추천
→ 자기발전 → 타인독립 → 자기독립

➡ 프로젝트경영전문가
- 조직과 기업을 위한 프로젝트 경영
- 개인 꿈설계를 위한 인생프로젝트 관리
- 필요한 사람에게 책 추천을 하는 전문가
[슬로건]
- 스스로 돕고자 하는 사람을 돕는다.

[기질]
- 기질을 파악하는데 많은 애로를 느꼈다. 꿈 프로그램 시에는 MBTI의 결과가 ISTP로 나왔지만 선호환산점수가 23이어서 확신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책을 읽고 나름대로 다시 파악하였다. 그 결과 ISFP으로 나타났다.
- ISFP : 내향성, 감각, 느낌, 인식
(1순위) 느낌 -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한다.
(2순위) 감각 -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고 상황을 현실적으로 파악한다.
(3순위) 직관 - 가능성과 내재된 의미를 찾는다.
(4순위) 생각 -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결정을 내린다.
- 성격을 대표하는 표현
- 감수성
- 현실중심적
- 겸손
- 개인적
- 헌신적
- 인정

[재능]
(1) 신중함
- 항상 조심한다.
- 사생활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
- 일정한 자제력을 가지고 인생에 접근
- 상당히 진진하다.
- 위험을 확인하고, 각각의 위험의 상대적인 영향을 재어본 다음 한 번에 한발자국씩 심사숙고해서 내딛는다.
➜ 상담, 자기계발전문가
(2) 초점
- 분명한 목적지가 필요
- 분명한 목적지가 없다면 자신의 삶과 일에 금방 짜증을 느낌
- 목표는 구체적이며, 측정할 수 있고, 정해진 시간 일정이 있다.
- 초점은 결국 당신을 효율적으로 만든다.
- 당신의 초점테마는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결국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준다.
➜ 프로젝트관리

(3) 책임
- 하겠다고 말한 것에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함
- 어떤 이유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상대방에게 보상할 방법을 찾기 시작.
- 보상할 때까지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 무결한 도덕성을 신뢰할 수 있다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줌
- 새로 책임을 배분할 때, 사람들을 당신을 제일 먼저 찾아옴
- 사람들이 도움을 얻으러 올 때 반드시 신중하게 선택
➜ 선생님

(4) 중요성
-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보이고 싶어 함
- 인정받기를 원함
- 당신은 믿음직하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이라는 칭찬을 들어야 함
- 마찬가지로 당신도 믿을 수 있고 전문적이며 성공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
-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인 당신은 일이 직업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생활방식이기를 원한다.
- 일을 하면서 구속받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하고 싶어 함
- 자신의 열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함
- 당신이 평범함에서 벗어나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게 계속 위로 밀어붙일 것이다. 노력하게 만드는 테마이다.
➜ 자유, 독립, 노력, 자발성

(5) 사고
-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정신활동을 좋아하고, 두뇌활동을 좋아함.
- 정신활동이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당신이 어떤 다른 강점들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단지 당신이 생각하기를 좋아함
- 내성적이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에게 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 책읽기, 지식습득 등

[경험]
- 10년간 교육경험
- 교육과정 개발
- 업무 수행 경험
- 프로젝트관리, 생산/물류관리 등 전공분야 지식
- 논문 및 연구 방법에 대한 지식과 경험


[10년 후 풍광]

(1) 풍광 하나 : <건강지키기>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다.” 이는 평소 장인어른의 소신이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건강은 기본이라는 생각에 체력을 키운다는 생각보다는 현재의 건강을 꾸준히 지키려고 운동을 해오고 있다. 우선, 시간과 장소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조깅을 매주 2-3일 아내와 같이 하고 있다. 다음으로 한 달에 한번씩 등산을 다닌다. 10년 동안 꽤 많은 산을 다녀 웬만한 산은 다 다닌 것 같다. 아내와 같이 등산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을 느낀다.

(2) 풍광 둘 : <나의 변화이야기>
이제 막 10년 동안 변화한 나의 모습을 담은 책을 마무리하였다. 이 글도 나의 변화이야기의 한부분이다. 나 자신이 변화하는 과정과 과정 속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기록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10년 동안 성공일기를 적어왔다. 사소한 일부터 거창한 일까지 내 자신이 성공했다고 느끼는 일을 매일 5가지씩 쓰고 그 원인과 느낀 점을 기록하였다. 그 성공속에는 많은 변화가 담겨 있다. 이것을 통해 나의 기질과 재능을 더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또한 발견한 재능을 더 발전시켜 더 많은 성공을 이루도록 스스로 자극을 하였다. 이 성공일기를 10년마다 정리하고 그 결과물을 자식에게도 물려줄 것이다.

(3) 풍광 셋 : <책추천전문가>
매년 50권 이상의 책을 읽고(매주 1권씩) 서평을 써왔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고 시야를 넓히고자 시작한 일이지만 이제는 눈뿐만 아니라 나만의 언어와 말도 가지게 되었다. 답답함이 자연스레 가시는 파란바다의 느낌을 주는 그런 언어이다. 또한 그동안 써온 서평을 모아 책읽기의 길을 가르쳐주는 ‘길라잡이책’도 출간하였다. 이 책을 계기로 여러 곳에서 칼럼에 대한 제안을 받고 글도 쓰고 있다.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였다. 영어와 글쓰기 공부도 틈나는 대로 하여 다음 10년후 풍광에는 외국도서 번역과 기업소설도 출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4) 풍광 넷 : <프로젝트경영전문가>
프로젝트관리분야의 공부와 연구를 진행하여 매년 한편씩의 논문을 써왔고 꾸준한 책읽기를 병행하여 프로젝트경영전문가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성(Coreanity)에 대한 연구를 구본형선생님과 그 외 연구원들과 같이 진행하면서 얻은 성과물을 프로젝트경영에 접목하여 새로운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 결과물로 국내 여러 기업에 홍보하고 적용하여 큰 성과도 얻었다. 이를 토대로 대학교재도 출간하였고 교육도 실시하여 대학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세상흐름의 진행방향과 내용을 미리 예측하여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트렌드에 대한 공부와 자료수집을 꾸준히 해왔다. 이제 나름대로의 미래에 대한 안목과 통찰력도 갖추게 되었다. 기회가 되면 트렌드에 대한 책도 출간하고 싶다.

(5) 풍광 다섯 : <아내의 학교상담전문가>
아내는 학교상담전문가로서 길을 열심히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원도 진학하였고 자격증도 취득하였다. 학교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상담실을 운영하면서 많은 상담 경험과 자료도 축적해왔다. 아내와 나는 서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학교상담전문가의 길에 나도 동참하고 있다.

(6) 풍광 여섯 : <꿈과 가족>
내게 있어 가족은 꿈의 뿌리와 같다. 모든 생각과 일은 가족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주 하루는 가족과 지냈고 매년 방학 중에 2박 3일의 국내여행도 다녔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10년 후 풍광을 결산하면서 또 다음 10년 후 풍광을 설계하고자 가족과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이 여행을 위해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책도 꾸준히 읽었다. 외부로부터 새로운 자극은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것 같다. 아이들도 이 여행을 계기로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있다.

(7) 풍광 일곱 : <우리 집 마련>
드디어 우리 가족이 꿈꾸던 전원주택을 마련하였다. 몇 년 동안 발품을 팔며 찾아다니다가 한눈에 반해 몇년동안 찜한 곳에 집을 갖게 된 것이다. 잔디가 깔린 정원과 야채를 가꿀 수 있는 텃밭도 있다. 또한 강을 바라보며 책을 볼 수 있는 가족 도서관도 꾸몄다. 이곳에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이곳은 우리 가족이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공부도 같이 하고 꿈도 키울 수 있는 꿈창고이다. 또한 집 옆에는 빈 터가 있다. 이 터의 목적은 열 번째 풍광에서 설명할 것이다.

(8) 풍광 여덟 : <프로젝트경영연구소>
드디어 10년 동안 준비하고 바라던 내 이름을 딴 “송창용 프로젝트경영연구소”를 오픈하였다. 가족과 함께 그리고 학교일을 병행하면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집을 사무실로 정하였다. 프로젝트경영전문가로서 활동해온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자 설립하였다. 조직과 기업에 적용하던 도구와 방법론을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고 이를 교육하고 연구하는 회사로서 앞으로 꾸려나갈 것이다. 후에 뜻이 맞는 꿈벗들과 같이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9) 풍광 아홉 : <아내의 학교상담연구소>
아내도 학교상담전문가로서 활동한 결과물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상담하는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장소는 프로젝트경영연구소와 마찬가지로 집에 마련하였다. 그 이유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가정에 문제가 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가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 좋겠다는 아내의 소신 때문이다. 게다가 개인의 꿈을 설계하는 프로젝트경영연구소와 같이 일을 진행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10) 풍광 열 : <드림 펜션>
펜션을 짓기 위한 기본 설계를 시작하였다. 이 펜션은 나와 아내의 삶에 있어 최종목적지가 될 것이다. 가칭 ‘드림 펜션’이라고 명명하였고 이 펜션의 목적은 상담과 꿈설계를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자는 것이다. 가족이 펜션에 와서 2박 3일 동안 단식을 하면서 부모는 프로젝트경영연수소를 통해 꿈설계를 하고 자식은 상담연구소를 통해 고민과 상담을 하는, 자연스럽게 꿈과 가족이 어울리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 필요하면 책도 읽고 멘토와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는 그런 쉼터 같은 공간이 될 것이다. 물론 '꿈 프로그램'이 이 장소에서 진행된다면 나로서는 매우 영광일 것이다. 본인의 집같은 장소에서 꿈과 상담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좋은 10년후 풍광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추진하는 것이다. 지금은 설계만 시작하지만 펜션이 완공되는 다음 10년 후에는 제대로 이름을 걸고 운용하는 펜션이 될 것이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2006년 계획] <목표:프로젝트 경영전문가로서의 지식을 쌓는 일>

(1) 매일 : 하루가 무너지면 인생이 무너진다.
- 새벽 4시에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 매일 한 일중 성공한 5가지 일에 대한 내용과 원인을 기록한다.
- 매일 다이어리에 꿈의 진행상황을 체크한다.
- 매일 신문스크랩과 자료수집을 통해 트렌드 분석을 한다.

(2) 매주
- 책 한권에 대한 서평을 쓴다.
- 프로젝트 경영에 관한 논문을 한편씩 읽는다.

(3) 매달
- 변화경영연구소 홈페이지 한편씩의 글을 올린다.
- 겨울방학동안 한편의 논문을 쓴다.

(4) 6개월
- 프로젝트관리의 미국, 유럽 및 일본체계를 이해한다.

(5) 1년
- 한국성 경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한다.
- 프로젝트관리 분야의 논문 한편을 쓴다.
-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정리하는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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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05.12.16 17:35:11 *.110.2.240
형 (허락받지 않은 호칭 ,형 좋지요?) 축하해요
4기중에 내가 첫번째로 올리고 싶었는데 뺏겼다 1등자리
일상으로 돌아와 고민에 빠지게 되나봐요
저도 혼란스러웠고 그 10대 풍광들에서 자유롭지 못한 어떤 의무감같은것에 놓이곤 했었는데,,,
새롭게 수정해가면서 조금더 자유로워졌으며 더욱 나에 가까워지는것 같아요
축하하고 저도 곧 올리려구요 ,,,
우리 곧 만나겠네요 조금 더 가까워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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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진
2005.12.16 18:28:51 *.118.67.206
앞뒤가 잘 짜여진 여행안내판 같은 느낌입니다.
그토록 진지한 모습이 풍광속에 녹아 있음을 보니 창용씨 고민의 깊이를 느낄 수 있네요.
그런데, 한가지 불안감은요
매일 5가지 성공일기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는 날도 있어야 하잖아요.
목욜 건하게 한 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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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05.12.16 18:47:28 *.7.28.25
Dream map->Good to greate.
한폭의 명화같고, 한편의 좋은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미래를 볼 수있는 눈이 있고, 보신대로 만드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송선생님 꿈이 이루워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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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재
2005.12.17 00:48:55 *.63.115.7
지각생같은 느낌이 듭니다. ^^
송교수님, (내년에 혹시 뵙게 되면, 형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6개월의 시간이 "알차다"라는 표현으로 축하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개인적으로 "부실하기" 짝이 없는 시간을 보내, 많이 부럽습니다.
송교수님 다시 축하드리구요, 소망하시는 꿈들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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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05.12.17 13:38:08 *.120.97.46
기억해요. 송 교수님의 절실했던 눈빛을. 천안에서였죠. 그 눈빛이 자주 떠올랐어요. 그래서 송 교수님을 향한 제 눈빛도 남달랐어요. 교수님이라는 호칭을 고수하는 이유에도 제 마음이 있답니다. 저는 송 교수님이 참 좋아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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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곤
2005.12.18 23:42:05 *.51.66.55
PMBOK의 번역작업을 하셨군요. 예전에 PMP 공부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프로젝트 경영'이라는 분야를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혹시 뵙게되면 할 얘기가 많을 것 같네요.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라며 2006년 힘차게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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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2005.12.19 13:02:00 *.99.120.184
모든 분들의 코멘트 감사합니다.
건재씨 오랜만입니다. 타향에서 건강하시죠? 형! 듣기 좋네요.
꿈벗님들 모두 10대 풍광을 조율하면서 행복을 만끽하세요.
MERRY CHRISTMAS AND HAPPRY NEW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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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2005.12.27 14:42:13 *.243.168.147
나도 이제 풍광 조율 좀 해볼까 하며 잠시 들어왔다가 송 교수 글을 보고 몇자 올립니다. 언제나 진지하게 모든 일에 임하며 열정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그대의 모습에서 늘 자극받고 많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부부가 함께 설계하며 추진하시는 꿈인지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고 반드시 꿈이 이루어지실거라 믿습니다. 1월에 또 만날 그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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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
2006.01.01 23:44:56 *.140.43.17
PMBOK.. 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네요.. 최근10년간 영어로 된 책 중에 제대로 본 유일한 책이기도 하구요.. 웬지 끌려서 2003년도에 PMP자격증을 취득하기만 하고.. PMP를 개인에게 적용하다는 것은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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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6.05 06:06:34 *.72.153.12
창용 오라버니.... 꿈을 그려달라고 하셔서 찾아왔습니다.
프로젝트 경영연구소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서로를 알아가는데 궁금함이 그 시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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