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5천만의

여러분의

  • 정경빈
  • 조회 수 4068
  • 댓글 수 11
  • 추천 수 0
2006년 6월 8일 01시 47분 등록
일찍 올려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열심히 옮겨 적기는 했는데 더러 빠진 내용이 있는 것 같아 고것도 죄송합니다.

그 날, 저희가 들려주고 들었던 가슴벅찬 얘기들의 기록입니다.

----------------------------------

10년후에 되돌아본 나의 모습


먼저 하신분

이기찬

작년에 내 인생의 스승들과 오랫동안 기다렸던 만남을 가졌다. 내 인생의 스승은, 신해철, 베르나르 베르베르, 미야자끼 하야오, 라이트 사먈란인데 작년에 만났다. 언어가 문제가 됐는데, 내 친구중 한명인 신이 생각으로 대화를 나눌수 있또록 해줘서 생생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신해철은 나에게 특별한 스승이었는데, 그를 통해 나머지 분들을 알게 됐고, 나의 껍질을 깨준사람이 신해철이다. 신해철이 조금 비중에서 밀렸으나 내가 격려해 주었다. 미야자끼 하야오 감독은 일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나는 그 분이 왜 후계자를 안정하고 갔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으나 답이 없었다. 미야자끼의 아들이 아버지 같은 일을 하고 싶어 했는데, 아버지가 스스로 자기 아들은 자기 아들은 능력이 모자란다고 거부했다. 그런데 라이트 샤말란이 의외로 에니메이션에 관심이 있어했다. 베르나르는 나에게 내가 한국에서 자기 책을 가장 많이 사준사람이라 좋아한다고 했다. 그리고 자기는 결혼에 실패했다고 슬퍼하며 내가 부럽다고 했는데, 다음 세상에서는 나와 삶을 바꿔보자고 격려해 주었다. 신해철의 노래로 끝을 맺었다.


김유석

작년에 세번째 책이 나왔다 작년에는 백명을 초대해서 좋은 곳에서 파티를 열었다. 내가 대학 시절에 생각했던 방식대로 기획을 해서 파티를 열었는데, 내 책이 생명력이 있는 책이 된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안정언

꿈 모임에 꿈을 찾으러 왔는데, 아직 내꿈이 뭔지 모르겠다.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그래서 오늘 오면서도 많이 부담스러웠다.
어제 저녁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을 잘 새기고 다음번에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다.


1기

김기원

시계바늘을 2046년으로 돌린다. 조화로운삶센타. 자연 환경이 아주 잘 보전된 환경에서 자연의 에너지 만으로 물질계가 조화롭게 돌아가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지난 40년도안 여유가있을때마다 조금씩 공부하고 노력을 모아온 결정체이며.매일 생각하고 매달 가꾸고 만들어온 공간이다. 이것을 만들기위해서 고생을 해본적은 없다. 참여하는 순간순간이 행복이었다. 이곳에서 이미 많은 선배님들이 조화롭게 삶을 마치고 가신분도 있고 나처럼 40년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다.그곳에서는 죽음에 대한 것 조차도 즐기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이고, 돌고 도는 well-recycle이 이루어 지는 곳이다. 오늘은 꿈벗과함께 파티가있는 날이다. 기쁘다 행복하다. 잘 살아왔고 잘 살아갈 수있을 것같다.

김달국

꿈이 너무 선명해서 굳이 10년 후로 돌릴 필요도 없다. 호주에서 물에 빠져 죽을 뻔 했다. 세번 빠지만 진짜로 죽는다고 했는데, 그때 소중한 사람들이 떠울렀다. 그때 든 생각이 부모님 보다 먼저 죽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간다. 그런 자세로 살아가고 그런 자세로 책을 써오고 있다. 비행기를 자주 탈 기회는 없지만, 활주로 에서 이륙할때의 기분으로 항상 살고자 한다. 전속도로 달리지 않으면 절대 이륙할 수 없는 것 처럼.
올 가을해 세번째 책이 나올 것 같다. 컨디션 좋으면 1년에 한권 쓰고 안좋으면 2년에 한권 쓸 예정이다. 3권의 인세 전액을 꿈벗 재단에 기증하겠다.


홍승완

집은 서른 평인데, 서재가 20평이다. 그중 내 책이 10권이다. 벽에는 사진이 걸려있다. 유석형 부부 사진도 있고, 달국형님 사진도 있고 전부 꿈벗 사진이다. 반대쪽 벽에는 시가 걸려 있는데 나만을 위한 세상의 유일한 시다. 책상이 큰게 하나 있다. 이 책상 위에는 사부님과 찍은 사진이 있고 웃고 있다. 책상옆의 작은 냉장고에는 온갖 술이 있다. 술먹으며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기에 책상옆에 냉장고가 있다. 혼자 먹을 때도 있고 여자하고 먹을 때도 있다. 꿈벗이 소개해준 여자와 결혼했다. 딸이 두살. 내 나이는 마흔하나이다.


박노성

친구가 없을까봐 10년전에 꿈벗 모임에 참석했는데 참 다행이었다. 10년전에는 막연했다. 나는 괜찮았는데 애들이 걱정이었다. 그 애들에게는 불안한 미래가 오지 않도록 하고 싶었다.


현준일

50대의 모습을 그려보는것이 여전히 힘들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지금까지는 잘 풀렸는데 지금대로라면 2008년에는 상장도 가능할 것 같다. 지금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고, 이대로 이루어 나가다 보면 진정한 꿈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족과 함께.


2기

김영훈

작년하고 재작년의 기억은 별로 없는데 10년 전 2기 연구원 모임때 남해로 같이 가서 직장에 구애받지 않고 강진을 간 적이 있다. 이번에는 1박 2일이 아니고 일년동안 유현수와 염구섭이 제작한 꿈벗호를 타고 세계여행을 다녔다. 전세계를 다닐 만큼 튼튼하고 아름다운 배였고. 기수별 방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 배를 띄우기 위해 2006년부터 준비를 했고, 작년부터 일년동안 여행을 마쳤다.


박노진

50이 넘어서 꿈벗재단을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넘겼다. 초기에는 어렵게 시작했지만 어당팔님등이 후원을 많이 해주셨다. 현수가 일년 연봉을 기부했고, 허회장님이 1억을 기부하고, 김영훈씨가 일년치 투자수익을 기부했다.
이제 재단을 넘겼으니 구 선생님과 못가봤던 곳들을 찾아 돌아 다닐 것이다.

허영도

지난 십년동안 돈좀 벌었다. 쓸때가 많아서, 애정이 많아서 많이 벌어야 했다. 나의 사랑하는 직원들에게 회사를 물려주고 나는 백수가 됐다. 지난해에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갔으나 떨어졌다. 2018년에는 꼭 당선이 되겠다.


4기

유건재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를 했다. 국민성을 어떻게 기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래서 미국, 중국, 한국과의 관계를 규명을 했다. 이것은 내 삶의 작은 출발이다. 오늘 발표를 잘 끝마쳤으니 이 주제로 계속 연구를 해 나가겠다. (목매임) 가슴이 뜁니다


류현수

10년전 에는 이 모임에 대다수가 선배였는데 이제는 대다수가 후배라서 마음이 편하다. 2006년에 처음 회사에 들어갔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다. 2016년이 되어서야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하게 되었다. 소음 시스템에 대한 과제를 완벽하게 소화를 했고, 그후 3년에는 지역전문가로서 인도의 현장에 다녀왔다. 경제관련 공부를 꾸준히 했는데 아이엠에프부터 베이징올림픽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이낸싱에 대한 나의 시각에 대한 책이다.
그 후에는 초호화 여객선에 맞는 설비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10년이 지난 지금 퇴사를 앞두고 있으나 회사에서 더 남아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내 개인적인 삶의 목표가 있었다. 회사를 떠난 것이지 내 직업을 버린 것이 아니다. 방음에 대한 새로운 회사를 인도에 세웠다. 더 넓은 곳에서 큰역할을 하겠다.


이은미

구선생님이 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패션모델이 되신것은 처음일 겁니다. 저의 이엠브랜드의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나의 패션쇼에 있으시고, 저의 패션쇼이 모델은 여러분 처럼 평범한 분들입니다. 나의 패션쇼 모델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슬미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회사를 열어서 사람들에게 집을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삶에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그 분들의 삶을 항상 채워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송창용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안깹니다. 왜냐하면 10대풍광중 마지막을 이뤘기 때문이고 여기는 꿈과 동행하는 행복의 집입니다. 이 집의 용도는 꿈을 찾아 방황하는 가족들이 와서 꿈을 찾게 되는 공간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강연도 하시고 참여도 합니다. 이 집을 기반으로 앞으로 10년후의 풍광을 다시 그리고자 합니다. 가끔씩 이 공간에서 동창회를 열것입니다. 자주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한상진

국내 최고의 코치로 일하고 있고 다음달에 있을 국제코치협회에서 한국식 코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자리에는 저의 집사람도 한 사람의 코치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5기

황성일

내꿈은 천장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내꿈이 천장에 오르는 것이라 생각했다.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다.


박은현

까페를 열었습니다. 공간을 만들고 그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하는 것을 항상 동경했었는데 드디어 그 바램을 표출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을 초대해서 같이 하고 싶습니다.


김용규

여기는 행복숲이다. 소망 나무가 8만그루 정도 되고 수종이 800종 정도 된다. 많이 힘들었다. 여자 같은 손이었는데, 투박해 졌다. 농약을 안쓰고 하려다 보니 더 힘들었던것 같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행복숲을 찾아서 온다. 아토피 치료 센터도 있다. 된장과 간장독이 숲속에 아주 많다. 잘 익어가고 있다. 원예 치료를 하는 공간도 있다. 허브 목걸이를 만들어서 제공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행복 숲이다. 나는 이곳의 생활에 아주 행복하다. 아주 힘든 노동이지만 그 노동끝의 기쁨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내 딸이 다닐 수 있는 대안학교가 하나 들어서 있으면 좋겠다. 자연주의자의 삶으로 사는 것이 고단했지만 행복했고, 나무 공부를 열심히 (산림관련)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6기

이은남

구체적으로 딱 이거다 싶은 것이 아직 없는 상태이다. 내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삶을 사고 싶은데 아직 떠오르는 것이 없다. 너무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지금의 이모임을 통해 강제적으로라도 하나씩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도 오히려 도움이 된 것같다.
좀더 정신적인 자유스러움을 가지면서 내 인생을 내가 납득하면서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김문숙

매년 10개의 과제를 수행했다. 남편의 사업이 크게 번창을 해서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이준일

그동안 몇년간 해왔던 강사를 마치고 교수가 되었다. 논문을 많이 보게 된다. 학생들의 시험감독도 한다. 오후에는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한다. 어렵지만 머리를 짜내서 하고 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피곤하지만 하루하루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지난 10년은 소양을 키우던 시절이었다. 회사를 그만두었고, 공부를 많이 했다.
앞으로 10년은 이것을 바탕으로 남들이 해보지 못한 것을 해보려 한다.


오병곤

2016년 5월 20일. 저는 남해에 있습니다. 남해에 아주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초대한 이유는 정말 눈부시게 멋진 하루를 만들고 싶어서 였습니다. 뷰티풀 썬데이를 만들고 싶어서 입니다. 오병곤 사단의 10명과 함께 왔습니다. 그 중에는 아토피를 앓고 힘들어 하던 성원이도 있고, 내가 사랑했던 승완이는 두딸을 데리고 왔고, 재동이는 또 선이랑 못왔습니다. 아름이 혁재도 왔고, 또 노진이 형은 초대를 안했는데 왔습니다.
남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멋진 밤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때 내 두딸과 와이프도 같이 왔습니다. 맛있는 간장게장을 해왔습니다. 두딸과 저는 멋진 공연을 했습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는데 밴드를 했고 이름은 1석 삼조다. 한명의 돌대가리와 세명의 기쁨조라는 뜻입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를 이렇게 보낼 수 있고 이 것을 나누면 더 커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용기를 내어 그대가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 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제 좌우명입니다. 오늘 하루 잘 사는 것이 내 삶의 목적이고 오늘 하루를 눈부시게 사는 것이 나의 십년후 모습입니다.


이혁재

2016년 5월20일 100일간의 세계일주를 마치고 어제왔다. 이태리의 한적한 시골의 사람들이 사는 모습도 봤고, 피지의 리조트에서 야자수를 보고 바람을 맞으면서 휴양을 했다. 미국의 산호세에서 산촌형님 가족과 얘기도 나눴다.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이 참 다양하구나 생각했습니다.


최영훈

사무실을 개업하는 날이다. 제가 개업을 한 이유는 남들을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저를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었으며, 나의 아내 아들 딸 들도 이 안에서 스스로를 찾아 갈 수 있었다. 늘 내 주위에는 날 아껴주는 분들이 있었다. 그 분들 한분 한분이 모여서 나에게 힘을 주었다. 그 분들이 모여서 개업식을 축하해 주고 있다.


조아름

1월 꿈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10대 풍광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충분한 고민이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많이 힘들었다. 모임에 오는 것도 부담이 많이 되었다.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은 10년후 나의 모습을 당장 찾기 보다는, 다른 분들에게서 많은 자극을 받기 위해서였다.
제 자신에 대한 다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보다는 나은 오늘을 보낼 것이다. 기쁘게 하루를 보냈는데 뭔가가 부족했다. 그동안 나는 스스로 만든 벽속에서 살았던 것 같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 벽을 허물어 뜨리고 내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8기

이효정

내 자신을 바꾸는데 50년의 시간을 썼다. 2016년 5월 5일 성공박물관을 열었다. 3년전에 강원도에 있는 폐교를 사서, 생활건축가 이슬미님의 도움을 받고 김용규님의 도움을 받아 숲도 갖췄다.
내일은 내가 카리브로 떠나는 날이다. 거기서 프리덤 오브 씨 유람선을 타고 가족과 함께 보낼 계획이다.
성공박물관에는 우리 꿈벗들의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다.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했는지가 담겨 있을 것이다.


강미영

친구들과 사람들과 재밌게 노는 것 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고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을 꿈꿨는데, 꿈찾기 프로그램에서 다시 구체화 하였다. 까페를 열어서 꿈벗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꿈꿨는데 오늘 그것을 이룰 수 있었다.


정경빈

오늘은 제가 십년 전에 신입사원으로 받은 친구들이 팀장이 되는 날입니다. 이 친구들은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자신의 기질을 잘 살려서 꿈을 찾은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저와함께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줬고 그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서 팀을 이루어습니다.
오늘은 팀장이 된 그 분들과 한자리에 모여서 자축하는 자립니다.


신재동

1년전과 현재와의 상황이 너무 많이 변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예전의 꿈과 지금의 상황에 약간의 간극이 남아있다. 여러가지 고민도 하고 싶지만 아직은 절심함이 덜 한것도 있고 시간도 필요하다.
바뀐 상황에서 그 안에서 이룰 수 있는 것들, 함께 사는 사람과 함께 그릴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여러분과 만나서 제 이야기를 자주 하겠습니다.




IP *.29.236.21

프로필 이미지
숲기원
2006.05.29 09:09:03 *.190.172.201
모든이의 꿈이 이루워지기를 간절이 기원합니다...()...

경빈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조아름
2006.05.29 11:21:43 *.103.83.39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꿈벗님들의 꿈들이 벌써 다 이루어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말로 했던 다짐보다 이렇게 글로 만나니 이루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천장거인
2006.05.30 19:44:40 *.103.179.74
이루어지고 있다는 믿음과 매일 매일의 실천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다른 꿈벗에게 에너지를 전해 줍니다.
그래서 참석하시는 모든 꿈벗을 좋아합니다.
거인은 가지고 있는 '꿈에너지의 연쇄적인 활성화 반응장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홍승완
2006.06.06 13:35:35 *.147.17.79
경빈아, 글의 비밀번호를 알리는 것이 어떻겠냐. 그리하여 참석했던 꿈벗들이 수정하도록 하자. 여기서 한 번 또 놀아보자~
프로필 이미지
다뎀뵤
2006.06.07 22:29:52 *.228.94.247
↑ 이렇게 버럭 공개하지 말고... ^^;
전체메일로 공유하면 어떨까 싶어요...
하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홈피다 보니...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
프로필 이미지
숲기원
2006.06.08 01:39:50 *.190.172.59
경빈님 죄송합니다. 혹씨나하고 그냥 눌러보았더니 글쎄 그것이 정답이더군요. 어쩌나요. 미안고 죄송합니다. 요상하게도 그번호를 저도 까묵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경빈
2006.06.08 09:40:50 *.99.185.254
엇, 지워졌네 ㅎㅎㅎㅎ 잘하셨습니다^^ 안그래도 전체메일로 돌리는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귀한자식
2006.06.10 01:05:25 *.145.121.231
재밌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꿈을 꿀까 궁금했는데..
꿈은 꿀 때도 좋지만,
역시 꿈 밖으로 나와 세상에 펼쳐질때까
진정 아름다운거 같아요.

글로만 펼쳐져도 이리 좋은 것을.
프로필 이미지
김영훈
2006.07.07 13:24:22 *.7.246.108
정리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네요. 고맙습니다. 그 날을 회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이준일
2006.07.28 16:21:44 *.46.159.38
전 왜 이 글을 이제야 봤을까요? 아름답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준일
2006.07.28 16:21:46 *.46.159.38
전 왜 이 글을 이제야 봤을까요? 아름답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 꿈, 이미 이루어진 미래 - 베트남 어부 [4] <참깨>어부 2006.04.03 3943
408 -------------->[re]06년 1분기 결산과 -미래바라보기 file [1] 숲기원 2006.04.13 3372
407 나의 직업 나의 미래 version 2.2 [2] 박노진 2006.05.18 3701
406 내 꿈의 첫 페이지 (부제: 나를 찾아가는 여행 I) [1] 파우스트 2006.06.06 3708
» 꿈벗모임 전체발표내용 - 10년 뒤에 되돌아 봄 [11] 정경빈 2006.06.08 4068
404 공간에 대한 즐거운 상상 하나 [5] 한명석 2006.06.08 3984
403 ---------------->[re]은호와만남을위해 [2] 숲기원 2006.06.14 3467
402 나의 직업 나의 미래 version 2.3 [8] 자로 2006.07.17 3827
401 나의 꿈 첫 페이지 (1) [10] '몽우' 당당한 그녀 2006.07.24 3761
400 꿈, 나를 찾아가는 아무도안의 여행 ver. 1.0 file [12] 아무도안 2006.08.06 4127
399 나의 과거 10년 - 2006년 8월 7일 판. [4] 미스 엄 2006.08.07 3808
398 나는 지금부터, 내 삶 10년을 회고해 보려 한다 file [3] 손한나 2006.08.20 3811
397 나의 직업 나의 미래 version 2.4 [6] 자로 2006.09.01 3571
396 꿈 프로젝트1.0, 첫 시작! [11] [계원]송경남 2006.09.10 4291
395 꿈 발자국[버전1.1] [11] [몽]행복아리아 2006.09.29 3960
394 나의 과거 10년 (2) - 2006년 10월 8일 판. [2] 미스 엄 2006.10.08 3535
393 꿈의 첫 페이지를 다시 쓰다 [8] 신재동 2006.10.09 3790
392 내 꿈의 시나리오 (ver.1) [6] 권기록 2006.10.09 3409
391 꿈 ver1.1: 시작과 끝 file [9] 한정화 2006.10.10 4055
390 내 꿈의 첫 페이지 Ver 1.0 [5] 정광영 2006.10.13 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