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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0일 01시 25분 등록

2006.9.30~10.2 꿈을 찾아가는 여행에 참가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꿈으로 가는 여행에 뛰어들 수 있게 도와주신 구본형 선생님과 같이 한 [따로 또 같이]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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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가을에 구본형 선생님의 '5천만의 역사, 5천만의 꿈' 메일을 읽고, 몹시 기분이 좋아졌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것에 동참하고 싶어서, 답신 메일로 보낸 것이 제 꿈의 버전 1.0입니다.
언제쯤 이었을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게시판을 뒤져보니, 3년전이더군요.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징검다리 돌을 하나만 놓고는 기다려온 것을 이제는 다른 돌을 놓아 제 꿈에 다가가려 합니다.
잉태된 것은 시간이 지나서 때가 되면 반드시 태어난다고, 비젼을 가지라고 격려해주신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나서 이번 버전1.1을 '태아성장버전'이라고 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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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내가 생각하는 직업은
사회(타인)와 소통하며,
신께서 주신 재능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을 통해 소명을 이루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직업은 인격을 성숙시킬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된다.


II. 나의 직업 선택 기준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꿈프로그램 진행중에는 경제적인 면을 1차적으로 고려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내 꿈으로 가는 결단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되어서, 그것을 제외하면 어떤 것들을 선택할까를 고민하였고, 그래서 선택된 것들에서 내가 왜 이것을 선택했을까 하면서 찾아낸 선택기준이다.
( 1. 경영자 2. 꿈을 그려주는 화가(비젼화가) 3. 동양의 것을 서양에 파는 사람)

1. 독자성
자신의 판단으로 무엇인가를 계획한 것을 실천(실현)해 볼 수 있고, 책임을 질 수 있을 것
2. 미래성
장기적인 트랜드와 관련이 있으며, 발전 가능성이 있을 것
3. 정신과 문화
내 자신의 기질과 맞음 = 내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며, 그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것.

III. 나의 기질은
1. INTJ
- 주의 초점, 에너지의 방향은? 내향. 내적 에너지를 충전하여, 그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
- 인식의 기능(정보수집)? 감각보다는 직관을 사용함. 직관을 사용하는 창조적인 일에 능하다.
- 의사결정은? 사고에 의해서 Feeling 보다는 Thinking.
-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방식은? 판단위주로

IV. 나의 재능과 경험 그리고 몇가지
1. 재능
분석력과 비판력
추상적인 것을 시각화 하는 능력
창조적 사고

2. 경험
- 자연관찰 : 날씨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한 것(직업적으로 8년간 한 일)
- 프로그램밍 : 일을 빨리 배우고 끝까지 함.
- 고기압과 저기압의 성질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려서 상을 받은 것

3. 내가 생각하는 나, 내가 알고 있는 나
- 이상주의자, 완벽주의자 그리고 이중성
자신과 타인에게 완벽한 것을 추구하고, 이상적인 것이 실재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잘 믿으며, 그렇게 되도록 노력한다.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어린아이처럼 생각한다. 교과서처럼 말하고, 교과서인양 행동한다.
현실과 이상을 구분짓지 않으려 한다. 아직은 그 둘을 조화시키는 법을 알지 못한다.
- 추상적
모호성과 변화를 좋아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느낀다.)
- 유일한 것, 영원한 것을 선호하고 추구한다.
- 감정이입을 잘 한다.
외부세계의 영향을 잘 받는다. 애증과 희노애락이 분명하다.
아름다움에 것에 마음을 잘 빼앗기고, 부정적인 이야기나, 긍정적인 이야기 그 어느 것에나 쉽게 영향을 받는다.

V. 나만의 직업
평생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마음에 들어했던 것들 중에서 고른 3가지
1. 경영자.
2. 꿈을 그려주는 화가(비젼화가)
3. 동양의 것을 서양에 파는 사람
--> 나만의 직업: 비젼스쿨 운영자
--> 슬로건 :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깨닫고 실현하도록 돕는다.



VI. 마음으로 맞이하는 아름다운 풍광 10가지
#1. 2006년 가을 : 시작과 끝의 기도
2006년 가을 나는 하나님께 2가지 기도를 드렸다. 하나는 꿈으로 이끌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기도를, 다른 하나는 이제는 마지막으로 드리는 기도였다.
2006년 수첩에 붙이고 다니던,그 기도였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시고, 제 안에 자유아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을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무슨 목적인가를 가지고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서 그것들을 이루는 한해되길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학교에 대한 꿈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이룰 힘도 같이 주셨음을 압니다. 그것을 향한 저의 행동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매일매일의 삶을 살도록 주심께서 함께해 주십시오. 제 꿈을 통해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깨닫고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생활을 하게해 주십시오.
저의 열정으로 인내로 삶을 풍요롭게 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늘 저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주님의 평화의 종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매일 하겠다는 기도는 그렇게 실천되지는 않았지만, 2006년 가을, 그것은 마지막 기도가 되었다. 그 기도문은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넣은 다른 기도문으로 대치되었다.
나는 내 자신이 가진 욕심 한자락을 잘라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 출발은 기도문으로 고백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실 거라는 믿음에 두렵지 않았다.

#2. 여행(1) : 써머힐 방문
영국의 써머힐에서의 일주일간 그곳의 학생들과 교직원과 함께한 모든 것들은 꿈만 같다. 사춘기때 TV를 통해서 보고는 내 꿈의 모델이 되어버린 학교를 직접가서 생활해 본다는 것은 케이스스터디를 넘어서 내 꿈을 생생하게 그리는 작업이 되기도 했다. 아이들의 해밝은 웃음과 공작실 작업, 토요일의 자치회의는 못 일을 것 같다.

#3. 꿈 전시회
첫번째 전시회를 가졌다. 내 그림의 주제는 언제나 꿈과 사랑이다. 이 전시회는 비젼스쿨을 알리면서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그려준 어린이의 꿈을 그린 50점의 그림을 모은 것이다. 어떤 것은 그림이 아닌 사진이다. 꿈을 그리는 작업을 하면서 담아준 것들과 꿈 그림을 찍은 것이다.
꿈 그림을 하나씩 둘러보았다. 그릴 때 설래였던 감정이 되살아났다. 자신이 만든 로켓을 우주로 보내겠다는 태영이의 꿈을 그린 것고, 세계에서 제일가는 기업을 만들고 경영하겠다는 금오와 아프리카에서 질병을 퇴치하겠다는 영수의 꿈, 사람간의 교류가 우선시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지산이의 꿈과 우리나라 최고의 식물학자가 되겠다는 민영이의 꿈을 그린 그림을 둘러보았다. 테마파크, 청소년 문화센터, 로봇박사도 눈에 띈다.
내 꿈을 그린 그림 옆에서 내꿈의 지지자이자 가장 든든한 동반자인 남편이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4. 여행(2) : 중국 테마여행
토지의 주인공들이 배를 타고 도달한 곳에서 부터 시작하여, 소설속의 서희와 길상이 일행을 따라서 소설의 무대가 된 곳이었다.
그곳에 서서 나는 그를이 몇년에 걸쳐서 성장한 것을 그대로 흡수하여 그들처럼 굳건하게 성장했다. 막막한 광야에선 넓은 공간에서 느껴시는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맘껏 즐겼다. 그리고 경의선(철도)을 타고 옛 서울에 도착해서, 현재의 서울에 도착했다.

#5. 가족
둘째 아이가 아장아장 걸어왔다. 그리곤 손을 펼쳐보였다. 형이 잡아준 메뚜기란다. 하하하.
햇볕아래서,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서 졸음을 쫒는 것은 무척이나 나른하고 행복하다. 남편은 내게 책을 읽어 주고 있다. 아니, 나보다는 뱃속의 셋째아이에게다.

#6. 책
아이와 부모가 상호간의 이해를 위해,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들을 모든 책이 출판되었다.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사례집인 동시에 꿈을 그린 그림도 같이 실은 화집이다. 대안학교의 선생님들 뿐 아니라, 좋은부모되기 운동본부와 아버지학교의 많은 분들이 책을 내는 데 도움을 주시고, 책을 출판하는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7. 비젼스쿨 졸업식
비젼스쿨의 졸업식의 변함없는 레파토리이자 가장 신나는 행사가 진행중이다. 자신의 꿈을 형상화한 작품을 학교 박물관에 놓는 것이다. 졸업생들은 자신의 꿈을 표현한 조형물 옆에서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는다. 같이 사진을 찍자는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많은 사진을 찍은 듯하다.

#8. 여행(3)과 만남
2008년 겨울, 케냐에 레너드 로노를 만나러 다녀왔다. 로노는 처음 나와 인연을 맺었을 때와는 달리 무척 건강해졌고, 2년새에 훌쩍 키가 컸다. 레너드의 사진이 내게 와서 가슴속에 씨앗하나를 심어진 준 것을 감사하며 녀석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게 꿈인 녀석과 경비행기를 같이타고 하늘을 날았다. 레너드에게 뿐 아니라 내게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9. 사진
2013년
몇일전 동갑내기 아버지 어머니의 회갑연이 있었다. 회갑이라고 해도 두분은 청춘이라며 회갑연을 하지 말자고 하셨지만 가족끼의 식사라는 이름으로 온가족이 다 모인 것이다. 어머니께서는 그때 찍은 사진 한장을 보시며 웃고 계신다. 사진 속의 아버지 어머니는 막내(둘째딸)이 손수 지은 옷을 입으셨고, 품엔 손자 손녀를 안으셨다. 우리 큰애 뽀뽀대장이 아버지 볼에 뽀뽀를 하고 아버지께서는 크게 웃으시고 계셨다. 자식이 많아 집안팍이 시끌시끌했으면 한다는 아버지의 바램은 자식대인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이루어졌다.

#10.
굿네이버스의 해외사업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케냐의 지부장님과 선교에 영어 가르치는 재능을 쓰고 계신 정철 선생님과 교회 연합회의 선교사업부를 맡고 계신 목사님과 함께 다음번에 해외에 파견될 청년들을 만났다. 자신의 꿈을 간직하고 그것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각자의 경험을 청년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그들이 가는 그 길을 하나님과 함께 가라고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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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6.10.10 02:06:21 *.112.80.193
모두의 이야기를 너무나도 열심히 환하게 웃으며 마치 실현 된 듯 들어주며 "따지던" 당신 생각이나요. 새벽 일찍 일어나 기도했었군요. 아직 잠들지 못해 당신글 맨 먼저 읽어요, 방금 올린 따끈한 당신의 "꿈"을요
그 열정과 기도와 순수라면은 반드시 대안학교 이사장님이 되실거라 모두들 믿고 있는 것 같아요. 그쵸? 하나하나 또박또박 잘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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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2006.10.10 07:04:43 *.142.145.9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한국에도 '썸머힐'과 같은 상징적인 대안학교가 세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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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6.10.10 16:33:19 *.116.34.191
이번 28일 꿈 벗 모임에 올때, 정화의 비전 그림을 하나 그려 가지고 와서 모두에게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나로 부터 시작하자. 그리고 원하는 10기 동기들의 비전을 또 하나 씩 그려주자. 그리고 원하는 꿈 벗의 그림하나씩을 그려 주자. 그 비전 그림을 모두 사진 찍어 꿈과 함께 올려 주자. 으때 ? 너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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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06.10.11 01:11:38 *.103.132.237
순박한 울보대장.. 정화언니.. 언니를 떠올리면.. 그냥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요. ㅋㅋ..지금도 실실쪼개진다아.. ㅋㅋ 언니가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는 순간에.. 저또한 가슴깊이 감사의 기도를 올렸어요. 언니의 아이같은 모습을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그리고 비젼그림 예약입니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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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6.10.11 06:49:10 *.72.153.164
사부님 그렇게 할께요. 꿈벗들의 비전그림 그리겠습니다.
어제밤은 제 꿈을 스케치 했습니다. 2가지 안으로 스케치 했는데 어떤 것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모모, 비전 그림 접수, 오케이.
양평에서 모모의 풍광을 들었을때, 그림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풍광 중 몇개를 같이 그려보면 어떨까 생각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어때요? 같이 그려볼래요? 눈이 보이듯한 풍광을 이제는 실제로 보이게 만들자 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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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6.10.11 12:42:40 *.55.54.35
정화누나.
ㅎㅎ 10대 풍광 발표할 때, 기도 하셨잖아요.. 그게 참 기억에 오래 남아요. 저도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서.. 공감이 가니까 오래 기억에 남나봐요.

사자같이 젊은놈들에 '신도 들킬때가 있다. 신이 감추어 둔 것을 찾아라'는 말이 생각나요. 그걸 찾았으니 이제 밀고 나가야지요.

얼마전에 글을 보다가, 에머슨의 말 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어요.
"자기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 스스로 진리라고 생각한 것이 모든 사람에게도 진리일 거라고 믿는 것, 이것이 곧 뛰어난 재주다.

"당신의 마음에 담아둔 확신을 말하라. 그러면 그것이 보편적인 견해가 될 것이다.

속으로 간직했던 생각이 때가 되면 시대적 구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맨 처음 했던 생각은, 마지막에 이르면 다시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비전 스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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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록
2006.10.14 08:17:48 *.177.223.179

하~이, 정화.

꿈 프로그램에 참가했을 때나 10대 풍광을 적은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지만, 정화 뒤에는 항상 그 분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야.

얼마 전 읽은 글 중에 '인간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근원을 찾아 그 근원 속으로 몰입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나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가 없고, 신만이 전능하기 때문에 내 자신을 그에게 완전히 던질 수 밖에 없다>라고 느끼는 길이다.'라고...

정화의 그 꿈이 그 분과 더불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응원할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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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1.06 07:06:55 *.72.153.164
2007년 수첩에 다시 옮겨적는다. 10년동안의 이야기.... 올해의 10대 풍광과 함께.

나는 오늘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세상에 나를 던진다. 그래도 괜찮다. 걱정할 필요없다. 내 번지점프는 안전하다. 내 인생은 그분이 묶고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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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2007.04.28 09:16:01 *.72.153.12
아. 이랬었구나.
4월 미래와 나의 비젼을 정리하면서, 내 꿈 풍광을 둘러본다.
내가 찾은 미래 키워드와 나의 비젼은 어디쯤에서 서로 연결될까? 오늘은 첫수업이 있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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