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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5천만의

여러분의

  •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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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1일 16시 32분 등록
1. 직업관 :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윤택한 삶을 살수 있는 직업이고 싶습니다.

2. 직업선택한 기준 : 역술*재정전문가
인생을 살아감에 힘있게 도와주며 설계해주는 전문역술인
(사람들을 대할때 그사람이 더 잘될수 있도록 인도해줄 수 있는 예지력과
도자기를 만들며 스트레스 해소와 현실을 직시할수있는 세계를 찾고자)

3. 관심있는 직업들 : 20개직업쓰기(프로그래머,자산관리사,의사,변호사,간호사,약사,변리사,법무사,교수,학원강사,미화원,경비원,경영인,요리사,성악가,화가,감리사,방사선사,원예사,공무원)

-괜찮은것 feel통한것(변호사,재무설계사(자산관리사,펀드메니저,컨설턴트,재정관리사),도예가,외교관,웹디자이너,역술인,작가,PD)

-앞으로 생길직업(다이어트조절사, 동영상보관사,심리치료사,캡슐조절사,미래의학교관리사,자산증식사) 선생님이 정보제공(다른성체험, 테마가있는요리,동물언어통역사)

-10개로 압축하기(테마가있는 요리, 다른성체험, 컨설턴트, 미래의 학교관리사,역술인,도예가, PD, 변호사,웹디자이너,외교관)

-5개로 압축(역술인,도예가,컨설턴트,변호사,테마가있는요리)

-3개로 압축(역술인,도예가,컨설턴트)=사람들을 대할때 그사람이 더 잘될수 있도록 인도해줄 수 있는 예지력과 도자기를 만들며 스트레스 해소와 현실을 직시할수있는 세계를 찾고자

4. 내가 가지고 있는 내면적 자산과 기질

<기질> 1). 능동적이고 열성적임
    2). 논리적이고 분석적임
    3). 근면하게 일하며 명예롭고 도덕적으로 행동
<재능> 1). 직관력이 있다.
2). 도자기공예 자격증이 있다.
3). 재무설계능력이 있다.

5. 미래에 대한 회고

1)2008년 1월 장학기금을 기부한다. 몇 년동안 봉사했을 때 있었던 아이들이 모두있는건 아니였지만 아는몇명의 아이들을 만나서 기뻤다. 적은금액이였지만 수녀님께서 고마워하셨다. 자매한테만 기부금을 주어서 미안했지만 매년마다 1명씩 늘려갈 예정이다. 내가 이아이들에게 받았던 사랑은 언제나 내맘을 짠하게 만든다. 처음만났을때의 냉담함, 언제또 갈지 모른다는 아이들의 무표정이 지금도 생각난다. 3년간의 공부방지도였지만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면 마음이 따뜻함을 느낀다. 지금은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윤수, 잘하고 있을까. 참 많이 보고싶다.

2)2009년 1월 VIP고객과 롯데호텔에서 파티를 했다. 모두가 참여를 하신건 아니지만 많은 격려와 축하의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 그와중에 초심을 잃지 말라는 말씀도 잊지않으셨다. 처음고객이 되어준 명희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명희야 오늘에 내가 있기까지는 너의 따뜻한 말과 힘이 나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르지 고맙다 명희야. 2010년 9월에는 모든고객께 감사의 선물을 해야겠다. 작은계약이지만 지금까지 끈을 놓지않고 유지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3)2010년 1월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정말 작은언니가 밉다. 하지만 어찌할까 벌써 일은 벌어진 것. 내맘이 너무 공허하고 끈없는 연처럼 하늘을 이리저리 넘나들고 있다. 일이 하기 싫다. 내가 엄마께 해드린 것이 무엇일까. 고객들과의 시간을 중시하면서 엄마와의 시간은 큰맘먹고 했던 것 같다. 엄마 용서하세요. 못난 딸을 용서해주세요. 엄마가 하늘에서 보실꺼라 믿고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살께요. 제가 결혼안했다고 눈을 못감으셨죠. 이제 제나이 41살. 지금까지 너무 많은걸 생각한 것 같네요. 지금부터는 생각하는 것이 아닌 마음에 안정을 찾아주는 사람 만나서 열심히 살께요. 엄마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4)2011년 1월 제주도에서 강연을 끝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예전에 내가 존경하던 분이 대구에서 전국으로 매달 1번씩 다니면서 강연을 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멀지만 내가 여러 사람에게 중요한부분을 차지할수 있다면 이일을 할때까지 한달에 한번은 꼭 시간을 할애할것이다. 10년이 되는해에는 롱런하는 법을 집필할것이다. 사소한것까지도 다 피력하리라. 성공담보다는 힘들었을때를 포커스로 시행착오를 들겪을수 있는 방안을 집필할것이다.

5)2012년 9월 성보아파트로 이사했다. 삼성생명에 입사한지 7년째 되는해이다. 회사에서 나오자마자 집이 있어 너무 편리하다. 평수도 커져서 회사동료가 아플 때 잠시 쉬어갈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다. 올 12월에는 크리스마스파티도 열어서 집에서 간단히 와인파티를 할수 있으면 좋겠다.

6)2013년 1월 남동생회사에 고문이 되었다. 앞으로 펼쳐질 방대한 사업에 힘이 될수 있도록 자금부문에서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내 수입의 50%를 투자할 계획이다. 남동생의 처음 격려로 오늘이 있을수 있었다. 작은언니가 많이 아프다. 평소에 잘해줄걸 하는 마음이 든다. 아마도 내 신장을 이식해주어야 될듯하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실 때 언니를 너무 원망해서인지 아무래도 병이 걸린 것 같다. 언니 미안해요. 꼭 수술이 잘되리라 믿어요. 건강이 제일인거 아시죠. 두조카는 제가 잘 케어해줄께요. 걱정하지 마세요. 형기 선혜는 부모를 닮아서인지 많이 똑똑한거 아시죠. 제가 항상 옆에서 지켜줄께요. 앞으로 나의 건강도 두배로 신경써야 할듯하다. 아마도 비서를 한명 더 둬야 할듯하다.

7)2014년 1월 TOT가 되었다. 삼성생명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든것이다. 이젠 더 이상 올라갈곳은 없다. 하지만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내가 리쿠르팅한 재원들이 모두가 성공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되어주려한다. 지금 VIP고객수는 900명이다. 1000명이 되는해에는 각과정에 행운의2달러를 보낼예정이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행운의2달러가 앞으로는 고객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8)2015년 9월 나만의 트레이드마크인 도자기를 만들었다. 이젠 고객들이 나에게 찾아오는 공방을 만든것이다. 재무컨설팅도 해주고 인생상담도 해주고 나의 선물까지 받아가는 고객들은 한결같이 입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정도이다. 지금은 온라인상도 같이하고 있다. 보고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먼거리에 있는데 너무 다급할때는 어쩔수 없는일이다. 아무래도 이것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인것이다.

9)2016년 1월 동기들과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항상 경쟁상대였던 동기들이 이제는 각기 맡은 분야에서 1인자가 되었다. 윤복언니는 공인중개사를 하고 있고, 미아언니는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다. 처음출발선상에서 같이 출발했던 언니들이였지만 지금은 각기 다른곳에서 열심히 생활한 결과 편하게 다녀온 것 같다. 언니들 앞으로 더 잘되리라 믿어요. 언니들께서 저에게 독려와 채찍질 많이 해주셨죠. 맨처음에는 시기와 질투로 저를 많이 힘들게 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밑바탕이 되어서 오늘의 제가 있는것 같네요. 앞으로는 제가 언니들을 부러워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언니들 화이링~~~~

10)2017년 1월 양평에 갔다왔다. 10년전에 갔다왔을때의 펜션과는 사뭇다르지만 신선한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돌아왔다. 내나이 48세. 10년전에도 남은세월이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처음에 이일을 시작했을때 20년을 한다고 목표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떠나야 떠날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 고객한분한분의 소중함. 내 건강이 허락하는한 평생토록 하고 싶다.
IP *.136.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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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식
2007.01.21 17:41:27 *.32.5.192
꿈 벗 현진님! 꿈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겁니다. 공방에 가면 저도 멋진 도자기 만들수 있나요? 도자기와 재무컨설팅, 멋지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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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01.21 21:21:13 *.70.72.121
"2010년 1월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 2013년 작은 언니가 많이 아프다. ... 어머니께서 돌아가실 때 언니를 너무 원망해서인지 아무래도 병에 걸린 것 같다. ..."

당신을 여기에 이끌고 온 인연은 무엇일까요? 당신을 이 프로그램에 오게하고 구본형선생님을 만나고 꿈 벗이 된 이 아름다운 인연은 누가 주었을까요?

어머니도 작은 언니도 당신도 모두 이 세상과 가족이란 이름으로 만난 소중한 생명이며 아름다운 인연일 뿐입니다. 단지 나와 의견의 일치를 이루지 못한다는 이유, 다름으로 인해 인간이 인간을 죽어가게 하거나 병들게 하는 그런 세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 이곳에서 당신이 '새로운 꿈'을 펼쳐나가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꿈은 당신 안에 이미 있으며 오직 당신의 노력(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낸 인내) 후에 정말 당신이 아끼는 고객(사랑하는 사람들)에게 2달러의 행운이 아닌 영원토록 아름다운 생명을 얻게 해 줄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꿈 벗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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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7.01.22 09:07:25 *.116.34.215
다른 사람에 대한 작은 봉사를 자신의 성공과 함께 병치하는 마음을 좋게 생각합니다. 가족은 너무도 소중하지만 너무 가까워 서로에게 짐이 되거나 아무렇지 않게 서로의 헌신을 당연시 하기도 합니다. 가까울 수록 마음의 상처가 깊고 날카로울 수도 있습니다. 늘 조심하고 현명해야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역술적 직관을 활용하여 기질에 맞는 조언과 재무 설계를 하는 것은 특별한 생각입니다. 부산에 계신 초아 서대원 선생님을 기회가 되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주역'에 대한 좋은 책을 쓰시기도 하셨습니다.

언젠가 선배되는 분이 했다는 그 말을 잘 명심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공의 외로운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외로운 길을 가서 성공하면 그때는 주변에 사람이 없게 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여기지 말고 사람과 함께 성공하고 그즐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밝고 씩씩하게 인생을 대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결과와 평화로운 마음을 모두 얻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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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재
2007.01.23 12:34:05 *.235.90.3
현진 누님~ 현재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모습이 제게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T.O.T 되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글구 이번주 26일날 모임은 예정대로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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